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그룹, 3세경영 닻 올린다
이 부사장, 30일 납부 예고
세아제강 주식팔아 재원 마련
보유 지분 19%서 4%로 줄어
사촌 이주성 부사장과 함께
홀딩스-제강 책임경영 체제로
“당연히 내야 하는 세금을 원칙대로 냈을 뿐이다. (이를 통해) 세아가 얼마나 큰 가치를 가진 존재인지 깨닫는 계기가 됐다.”
13억으로 삼성을 드시는 분도 있는데.. 이 얼마나 비경제적인 모습인가.
개인의 합리보다는 사회적 합리를 선택한 모습.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보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