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해제를 푸는게 아니고 차단을 푼다입니다 ㅋ

걔들이 뭔소리 하는지 직접 확인하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무서워할거 없어요. 아저씨.
통제되어 있으니까, 극 소수사람들만 그 사이트를 읽고나서  왜곡된 정보를 흘렸던게 지금까지
상황이었죠.

제한적으로나마 공개되면 북한 소식을 이용해서 장난질치지 못해요.

당장 저 같은 사람은 확실히 저런 사이트를 보고나면  같잖네 하고 콧방귀정도 껴줄정도는 됩니다.
그런데 아직 어린 학생들이 보게되면 그것도 꾸준하게 계속보게되면 어떻게 될거 같아요?

100명중에 한명만 아니 1000명중에 한명만 세뇌되도 밑질거없는 장사죠,

저런일이 진짜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어린학생들은 저런데 관심없습니다.
또 무슨말인지도 모르죠.
이것저것 걱정하기 시작하면
모든걸 다 통제해야 합니다. 인터넷 자체도 다 통제해야겠죠.
우리의 자정능력이 있기에 저 정도 해제는 무방하다고 봅니다.

전교조가 어린학생을 꼬득이겠지. 진실의 매체라고.

뻘갱이 정부가 커밍아웃하는거죠 머

야동쳐막고 기껏하는 짓거리가 ㅉㅉ

대한민국에 자부심을 가져라~

내가 장담하건대
북한 사이트 개방해도
대다수 국민들은 관심도 없지만
일부 사람들이 호기심으로 들어가 봐도
북한에 대한 혐오감이 더 강해질 거다~

그래 그러길빈다 혹시라도 남,북정부가 짜고

공작해서 여론선동하는 일은없어야지

에휴~

꼭 그렇지도 않을거에요. 성인들은 몰라도 초등학생들은 사정이 달라요.

더군다나 지금 북한주민들 세뇌시키듯이 그대로 나오지는 않을겁니다. 한국사람들이 혹할정도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내용의 노동신문이 될겁니다.

초등학생이 무슨 노동신문 봅니까?
한국 신문도 안 보고 어린이 신문도 안 보는데~

네이버에 걸린다잖아요.

일부러 찾아서까지는 안볼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만약에라도 호기심에 접속해볼요지는 다분합니다.

어쩌다 접속해서 보면 재미 하나도 없어서 다시는 안 갑니다~
예방주사 맞고 면역력 생기는 효과가 더 큽니다~

그리고 초등학생이 그걸 어떻게 읽습니까?
무슨 얘기인지 하나도 모르겠는데~

초등학생이 19금 야동사이트도 들락거리는 세상인데

이건 어디 석기시대에서 타임워프했냐?ㅉㅉ

에이구~
야동 사이트 초등학생 들락거리는 건 충분히 이해간다~
꼴리잖아~

니는 노동신문 읽으면 꼴리냐?

ㅋㅋㅋ 너는 초딩때 야동봤지 정치면 보고 그랬냐?

북한노동신문 그거 본적도 없지만 그게 맞는 말을 쓸까요?
설사 맞는 말을 쓴다고 해서 그게 북한의 체제 우위를 증명 가능하게 될까요?
오히려 북한발이라면서 가짜 뉴스 퍼나르는거 검증용으로 쓰라는 의미인둣

재미도 없을 뿐더러 무슨 얘기하는지 이해하기도 어려울 겁니다~
아마도 북한 전문가나 북한학 공부하는 학생, 연구자들이나 열심히 보겠지요~

1998년에 있었던 일본 대중문화 개방을 생각하면 됩니다.
당시 사람들의 생각은 일본 대중문화 수준이 한국보다 높은데다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일본 대중문화를 접하고 있는데 (부산권에서는 일본 TV 전파가 잡히기도)
그것을 공개적으로 개방해버리면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는 쪼그라들대로 쪼그라들어서 일본 대중문화에 종속될 것이라며
일본 대중문화 개방을 격렬하게 반대했습니다.

문화평론가, 대중 예술인들, 가수, 방송인들 등등등.

그런데 20년이 넘게 지난 2019년 현재의 대한민국 대중문화와 일본 대중문화를 비교하면?

북한 매체 차단을 일보 해제한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수준이 그렇게 낮은 것도 아니고
어린 학생들도 걱정하는 것처럼 어리지도 않습니다.

아마 보자마자
"뭐 저런 촌스런 것들이 다 있냐"며 콧방귀만 끼고 쳐다보지도 않을 겁니다.

위에 븅쉰들 논리봐라
안본단다. 관심도 없단다.
그럼 ㅈ빤다고 보지도 않는걸 왜 허용하냐고?

하여튼 좌파들 대갈빡 수준보면
그렇게 쉴드치고 싶어요?
빨갱이 소리 듣는 이유가 있지.

ㄷㅅ

처음부터 안볼까?
차단 해제하면, 처음에는 호기심 때문에라도 본다.
대체 무엇이기에 그리도 오랫동안 차단했었는지 궁금해서라도.
그리고 의아하다고 생각하게 된다.
저리도 촌스럽고 내용도 없는 것을 왜 아득바득 막았는지 알 수 없다며.
그리고 조금 지나면, 관심을 끊게될 게다.

왜구들 대중문화 (영화, 드라마, 음악 등등)에 관심을 가졌다가,
그 다음에는 관심을 끊었던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