사드 반대파들을 보면 친일파들이 떠오른다.
조선말의 친일파들도 그랬지... 떠오르는 강국인 일본과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
일본의 요구를 들어주는 것이 조선의 안보에도 좋고, 경제에도 좋다고...
일본의 요구를 듣지 않으면 결국 조선이 힘들어 질 것이라고... 결국, 일본에 먹혔지...
지금의 중국이 그렇다. 한동안 잊었던 조선을 생각하는 것이지...
예전에 자기들을 사대하고, 말을 잘 듣던 조선인데...
자신들의 힘이 약해지면서 100년 넘게 잊고 있었는데...
이제 힘이 세지니깐... 예전의 말 잘듣는 조선이 필요한데... 이번에 사드로 압력을
넣었더니, 어라 좀 먹히네.. 좀 만 더 세게 압력넣었다... 당근 주었다 하면...
한국을 길들일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
대략 친중정당인 민주당의 콘크리트 지지층이 30% 이상은 되고...
가끔은 집권도 할테니... 일단은 친중파들과 사회주의 이념 세력인
친노/친문세력을 키우자... 앞으로 중국에 도움이 될테니...
하여튼, 힘이 세지면서 한국을 다시 자신들의 영향권 내에 두고자 하는 망령이
지금 중국에서 생기고 있는데, 친중파, 사드반대파들은 이런 중국의 일그러진
희망을 돕고 있다... 그래서 친일파들이 생각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