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멋있었다.(영어기 때문에 무슨 뜻인진 모르지만...)
(진심이라느껴지는 박수 존나 받는걸로봐서 멋진 연설이라 생각했다..)
(사실은 기사보고 대강의 내용은 알고 있었다...)
그걸 보면서 또 생각났다..
대통령도아니고 대통령부인이라는 여자도 저 정도인데...
하는 생각을 하면서.. 어느 미친x이 오버랩 됬다...
특히 연설같은건 연설자가 자신이 말하고자하는 사안에 대한 확실한 가치관과 지식, 깊은사고가
있어야만 진정 청중을 움직일 수 있는 부분 이라고 생각 합니다만(상식적인 얘기 죄송)
암울한 1년반이.. 아직도 남았다.......
종북으로 국민분열시키고 외교 망신창이만들어놓고 그동안 쌓아온 민주주의는 하루아침에 후퇴시키고..
남북관계파탄에..말끝마다 대북 적개심..요즘은 새론 아이템으로 지방자치를 파탄낼려고 하는거 같은디...
남은 임기동안 뭐 뭘 또 분열시키고 아작내려는지.......
닥대가리 임기동안 무서워서 어느새x하나 말 못꺼내더니..
성주에서 "탄핵" 단어 나온 푯말 보니....
참....
비정상적인 나라다....
이 모든 비상식적인 상황, 분위기, 사고 들을
제대로 다 바꿀려면 얼마나 시간이 걸려야 할까...
우리민족의 방황기라 생각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