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박근혜 대통령 친중외교 펼쳤습니다.
그 목적이야 북핵제재에 중국이 적극적으로 도와주기를 바랬었던거죠.
누가 머래도 북한의 산소호흡기는 중국이 달아주고 있었으니까...
그래서 미국이 별로 안좋아할꺼 뻔히 알면서도 중국 열병식도 간거고...
어느정도 성과는 보였죠. 중국도 북핵제재에 동참한다고 발표하고, 실질적으로 행동도 했으니까..
근데 그 와중에 북한이 핵실험한 후 박근혜가 중국에 전화했잖아요.. 근데 중국이 쌩갔죠..
그래서 결국 꺼내든게 사드잖아요...
애초에 국가안보니 핵방어니 이딴거 그냥 번지르르한 포장지일 뿐이에요..
그냥 니가 나 엿먹였으니 니도 엿먹어바라. 이런 심정으로 배치한다고 한겁니다.
그러니 아무런 계획도, 준비도 없는 상태서 욱하는 마음에 배치하자고 했으니 이런 사단이 일어나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