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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08 13:02
수사규모??? 윤석열은 사모펀드 전문가죠 ㅎㅎㅎ
 글쓴이 : OOOO문
조회 : 461  



사모펀드 3인방이 온가족 다 데리고 해외도피했어요

주식으로 수십억대 대출까지 받아서 돈도 다 들고 튀었음.


이게 뭘 의미한다고 보십니까? ㅋㅋㅋ



민정수석 임명 뒤… 메리츠종금증권 등 와이파이사업 참여 밝혀 
해당업체 매출 0원, 신용등급도 낮은데 왜 투자하려 했는지 의문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들이 2017년 코링크PE가 운용하는 사모펀드(조국 펀드)에 100억원 투자를 약정한 시기에, '조국 펀드'와 손잡고 서울시 공공 와이파이 사업을 수주하려던 PNP 컨소시엄에 국내 대형 증권사들이 2700억원대의 투자 제안이나 약정을 했던 것으로 5일 확인됐다. PNP는 전직 여권(與圈) 보좌관들이 대표와 주주로 있으며, 실제 2017년 9월 서울교통공사의 지하철 와이파이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야당은 "기술력이나 자금력도 부족했던 PNP가 수천억원대 자금 유치에 나설 수 있었던 것은 '정권 실세'였던 조 후보자의 위세를 등에 업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2017년 8월 기준으로 PNP의 회사채 신용등급은 e-6-, 기업 신용등급은 B-로, '단기적인 신용 능력은 인정되지만 환경 악화 시 안정성이 저하될 가능성이 높은 수준'으로 평가됐다. 2016년 12월 기준 자기 자본 3100만원, 매출액 0원, 영업이익 마이너스 2억2000만원, 당기순이익 마이너스 2억1900만원이었다. 그럼에도 PNP는 증권사 등으로부터 수천억원대 투자 약정을 받았던 것이다. PNP에 참여했던 업체 대표는 "조국 돈이 들어온다. 이 사업은 우리가 딸 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코링크PE와 PNP는 2016년 2월 22일 '지하철 와이파이 사업 관련 자문·업무위임·위탁계약'을 체결하며 손을 잡았다. 그런데 바로 다음 날인 2월 23일 중국 베이징에 있는 '주해 백준 태양능 주식투자 파트너사' '베이징 중과국신 유한회사'로부터 '투자 의향서'를 받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472096



슬슬 이제 조국게이트의 전모가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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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전문 19-09-08 13:03
   
근데 왜 특수부를 총동원해서 봉사상 표창장이나 뒤지고 있음?
     
OOOO문 19-09-08 13:05
   
그건 이미 기소가 된 사안이고

지금부터 나올건 사모펀드 관련입니다. ㅋㅋㅋ


조국이 법무부장관이 꼭 되어야 될 이유죠.

이게 안되면 저 수사를 막을 방법이 없음.
          
개소리전문 19-09-08 13:06
   
검찰 역사상 최대규모 수사중인데 왜 여지껏 안나옴?
               
OOOO문 19-09-08 13:07
   
개소리전문이시네 ㅋㅋ


사모펀드가 스모킹건이라는건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음.

지금 이야기가 조금씩 흘러나오는게 저 정도인데 ㅎㅎ


더 나오면 수사기밀 유출이라고 더블당이 ㅈㄹ 발광쇼하겠쥬 ㅋㅋ
신수무량 19-09-08 13:09
   
이누마 사기꾼이네..뿌리부터 사기꾼이긴하지만...제대로 써..베끼지말고..억지로 조국과엮어보려해 봤자 이미 끝났다...목내놓고 기둘리기만 하면 됨
mymiky 19-09-08 13:10
   
지금까지 털어도 안 나오는걸 보면 거기도 한방은 없을듯ㅋㅋ

무슨 요실금처럼 찔끔 찔끔 언론에 흘리는걸 보면.. 판독기 돌려짐..

진짜 한방이면 그럴 필요가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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