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6-08-08 00:05
이번에 현대차 노조
 글쓴이 : 새연이
조회 : 1,073  

연봉이 신입 6000이고 10년하면 1억이 넘는다고 
많이 받는데 연봉올려달라고 하는게 무슨 말이냐고 하시는분 있으시죠

참 한심 합니다 중공업회사에서 생산라인에 한번이라도 들어가 보,지 못한거 딱
보이네요 그냥 책상에 안아서 숫자만 보고 있는 그런부류네요
얼마나 위험하고 힘든지 정말 모르는군요
3D업종중에 하나인데 당연이 연봉이 높은거구요 거기에 목숨걸고 하는건데
연봉은 회사측에서 잘올려줘야 되는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객관자 16-08-08 00:18
   
http://unisong87.blog.me/120132796391  현대차 생산직의 경우 2011년 이후 뽑은 적이 없는 거 같습니다.  기존 사람이 절대로 안나가서이겠죠..  당시 현대차 생산직을 '꿈의 직장'이라고 표현한 어떤 블로그가 있네요.

그렇게 고되고 힘들면 그 힘든 일 그만하시고 편한직장으로 옮기시면 됩니다.  거기를 꿈의 직장이라고 생각하며 들어가고 싶어하는 젊은 세대를 위해서 말이죠.
     
새연이 16-08-08 00:20
   
현상황에서 옮길 수 있을까요~
젊은 사람들은 일자리가 없고 10년이상 한사람들도 하는일 말고 다른 기술조차 없는데
옮길 수 있는 방안을 한번 말해보시죠
책상에 안아서 숫자만 보고 있지말고 현장에 한번 나가 어떻게 일하는지 보시고
직접 경험해 보시죠
객관자 16-08-08 00:21
   
http://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848  기아차는 2012년에 한번 뽑은 적이 있네요..  250명 모집에 6만명 지원...  6만명이라..  고시수순이네요...

고통스럽고 힘든 노동의 현장에 땀흘려 자원하는 젊은 이들이 이리 많다니  이나라의 미래는 밝습니다.

좀 늙었지만 저도 땀흘릴수 있습니다.  ㅈ같은 회사와 파업은 그만하시고 비켜주시면 늙은 저라도 굽실굽실
     
새연이 16-08-08 00:26
   
참 황당한게요 처음에 당연이 얼마나 힘든지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고 있죠 게다가 대기업이라 연봉 때먹을 걱정이 없고 현제
일자리 자체가 없는데 당연이 몰리는거죠
지금 9급 공무원 시험도 고시수준인데 9급공무원이 월급이 얼마인지 아시는지~
그정도의 힘든상황에서 먹고 살기위해 지원하는건데
제가 위에 댓글에서도 달았죠
책상에만 않아있지 말고 현장가보라고 님만 사업하는게 아님
저도 사업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이 이렇게 다를수가 있죠
그냥 직무유기처럼 보입니다만
          
객관자 16-08-08 00:27
   
그러니까요  힘들고 위험한일을 자원하는 젊은이가 이리 많고  심지어는 저도 그 힘든일 할 준비 되어 있습니다. 비켜만 달라고 전해주세요.
               
새연이 16-08-08 00:30
   
그럼 인권은 어떻게 되는건데요
참 말 쉽게 하시네요 사측에서 연구소에만 투자하는거만이
회사에 대한 투자가 아닌건 아실건데요
직원에게 대한 투자또한 회사에 대한 투자도 되는데요
솔직 말하자면 계속 현대노조에서 사측에 임금을 맞겼을때
어느정도 올려줬으면 여기까지 오지는 않았을거라는게 제생각인데요
               
새연이 16-08-08 00:32
   
이번 사건은 노조에서도 잘못된 생각인건 맞지만
현대에서 어마한 돈을 들여 연구소 부지를 샀고 현장 노동자들을
홀대했던게 원인인거 같은데 말이죠
                    
객관자 16-08-08 00:32
   
저도 그 홀대 받고 싶습니다.
                         
새연이 16-08-08 00:33
   
그러세요 그럼 열심이 이력서 넣으시면 들어가실수 있을겁니다
님은 그렇게 하세요
대신 다른사람에게 님의 생각이 맞다고만 하지 마세요~
                         
객관자 16-08-08 00:39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5/24/0200000000AKR20160524147600057.HTML?input=1195m
알아보니 저는 힘들거 같네요..  노조에 뒷돈을 좀 줘야 취업이 가능한거 같은데 돈도 돈이지만 뒷돈주는 건 제 체질상 알러지 반응이 일어나서요.

홀대받고 싶은 것도 몇천씩 줘야하니 이 더러운 세상.
                         
새연이 16-08-08 01:13
   
풋~
이럴러고 그랬어요~
그럼 신고하세요~아 신고 됬지요~
그럼 조사해서 관련자들 싹다 속아내게
잘됬음요~
wndtlk 16-08-08 00:55
   
노동시장도 경제의 일부입니다.
어렵고 힘드니 돈 더 받는 것이 당연하다지만 많은 사람이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에 입사하고 싶어합니다.
취업도 공급과 수요에 의해 정해지는 것이 자유시장경제의 원리인데 일단 취업해 놓고 월급 올려 달라?
입사하고 임금 인상하려고 입사했나? 원래 대우가 좋기 때문에 지원하고 입사한 것 아닌가?
     
새연이 16-08-08 01:16
   
그럼 자신의 권리를 안찾으시게요
님은 자신의 권리를 절대 찾지마세요~
임금은 노동자측의 일에 대한 보상인데 말이죠
그만큼 어렵고 힘든일이면 그만한 보상을 해주어야 하는게
회사측에서의 도리이고 그걸 받는게 노동자측의 권리인데 말이죵
          
오프로더 16-08-08 08:08
   
현실 상황을 고려해서 주위를 좀 둘러보며 정도껏 권리를 찾으라는 말입니다. 고졸로서 전문직 종사자도 아니면서 몇달만 배우면 누구나 할수있는 일을 하며 연봉1억을 받아가는 단순노동직들이 세상에 또 어디있을까요?
     
ko딱지 16-08-08 09:28
   
취업도 공급과 수요에 의해 정해지는 원론적인 이야기와 취업해 놓고 월급을 올려달라 무슨 연관이 있지요? 그리고 기업에서 근로자를 채용하기 전에 근로자들의 그러한 입장을 몰랐을까요? 기업의 인사관리자가 멍청입니까? 또한 근로자가 임금인상을 요구 못합니까? 편의점에 시급 3000원 받는 알바는 3000원 받으려고 입사했으니까 그냥 다니면되는겁니까? 무슨 말을 하고싶은겁니까?
오프로더 16-08-08 02:45
   
중공업은 모르겠지만 자동차 생산직이 얼마나 위험하고 힘든지 모른다고 말 하시면 새연님이야 말로 자동차 생산라인에 한번도 안들어가보고 막연히 노조측의 주장만 대변 하시는 거에요
     
새연이 16-08-08 02:54
   
잘 알고 있습니다
생산라인 실수한번이 정말 크게다치기 쉽습니다
독일 자동차 생산라인에서 몇명이 죽은거 알고 있으시죠
     
새연이 16-08-08 02:56
   
안전장치가 있다고 해도 정말 위험함니다
조선은 더 심하죠 배 밑으로 들어가야 되는일도 있고 샌드작업도 해야되고
          
오프로더 16-08-08 07:55
   
말씀하시는거 보니 자동차 생산라인 근처에도 못가보신것 같아서 덧붙입니다. 어떠한 생산직이던 현장직이던 안전사고의 위험성은 다분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다른 수많은 열악한 환경에서 종사하는 현장직 생산직들이 월 얼마를 받으며 수많은 위험에 노출되서 일하는지 아세요? 단순히 독일자동차 생산라인에서 몇명이 죽은지 알고 있냐니요. 어느 정도의 기간동안 얼마나 죽었나요? 콘베어 돌아가는 속도를 아시면 거기서 사람이 죽어나갈 정도로 부상당할 위험이 있다고는 절대 말씀 못하실텐데요. 어떠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나요? 자동화 공정에서 로봇에 부상당할 위험이 있다지만 그런 공정보다 사람이 직접 하는 비율이 훨씬 높고  다른 곳에서 종사하는 현장 생산직들보다 더 위험하다고는 절대 말못한다고 감히 단언할수 있습니다. 현차 생산직들의 자동차 매출 대비 차지하는 임금 퍼센테이지가 독일삼사나 미국 자동차 회사 또는 미국에 공장을 둔 현차 생산직자들 보다 훨씬 높습니다. 평균 연봉이 1억을 상회하고 온갖 복지혜택을 다 받으면서도 임금협상때 마다 행사처럼 들고 나오는 파업 입니다. 30년간 27회 정도 파업했다면 연례행사나 다름없죠. 그리고 힘들다고만 말씀하셨는데 라인에서 일하는거 힘들다고 하면 사회생활 할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일반 중소 기업에서 상상조차 할수없는 수많은 복지 혜택을 누리고 있고 갖은 요령식 근무로 하루 3시간 일하는 사람부터 그 이하로 일하고 있는 사람도 부지기수 입니다. 많은 협력업체 분들이나 울산 계시는 분들은 아실거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마저 있는 본인들의 단점들을 침소봉대해서 그들만의 주장을 외쳐댄다면 알만한 사람들은 이젠 그들이 하는 주장을 외면할수 밖에 없을겁니다. 묻고싶네요. 그래서 그 위험한 곳에서 일하라고 한다면 안하실건가요?
               
ko딱지 16-08-08 09:32
   
기업이 근로자에게 연봉을 거액을 주던 최저시급을 주던간에 기업의 자유입니다. 기업의 인적자원관리와 전략을 통해 근로자들이 해당 임금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도 기업이 이윤이 남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이고요. 근로계약은 사인과 사인간의 계약입니다. 물론 다른 노무직에 비해 더 받는 것은 사실입니다. 현대가 그렇게 하니 다른 곳도 그정도 임금수준을 맞추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습니까 라는 이야기보다는 현대 노무직이 그렇게 많이 받는 것은 동종, 유사업종보다 많이 받네, 귀족이네 비리네.. 이렇게 비판하는 것이 과연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욕먹는 노조의 비리들에 대해 방지할 대책이나 의견을 피력하는게 더 바람직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객관자 16-08-08 13:30
   
정리해고의 자유를 도입하는 게 맞을 거 같네요.  사인간의 계약인데 왜 한쪽은 파업할 권리가 있는데 한쪽은 정리해고의 권리가 없나요?
베스타니 16-08-08 03:07
   
그냥 지나갈려다 한마디 합니다...
귀족노조들이 욕쳐먹어야 하는 이유를 말씀드리죠...

현재 대기업에서 노조라고 불리는것들...같은 노동자임에도 하청노조 못만들게 하면서...갑질은 오질라게 쩔고...임금은 보통 신입에서 2배 차이나는데 근무시간도 적고 시간대비 물량 드럽게 못뽑죠...그럼 어디서 뽑냐??하청 노동자들 한달 2~3일 쉴까말까 하면서 일해서 물량 뽑아서 채우고 평일에도 잔업 이빠시함...정직 한달 300시간 넘기는 생키들 거의 없는데 하청노동자들 평균이 380시간에서 430시간 일함...저렇게 일해도 정규직에 50~60%정도의 임금임...더웃긴건 평일잔업과 주말근무를 하청노동자들에게 강요하는게 다름아닌 정규직 귀족노조란 사실...

이런 실질 노동자인 하청노동자들을 위해 귀족노조가 힘이되주나하면...지나가는 개가 웃을정도임...하청노조 만들려는거 방해나 안하면 다행임...

귀족노조도 썪어가기 시작한지 좀 됐음...노조라고 불리지도 못할만큼...
바뀌지 않는한 절대 지지안함...

실질노동자는 하는둥마는둥 일하면서 고액연봉 받아쳐먹는 정규직 귀족노조 생퀴들이 아니라 하청의 노동자란 사실을...알아두시길...
     
새연이 16-08-08 04:36
   
현대차 노조 편을 드는건 아닙니다
허나 노조의 필요성과
생산라인의 위험성 그리고 현대의 노동자에 대한 홀대를
머라고 하는거지 위에 현 현대차노조 편을 드는건 절대아님
안녕히히히 16-08-08 07:55
   
새연이라는사람 현대 노조네 내가 걔ㅣ네들  일하는걸 직접눈으로 몇번을 보고 현대 직원 입을 통해서도 들은게 언만데 구라를 까고 있어 ? 현대 관리직 애들도 기가차다고 하더라 어디가 그렇게 힘든 보직이라고? 아놔 너무 기가차는구나
탈곡마귀 16-08-08 07:56
   
현대차 노조는 문제 있는거 맞다고 봅니다.
운드르 16-08-08 09:38
   
현대차 정규 생산직 월급을 동결해서 협력업체 및 하청업체 월급이 오른다면 찬성하겠는데 그럴 리가 없죠.
     
객관자 16-08-08 10:24
   
현대정규직 월급이 올려서 회사가 다급해지면 하청업체를 쪼이긴 할겁니다.  회사입장에서는 죽기살기가 되거든요.  요 몇달새 현대중공업 협력업체 사장님들 몇분 돌아가신걸로 알고 있어요.
네발가락 16-08-08 10:52
   
전에 현대차에서 라인까는거 외주나와서 현대차 공장에 가보고 햇는데...
참 많이도 힘들어 보이던데???  ㅋㅋ
참 재미잇는 분이 잇어서 세상 사는게 재미잇다는 ㅋ
Atilla 16-08-08 11:31
   
상대적 박탈감? 부러우면 지는 거임.
주위를 둘러보라? 노동자가 왜 다른 노동자들 눈치까지 봐야하지?
현기노조가 그렇게 목소리를 내는 이유가 뭔지 생각해 보세요. 또 현대가 외 노조측 얘기를 들어줄수 밖에 없는지도요,,,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9232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5555
74602 요즘 대구 아주머니들이 서로 돌리고 있는 김대중노벨상… (26) 엘비스 08-08 1125
74601 장금이도 좋은 싸드 배치 (8) Thomaso 08-08 1055
74600 싸드 사태의 해법을 위한 제 나름의 생각 (8) nawsae 08-08 690
74599 새누리당 이명박근혜정부는 그냥 쓰레기 맞고요.. (2) 할쉬 08-08 854
74598 이번에 현대차 노조 (29) 새연이 08-08 1074
74597 국회의원 중국가는거에 대해... (36) 가생일 08-07 974
74596 제가 다 할겁니다 (16) 돌돌잉 08-07 1035
74595 이명박근혜정권의 세입의 실체!! (2) U87슈투카 08-07 676
74594 박지원 “리우올림픽으로 우병우 사라져, 대통령‧우병… (4) U87슈투카 08-07 780
74593 계층별 세금증가율 (15) 돌돌잉 08-07 612
74592 요새 부쩍 이상한 분들이 많아졌죠?? (18) U87슈투카 08-07 598
74591 세종대왕님께서 (2) 새연이 08-07 562
74590 좌파의 유형 3가지. (21) 쿨맨11 08-07 913
74589 절대로 새누리당 찍지 않아야 하는이유들 (23) KYUS 08-07 1030
74588 똥치우는 심정 (2) 어디도아닌 08-07 470
74587 현대중공업 "노사가 경제위기 함께 극복" (31) 돌돌잉 08-07 1416
74586 운동권 세대들도 새누리당을 지지합니다. (11) 쿨맨11 08-07 1053
74585 보수들의 위안부 협상에 대한 발언들 이해를 한다. (8) 호두룩 08-07 636
74584 유신이 가능할까 (1) 호두룩 08-07 412
74583 한국 노조 클라스~ (32) 쿨맨11 08-07 1407
74582 (가생상조) 사골국을 우리다가 가셧눼~ ㅋ (6) 유수8 08-07 680
74581 지금 우리나라 수준이 딱 북한수준... Mandara 08-07 554
74580 외적보다 같은 민족을 더 공격하는 바보가 되지 맙시다 (19) 마리치 08-06 870
74579 정부가 욕먹어야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닙니까? (26) 발에땀띠나 08-06 967
74578 일제로부터 해방시켜준것도 미국인데... (52) 보라돌이 08-06 1200
 <  5761  5762  5763  5764  5765  5766  5767  5768  5769  57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