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는 경협 '제동'…北은 더딘 속도에 불만표출하며 南 압박
北 노동신문 "제재는 南에 오랏줄…현 남북관계는 비누거품"
北, 제재 완화에 南 역할 기대…南, 갈수록 운신 폭 좁아져
남측은 미국의 대북제재에 동조하지 말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1일 남측 정부의 대북제재 협력 움직임에 강한 불만을 쏟아냈다.
신문은 이날 '무엇이 북남관계의 새로운 여정을 가로막고 있는가'라는 제목의 개인필명 논평에서 그동안 남북 간 접촉과 협력에서 남측 정부가 미국 등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발맞추기' 행보를 보였다며 조목조목 거론했다.
앞서 지난 20일에도 노동신문은 개인필명 논평에서 판문점 선언 이후 처음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직접 겨냥, '싱가포르 렉처' 발언과 '운전자론'을 거칠게 비난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논평은 문 대통령에 대한 언급 없이 '남조선 당국'으로 지칭하고 형식도 개인 필명이지만, 내용에서는 그동안의 남북관계를 종합적으로 거론해 평가했다는 점에서 결코 가볍게 넘기기 어려워 보인다.
비난의 핵심은 남측 정부가 판문점 선언에 따라 남북관계 개선에 파격적으로 나서지 않고, 미국의 눈치와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에 휘둘리고 있다는 것이다.
신문은 "현 단계에서 북남관계를 다루는 남조선 당국의 공식은 '비핵화 진전에 따른 관계개선 추진"이라며 "감나무에 가만히 누워 홍시가 저절로 떨어지기만을 기다리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http://www.yonhapnews.co.kr/nk/2018/07/31/4807010000AKR20180731074500014.HTML
헐 ,~~
판문점 선언인가 뭔가
그 선언 하나 해놓고 , 아주 북한한테 들들 볶이네요,
들들,,~~~
저번엔 무슨 운전질 똑바로 하지 못하냔 소리 듣더만
이제는 또 뭐 제제에 동참은 , 니 목에 오랏줄거는거네... 감나무 아래에서 홍시 떨어지기만을 기다릴거냐는 둥 ...
참 ,, 가관도 이런 가관이 없다,,
참으로
기가 막히고 코가막혀서 어이가 가출을 할 지경입니다, ㅎ..
하튼 참,, 죽을 맛이겟어요, 중간에서
미국은
제재를 위반하면 가만 안두겠다고 벼르고 있지
북한은
판문점 선언이 장난이냐고 !!!!!!! ????? 들들 볶아대면서 닥달을 하지,,,~~~
그러니.
종전선언이라도 하고 나면 ..~~
오죽하겠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