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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23 03:53
사드문제, '국민의 당 늪속에 빠지는 악수
 글쓴이 : 전략설계
조회 : 1,625  

운동권당도 사드배치 입장을 보류하는데.

정의당도 아니고.


중도 표방하는 국민의 당이 사드배치에 앞장서는 모습은 옳고 그름 떠나 '선명성'은 있어 뵈나,

손님 다 떠나보내고 당세를 약화시키는 악수네요.


한국 정치에 있어 당의 노선을 보여주는 것에 남북문제, 미군문제만한 것이 없는데.

사드논쟁 이후라도 떠난 중도 손님들 다시 돌아오기 쉽지 않아뵈네요.


사드배치 반대에 앞장서 '중도층'에 저 당은 사드배치 반대당으로,

손님들이 다시 찾지 않을 것 같네요.


김대중의 햇볕정책을 지지하고, 동시에 박근혜의 개성공단 폐쇄를 지지하는 것은..

20여년의 텀이 있는데 그 사이 북한의 대남 위협(핵) 정도가 크게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위협의 정도가 다르기 따라 똑같은 북한이지만 상대하는 접근하는 방식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이게 전략입니다.

말로 되는 경우가 있고, 싸워야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환경이 급변하는 세상에,

세살 때 그걸 했다고, 여든까지 해야 되는건 세상에 없습니다.


근데 박지원이 그걸 하고 있네요.


만일 김대중이 살아 있다면, 사드배치에 침묵내지 묵인했을 것이라 봐집니다.

김대중은 남북화해에 머리가 꼽혀 있지만, 반미는 아니거든요.

정은이가 핵폭발 피해를 더 주려고 공중에서 탄두 폭발시키는 실험하는 지금 상황에 대해

상황이 전과 다르고 이런 상황을 다른 각도에서 대처할 필요성은 느꼈을 것입니다. 


박지원이 정치력은 뛰어나나, 이럴 융통성 있는 사고가 떨어지네요..

북한 위협이 차원이 달라졌다는 것은 생각않고 (90년대는 북 포병에 의한 서울불바다 시절이라)

돌아가신 주군의 20여년전 정책을 그 20여년 후인 지금 그대로 판에 박힌듯 해야 맞다는 생각을 하는데,

이게 중도의 지지가 필요한 국민의 당 잡는 폐착이네요.


중도인사 손학규 영입한들.. "사드반대" 총대를 멘 후폭풍 때문에,

손학규가 아닌 어떤 명망있는 중도인사가 오든, <사드 반대당>으로 희석되버려..


중도의 지지를 받고 사는 당이,

운동권과 차별한다고 나간 당이,

돌아가신 주군의 뜻을 그대로 받든다고 스스로 존립 기반을 깨버린 경우입니다.


내가 문재인과 운동권을 두고, "이념은 없고 오로지 권력욕 밖에 없다"고 무수히 얘기했는데.

이번 사드문제에서도 그런 행태를 일관되게 보여주는데.

(대북송금특검때도 그랬지만..)


사드반대를 전면에 내세우지 못한 것은 김종인의 판단이 아닙니다.

그 김종인을 이런 역할 하라고 당대표에 앉힌 게 문재인이라

이런 애매모호한 포지션은 문재인의 뜻입니다.

오로지 자신의 대선 당선을 위해서..

투사집단인 운동권도 권력을 같이 누리기 위해 배치 반대한다고 붕어입처럼 입만 뻥긋합니다.

누구 하나 절규하며 나서지 않던 대북송금특검때처럼..


박지원이 "국회의장 여당에 줄 수 있네" 등 여러번 경망하게 실수를 하더니만..

비대위원장도  손학규에게 줬어야죠.

자기는 원내대표 직함으로도 충분히 하고자 한 바를 다 할 수 있는데.

비대위원장 자리를 안 주니까 손학규가 국민의 당에 쉽게 안 가는 것이죠.


비대위원장 손학규라면 당이 활력이 생기고, 이런때 언론의 관심을 받을텐데..


박지원만한 소신과 정치력있는 야권 의원은 없단 생각이 들지만.. (작은 당이 지금 정국을 주도하니)

여러번의 패착이 내 눈에 뵈이네요.

존재감을 보이면서 무난히 이끌어가면 대선국면에서 뭔가 요동을 칠거라고는 봐지지만,

운동권당을 몰아세워서까지 사드배치 반대에 앞장 선 것은

돌아오지 못할 다리를 건넌 것 같습니다.


국민의 당은 중도층이 다시 돌아오지 못할 길을 가버렸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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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동 16-07-23 05:31
   
님은 사드배치 찬성의 입장인가 보네요?
저는 사드배치 반대의 입장이라서 국민의당을 지지합니다
그리고 김대중도 사드와 같은 한국의 MD참여문제에 반대했습니다

표계산만 따진다면 사드배치 반대가 패착이라고 할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럴꺼면 정치를 할 필요가 없죠
대중의 여론만 쫒아서 정치할꺼면 정치를 왜 합니까 정치인이란게 대중의 생각과 다르더라도 분명한 철학이 있어야지
     
전략설계 16-07-23 06:05
   
김대중 집권기라면 저도 사드 반대에요.
북한이 포병으로 위협하던 시절인데, 머더러 미중간 미러간 핵전쟁에 끼어서
새우등 터지겠습니까..
득이 없지~요.

하지만, 지금은 달라졌습니다.
엊그제 정은이 참관하며 실험한게, 핵탄두 최대치 피해를 줄 수 있는 고도에서 폭발하는
훈련했고.. 지도에 부산까지 명기됐잖습니까..

이판국에.. 사드반대하면요.. 그냥 맞어요?
포병으로 불바다 위협하던 빼하고, 지금은 판도가 달라요.
우리 코가 석잡니다. 중국, 러시아 눈치볼 만큼 한가하지 않고요.

얼마전 글을 써서 올렸는데.
그렇다고 지금의 주한미군용 사드 한반도 배치, 이건 미국의 한반도에 MD 전진배치 맞고요.
최선의 선택은 아니었고,
한국군 무기도입사업으로 추진해 한국군이 사드를 배치해,
미군의 한반도 사드배치를 애초에 봉쇄하는 것이 최선의 국익이란 얘기도 했습니다.

사드배치 반대.. 마치 자주적인 것 같은데.
위쪽에서 핵탄두 폭발 고도 조정해서 실험하는 상황에.. 전혀 맞지 않는 소리고요.
북핵을 어떻게 막을건지 그거부터 밝혀놓고 반대를 하는게 순서죠.
정치가 장난입니까?

일본은 이미 SM-3 + PAC-3 이중방어체계를 갖춰놓고 있고.
주한미군은 진즉부터 PAC-3 배치한 상황이고.
우린 오늘 북한이 핵미사일 쏴도 요격할 미사일이 없어요.

이런거나 알고 계십니까..
어떤 사람은 종말단계 요격이라고 사드 무용론 얘기하는데.
어제 기사에도 나왔지만.
PAC-3로는 고고도에서 낙하하는 마하 7-8짜리 막기 어렵다고 나왔어요.

사드배치 반대에는 북핵이 빠져있고,
대안 제시하고 반대해야 합니다.
용산에 핵탄 1발 떨어지면 100만 죽는다고 시뮬레이션 보고 나와 있고.
그게 김기동님 친구나 가족일 수 있습니다.

왜 반대하십니까?
북한의 핵실험이 방어용이란 대통령.
핵 포기하면 국민소득 3,000불 만들어준다고 헷소리만 하다 5년 허송세월 보낸 대통령,
중국에 기대서 북한 제어할 수 있다 망상하다 3년 보낸 대통령.

일본이 북핵에 2중 미사일 방어방을 완비하고 있을 때,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이 허송세월 13년을 북핵에 대해 아무런 준비 없이 보냈기에,
주한미군 사드 배치할거냐 말거냐 할 때 찬성할 수밖에 없고,
주한미군 사드 1발이라도 더 도움되는 때입니다.

오늘도 어떻게 핵탄을 터트려 남한사람 더 죽일까 연구하는 정은이 잘못이죠.
미군 사드 배치 반대가 자주입니까?

그것도 따지고 보면, 노무현이가 쓸데없이 전작권 달라고 했다가,
미국이 준다니까 안 받다가,
시한부로 기한 정해서 연장하다 이 꼴 났습니다. 문성근이 말이 맞지요.
받지도 못할거면서 달라고 해서 미국에 채무만 남겼죠.
전작권 받지도 못할거면 가만히나 있지.
          
김기동 16-07-23 06:28
   
1 사드니 패트리어트니 하는 MD체계는 실효성이 의심스럽습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886956&sca=&sfl=mb_id%2C1&stx=pvj510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363843

2 대안은 대북대화입니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24594
사드의 대안은? 이부분 읽어보세요

실제로 북핵 포기를 조건으로 한 6자회담의 합의가 있었는데 약속을 지키지 않은건 북한이 아니라 한국-미국 이었습니다. 이 점은 잘 모르실듯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21144

'그런데 당시 6자회담이 파탄 난 데에는 북한이 약속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인식이 팽배하다. 국내외 일반인들은 물론이고, 전문가들과 정부 관료들도 이렇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정말 잘 몰라서 그런 것인지, 무슨 의도를 갖고 그러는 것인지는 추측의 영역에 있다. 그러나 분명한 점은 있다. 당시 약속을 지키지 않은 쪽은 한미 양국이었다는 것이다'
               
전략설계 16-07-23 06:59
   
미사일이 전지전능한 100% 요격해야 한다고 해놓고,
100% 아니니까 필요없다 논리네요.

완벽한게 어딨습니까?
완벽하지 않으니까 실효성이 없어 필요없다..
이런건 극단적인 궤변이죠.

전투기도 추락합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F-16도,
전쟁도 안 벌어졌는데 무수하게 떨어져요.
40대 수입하면 얼마뒤에 35-36대 남어요.
그 떨어지는거 무서워서.. F-16 쓰믄 안 되겠네요.

그 담에.. 미사일 100% 요격하는 어딨습니까?
서방진영 이지스함의 기본 무장인 SM-2 (대함미사일 요격),
이것도 불량률 상당합니다.
1/3은 헛탕입니다.
그래서 쓰지 말자고요?
그게 말인가요?
본인은 완벽하시나요? 100점짜리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 감에 남북대화..
정은이 상태를 보세요.
정은이가 남북대화를 원했고, 박근혜가 튼걸 압니다만.
핵 포기는 안 합니다.
내가 정은이 입장이래도 핵 포기 안 합니다.

이라크 후세인, 대량살상무기 없는데도, 미국 네오콘들이 트집 잡아서,
결국 교수형으로 사형당했죠.
핵이 없어서..

리비아 카다피, 정규군 공군력과 용병들 동원해 시민들 민주화시위 진압할 수
있었음에도,
유럽, 특히 프랑스 공군에 쑥대밭이 돼 결국 죽었죠.
핵이 있었으면, 유럽이 어떻게 리비아 정부군을 공격합니까.

정일이, 정은이가 이런 것만 연구합니다.
정일이, 정은이가 바보라고 생각하고, 지속적인 북학의 핵개발을 실수나 우연으로
생각하나요.
살기 위해 하는겁니다.

북미간 사이가 좋고 다소 신뢰가 생길 때도 있지만.
미국도 공화당 정권이 들어서기도 하고.
부쉬같은 똘아이도 등장하고..

또 북한의 핵위협이 그 시절 그 단계에 머무른게 아니고.
사거리는 미국본토를 향해 계속 증가하고, 이제는 SLBM까지 개발중이라..
그 시절 좋은 때로 돌아갈 수가 없네요.

지금 현실을 봐야죠.
미국이 아무리 수교를 하고, 평화협정을 맺어봐야,
서로간의 반목이 핵포기를 가져올 수는 없어서, 핵심이 바뀌지는 않을 것 같네요.

이후 리비아 카다피 몰락하는 과정을 보더라도,
정은이는 핵포기 할 수가 없네요.
6자 회담 백날 해봐야, 북한에 시간만 줄 뿐,
핵 포기 안 하는 북한, 개발 안 한다고 해봐야 지하에서 멀 연구하는 지 다 알 수 없기에..
결국 수소폭탄 + SLMB을 북한이 개발하는 시간만 주는거네요.

6자회담 나온다 해도 반대네요. 그간 과정을 볼 때
원전도 지어준다고 1조 넘는 돈을 쓰고 별 짓을 해도 북핵을 막을 수 없네요.
그렇다고 우리가 북한에 호의적인 미국대통령을 정할 수도 없는 위치라..
북한의 핵개발 중지, 보유 핵탄 감소, 궁극적으로 핵포기 없이는,
달라질 게 없어요.

사안을 6자회담에 맞추시는데.
북한의 핵포기가 핵심입니다.
서로 믿질 못하니까 북한이 핵포기를 못하는 것이고,
그러다보니 우리가 강경하게 압박할 수밖에 없습니다.

북한이 수위를 넘은게 모든 사안에 우선된 핵심입니다.
                    
객관자 16-07-23 07:09
   
살기위해서라는 표현은 좀 그렇고요.  국민을 수탈하고 자신과 공산당의 부귀영화를 영원히 지속시키기 위해 핵을 만든다는 게 정확해 보입니다.
                    
어디도아닌 16-07-23 10:49
   
이 답답한 인간은 미사일 실효성 얘기하면 미사일 성능에 대해서만 얘기하네

에휴 말귀를 못 알아듣네
                         
전략설계 16-07-23 17:03
   
어디다 내가 성능을 적었지?

서양진영 주력 함대공 미사일도 1발로 100% 요격 못한다는 얘기했는데.
사드도 사드만으로 핵요격 다 처리하지 못한다고 한 말이,
니 눈엔 성능이냐?

실효성 없다는 니 주장 한번 들어보자.
너도 종말로 시작해서 종말로 끝나지
                         
전략설계 16-07-23 17:04
   
엊그제 밀리 지식은 쥐뿔도 없음서,
내 글에 종말 어쩌고 사드 실효성 없다고 토달다,
딴 사람들한테 욕 디지게 쳐먹는거 봤지.

기회 줄라니까.
니가 아는 사드의 실효성에 대해 얘기해봐~
멍석 깔아줌 한줄도 못 쓰는게 입만 살아서
                    
김기동 16-07-23 11:25
   
글이 너무 길어서 읽기가 힘드네요;
1 누가 미사일 100프로 요격해야만 배치할수 있다 하나요. 패트리어트 미사일은 실전사용시 요격율 10프로 미만이라고 결론이 났습니다. 더군다나 사드는 실전에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은 미완성인 무기입니다. 적어도 실전사용은 해보고 요격율 50프로 아니 30프로는 돼야 한국에 배치할수 있지 않을까요?
2 핵포기 안할지 할지는 일단 협상은 해봐야 알지 않겠어요? 실제로 핵포기를 조건으로 한 합의에선 북한이 약속을 지켰고 한국-미국이 약속을 지키지 않아서 파기됐는데 북한이 무조건 핵포기를 안한다는건 잘못된 얘기죠.
3 6자회담으로 북핵포기 합의를 이끌어 낸건 부시정부 말기에요. 그리고 김대중도 북한 폭격을 계획했던 강경파 클린턴을 설득해서 한미 햇볕정책 공조를 이끌어 냈고요. 우리가 설득한다면 얼마든지 미국을 북한과 협상테이블에 앉힐수 있습니다.
                         
파쓰타쓰타 16-07-23 13:21
   
사드가 실전에서 증명되려면 핵전쟁이 나야합니다만? 실전성만 따지고 보면 국가전면전이 최근에 벌어진적이 없으니까 모든무기가 실전성이 떨어지는것으로 결론은 국방포기네요. 아무것도 들여오면 안된다는것이죠.
                         
전략설계 16-07-23 17:12
   
1. 군사 지식이 조금만 있어도, 사드 요격실험이 얼마나 험난한 과정을 거쳐서 실전배치
  된 지 다 아는데.. 검색좀 해보세요.
  실전같은 테스트를 거친 무기입니다.

2. 협상은 언제 안 했나요. KEDO가 뭔가요. 영삼이가 1조수천억 퍼부어도..
  노무현이가 그렇게 잘해도 지들이 알아서 핵실험하는데..
  노무현이도 못 막은 핵실험입니다.
  문재인이는 막을 것 같습니까..
  노무현이때 정일이 뭐한줄 압니까.. 전방에다 게릴라부대 전진배치하고,
  수천개 게릴라 장비 보관하는 벙커를 휴전선 부근에 만들었슨비다.
  여차 북한내 소요사태 진압하면 국지전벌려서 화살을 딴 데 돌릴려고.
  북한이나 제대로 압시다.
  정은이가 엊그제 실험한게 지상이 아닌 우리 김기동님 머리 위에서 핵탄두 폭발시켜서,
  더 죽일려는 실험인데.
  외교의 신이 와도 저거 못 말려요.
  정은이 잘 알아요?
  여기서 시간이 더 지나면, SLBM + 수소폭탄(1발에 백만 죽인다는 핵탄의 수십배 위력)
  이거 완성되요.
  오늘자 뉴스가 북한이 이 SLBM 장착할 3000톤급 잠수함 지기 만든대요.
  정신좀 차리고 돌아가는 현실인식좀 합시다.
  미국정권은 4년마다 바뀔 수 있는데, 부쉬같은 애 나올 수 있고,
  남한정권도 이명박근혜 정권 언제 나올 지 모르는데.
  정은이가 뭘 믿고 핵포기 할까요. 나같음 핵포기 안해요

3. 김대중, 부시정권은 동세대지요. 김대중때는 핵실험 전이고요.
  나도 그때라면 개성공단 폐쇄반대, 미국의 MD(사드) 한반도 전진배치 반대,
  대화를 통한 핵포기 유도 지지, 님과 생각이 같어요. 이견이 없어요.
  SLBM을 실을 잠수함 기지 건설중인 오늘의 상황을 얘기하는겁니다.
  핵실험 1번 없었던 시절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김기동 16-07-24 18:52
   
1 실전같은 테스트? 아니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886956&sca=&sfl=mb_id%2C1&stx=pvj510
더군다나 패트리어트 미사일도 실전사용시 요격율이 0프로에 수렴하는데 사드라고 다를것 같지 않네요
2 북한이 무조건 핵포기를 안할거라고 보는게 더 이상합니다. 실제로 북핵포기를 조건으로 한 합의에서 북한은 약속을 지켰고 한국 미국이 약속을 지키지 않아서 파기됐거든요. 무슨 근거로 포기를 안한다는건가요?
북핵포기는 한국이 받아내지 못하고 미국만 받아낼수 있습니다. 노무현이 못막은게 아니고 부시정부가 못막았다 하는게 옳습니다. 노무현때 북한 핵실험을 했을땐 제대로된 북미 대화가 없었어요. 오히려 부시정부가 북한을 핵선제공격 대상으로 지목하고 제네바합의까지 파기시켰거든요. 김대중-클린턴의 햇볕정책이 제대로 작동하는 동안, 9.19성명이 제대로 작동하는 동안은 북한의 핵실험 없었습니다. 오히려 영변 냉각탑까지 폭파시켰어요.
우리는 미국에게 북미대화를 설득하는게 중요하죠.
          
난나야 16-07-23 13:07
   
어짜피 북한은 짖고있을뿐임....  무는 순간 지 죽는거 아니까
북한이 하는 위협에 대해서는 사실관계만 잘 파악하고 대비만 하면 됨니다

북한이 핵공격을 한다면 (체재 불안으로 인한 쿠데타 세력이 발사하는 경우 아니면) 한경우 밖에 없음

어짜피 죽는거 같이죽자고 발사하는 경우밖에 없음 ..이 경우에 폭발고도 시험따위와는 아무런 차이없음
사드도 마찮가지... 모든 가용수단을 동원해 일시에 공격할텐데 우리에게 사드1발사대 1세트 있다고 막아낼 수있는 양적 질적 효용이 없읍니다

그냥 차라리 미국님 위해서 배치한다고 하지 북한핵 때문이라는 말도안돼는 주장은  그만 하시길
     
뱀사골 16-07-23 15:48
   
이러니 정치충이니 좌좀비니 하는소릴 안할수가 없는 거라는...
김대중때 논의가 시작되어 노무현정부초 배치가 결정된 전라도 광주의 PAC-3때도..
소위 좌좀비들은 MD편입이라고 그 난장질을 했다는거.

이때도 좌좀비들의 논리는..
팩3로는 북한 미슬 못막는다.
중국의 미사일이 일본에 떨어지기전 방어는 미슬이라..
한국이 전장이 된다 등등등..
온갖 썰을 풀었다는..

어찌된것이 10년이 훨씬 지났어도..
고장난 레코드 품고 살아서 그런지..
토시하나 안틀리고 똑같다는..
단지 요번엔 전자파 헛발질이 첨가되었을뿐.
ㅋㅋ
클레임즈 16-07-23 07:07
   
사드 배치가 정말 방어를 위한 것이라면 예전에 나왔던 얘기처럼 3개 포대 이상 배치해야 하지 않나요? 거기다가 중,저 고도 방어 시스템도 도입해야 하고?
검정고무신 16-07-23 07:50
   
평화 밖엔 답이 없죠. 미국과 아랍권 싸움 보십시오. 미국 흑백갈등 보십시오. 군비경쟁 의미 없습니다. 사드? 미국 패권주의에 휘말리는 것일 뿐. 아무 득될게 없는 싸움입니다.
     
파쓰타쓰타 16-07-23 13:27
   
평화를 외친다고 적들도 같은생각을하면 참 좋겠습니다만 유감스럽게도 전쟁은 한쪽에서만 원해도 나는게 전쟁입니다. 우리만 평화를 외치고 국방포기하면 북한이나 중국이 감동받아서 한반도 통일될것같죠?? 여긴 동화책이나 소설속 세상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군사력없이 평화로운 두뇌로 한심하게있다가 부산까지 밀릴뻔한게 한국전쟁인데 너무 빨리 잊으신듯
     
낭만곰탱이 16-07-23 20:22
   
평화는 전쟁 억지력이 있어야 유지 되는거죠
그동안 인류 역사를 공부 하시면 답이 나와요...
중국 국방 관계자가 < 한국은 미국만 없었으면 진작 손봐줄 나라 였다.. > 라고 발언 했었죠 !
현명함 16-07-23 08:45
   
저도 반대하는 입장인데
정치관련 이슈를 심도있게 찾아보는 편이 아니라 지식이 부족해 오판할수도 있지만
이문제는 초반에 저의 한가지 의문을 해결해주지 못해서 반대하게 됬습니다.

우리는 탄두미사일을 방어해야되는가?
북한이 남한을 대상으로 공격한다면 500k만 날아가면되는데
빡시게 대기권돌파까지 한다음 수직에 가깝게 다시 남한에 떨어뜨려야하는 합당한 이유가 있는가?
그 가격이면 미사일에 핵반응로만 집어넣어 몇배수나 쏟아부을수 있을텐데?

그냥 미국의 MD에 편입하는거로 밖에는 생각이 안되네요.

내가 사는 대한민국을 방어하는것을 반대하는게 아니라
이게 올바른것인가에 대한 의문.
어디도아닌 16-07-23 10:44
   
이 사람은 때되면 일보듯 여기와서 글 싸지르고 가네.........
     
전략설계 16-07-23 17:14
   
500타로 날렸다. 부럽냐? 너두 뒤에서 뒷북만 치지 말고 나처럼 앞에서 써봐

너랑 똑같은 뉴스를 봐도 머리속에 생각이 넘쳐서 주체를 못해서 쓴다
복불북 16-07-23 11:21
   
미사일 사거리 제한해제 요런거좀 받아올수 있음 좋았을건데 아쉽...
가마솥 16-07-23 11:52
   
본인이 주장하고픈 내용을 요점만 명확하게 쓸 수 있는 능력을 키우시면 좋겠습니다
내용이 너무 장황하고 글의 주제가 이리갔다 저리갔다, 왔다갔다 합니다.
     
전략설계 16-07-23 17:15
   
"국민의당의 현실"에 대해 쓰는데. 이 정도는 써야죠.
댁처럼 2줄짜리로 표현이 됩니까?

댁이 2줄로 써보든가
          
어디도아닌 16-07-23 19:17
   
님 글에 대해서는 두글자면 됩니다 

에    휴
          
가마솥 16-07-24 12:16
   
제 댓글은 그냥 반응 보이지 말고 넘어갔어야죠
바로 발끈하는거 보니까 제가 제대로 본게 맞군요
낭만곰탱이 16-07-23 20:04
   
사드 여론을 봐도 <국민의 당>의  사드 반대는 패착인것 같은데 아니라면 할수 없고요....
이걸로 국민의 당이 확실히 중도당은 아니게 된거죠...그냥 호남 지역당임

 안철수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 국민투표에 맞기자.>
무슨 군사 외교 전문가적인 사항까지 국민투표에 맞기자니
예나 지금이나 결단력이 없고 그동안 봤던 안철수 답내요...

 문제인은 <재검토 하자..그러기 위해서 소파을 계정해야 할수 있다>
내년 10월이면 사드가 배치 되는데
언제 미국과 협상하고 소파까지 계정해서 재검토 하자는 건지....
카리스마와 결단력은 있는데 정치 초보에 정신 없는 양반임 ...

 보면 볼수록 김종인은 진짜 무서운 사람 같내요....
대안이 있었다면 연합해서 반대 했갰죠...
다음 대선을 위해 국민의당과 다른길을 가는것 같은데
영리 하내요.....진짜 정치9단이라는 ........
붉은늑대 16-07-23 21:22
   
국당이 통진당 시즌2죠..ㅋㅋ
성주도 사드반대 명분이 없어요..평택보다 안전한 곳에 뭔 반대죠..
북한 핵공격 1순위는 수도권이고 휴전서 근처에 사는 사람도 아니고
전자파도 없고..거길 막으면 대한미국 국민의 반은 안전하고..그렇다고
공단지역도 아니고 무슨 대규모 군부대가 주둔지역도 아니고..아무리 생각해도
사드반대 명분이 없죠..

성주군수와 사드반대하는 공무원들 나중에 다 들어내야한다...
중립을 지키고 주민들에 정부정책을 이해시켜도 모자랄 그들이
사드반대 주동자가 되었다고 언론에 나왔지..
오늘숙제끝 16-07-24 00:33
   
상당히 긴 댓글토론이 진행되고 있군요.
다 읽지는 못하고 앞 부분 김기동님과 전략설계님의 댓글토론만 읽어봤습니다.
그 중 사드의 요격능력과 관련하여 이야기를 하고 싶네요.

일단 전략님이 주장하시듯 "요격성능 100% 무기만 들여와야 하는 건 아니다"는 주장에 동의합니다.
저는 미래의 그 어떤 시점에서도 이러한 무기는 존재할 수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요격성능이 확률적으로 현저히 떨어지는 (2~30% 이하 정도로 잡으면 적당할까요?) 무기라 할지라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분은 안계실 듯 합니다.

그렇다면 사드의 요격능력은 어느정도 되는지 이에대한 면밀한 조사와 검토는 무기도입시 대단히 중요한 판단근거 중 하나일 것입니다.

탄도미사일 방어계획이 처음 등장한 것은 50년대 미국의 나이키-제우스 계획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상 100 km 이상의 외기권에서 소규모 핵탄두를 실은 미사일로 적의 탄도미사일을 격파한다는 구상이였죠.
지금의 MD 시스템과 대동소이 합니다.

당시 이 계획이 실패로 돌아간 이유는 예산상의 제약과 더불어 레이더 기술의 미비가 가장 컸습니다.
이 후 케네디 정부가 들어서면서 나이키-X 계획으로 대치되었고 이 전에 비해 향상된 레이더 기술과 요격능력이 향상된 스파르탄(Spartan) 과 스프린트(Sprint) 미사일을 내놓습니다.
70년대는 센티널 계획으로 닉슨시절엔 세이프가드 계획으로 이어져 오다 레이건 정부에 이르러 전략방어계획(SDI) 소위 '별들의 전쟁'계획을 발표함으로써 미.소간 전략무기경쟁은 지상과 우주공간에 다층의 요격방어망을 형성한다는 구상이 처음으로 등장합니다.
이 후에도 탄도미사일 방어계획의 명칭을 달리하긴 했으나 레이건 정부 당시의 구상안이 현재의 MD구상의 근간이라 할 수 있죠.

오랜세월이 흘렀을 만큼 방어미사일 시스템은 초기에 비해 대단히 진일보 했음이 분명합니다.
허나 한가지 중요한 부분을 간과한 채 MD시스템의 기술적 발전에만 촛점을 맞춰져 있다는 것이죠.

"미사일방어 회피기술"이 그것입니다.
미국이 미사일 방어기술이 진일보 함과 동시에 소련 등은 이를 회피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었던 것이죠.

그 대표적인 예가 소련의 다탄두(MIRV)시스템입니다.
이는 그리 대단한 과학적 기술을 요하지 않을 뿐더러 요격시스템에 비해 경제적 비용 또한 상대적으로 현저히 저렴했기에 MIRV 기술이 공개되자 미국은 기존의 탄도미사일 방어구상을 포기하고 전면 재검토에 들어갔을 정도였죠.

현재의 MD 체계는 다수의 모조탄두 중 실제탄두를 가려 요격하기 위해 고도로 발달된 레이더탐지장치와 NMD 각 요소간의 완벽한 조율을 위한 완벽한 네트웍이 필수적입니다.
허나 방어기술의 아무리 향상된다해도 과학기술이 가지는 성격상 공격측이 이를 회피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유리할 수 밖에 없기에 미사일방어라는 구상은 그 한계가 있습니다.

과거 소련의 MIRV 기술이 단지 여러개의 탄두를 실어 충돌직전 산개하는 방식이였다면 현재는 여러개의 모조탄두(Decoy)를 실제 탄두와 유사한 형태로 만들고 금속막을 입혀 실제탄두와 레이다 반응이 유사하게 만들거나 뫃조탄두내에 소형히터를 내장하여 실제탄두와 유사한 발열을 발산하게 하여 적외선 센서를 무력화시키는 방법, 또는 실제탄두를 액화질소가 담긴 얇은 금속케이스에 넣고 냉각시킴으로서 요격단계에서 적외선 감지를 무력화 시키는 방법 등 요격미사일 회피기술 또한 급격히 발전해 왔습니다.

이제 사드로 돌아와 봅니다.
사드로 북이 쏜 탄도미사일을 100% 요격할 수 있다는 우리 정부와 미군의 주장을 신뢰할 수 있을까요?
정말 미군이 검증했다는 실험이 이러한 회피기술 모두를 완벽히 충족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장담할 수 있을까요?
어쩌면 중국이나 러시아는 사드 요격미사일을 회피할 기술을 이미 보유하고 있기에 X-밴더 레이더만을 문제삼는 것은 아닐까요? 

저는 앞서 이야기했듯  공격하는 측이 이를 방어하는 측보다 늘 유리할 수 없다는 과학기술의 한계를 곰곰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보며  사드의 요격성능이 정부와 미군의 발표와 달리 크게 과장된 것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가집니다.
핫초코님 16-07-24 06:32
   
사드는요... 북한급변 사태가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고 보고 중-러를 압박, 감시하기 위한 거구요..
현실적으로 날아오는 미사일 요격할 때 쓰일 일은 1% 가능성도 없어요..
미국은 재정감축 협약에 따라 군비를 축소해야 하고요..
때문에 동북아시아에서는 일본 중심의 군사적 재편이 불가피하고요..
미국은 일본에 제2의 플라자합의(아베노믹스)를 요구하고, 중국이 한발 빼는 미국채를 받아주는 댓가로
정상국가로의 회귀, 즉 평화헌법 개정을 용인했고요.. 오바마가 히로시마도 방문한 겁니다.
한일위안부 협상이 급히 부당한 방식과 결과로 처리된 것 역시 일본 중심의 동북아 평화유지에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을 치우려고 한 것이고요.. 이 이면에는 북한이 언제 급변사태로 진입할 지 모른다는
긴박함이 깔려 있어요..
북한 급변 사태 시에 중국은 당연히 친중쿠테타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고요..
만의 하나 중국군대가 평양으로 진주할 가능성에 대해서 대비를 하고 있는 것이고..
북한에서 우크라이나 사태와 유사한 변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북핵 어쩌고..각도조절..운영..
뭐 이딴 눈가리고 아웅하면서 사드를 한국으로 들여오는 겁니다.

북한급변 사태는 더 먼 미래일 수도 있으나 바로 오늘, 또는 내일일 수도 있어요.
때문에 중-러를 감시하는 목적의 사드 배치에 우리가 목숨걸고 반대할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 사드 배치는 중러를 경제하려는 미국의 목적에 의해 이뤄지는 것이기 때문에
대한민국은 사드배치에 상응하는 외교적, 군사적 반대급부를 얻었어야 해요..
이러한 반대급부를 얻기 위해서 의회와 국민의 저항과 반대를 적절히 활용했어야 하는데..
이 정부는 멍청하게 지금 그냥 퍼주고 있어요.. 이는 지난 위안부 협상과 같은 패턴인데요..
이렇게 멍청한 정부는 존재할 필요조차 없고요...

국민의 당이 어찌 표계산을 하고 정치적 명분을 얻건...님보다는 아이큐도 높고 똑똑한 머리로
생각 중이니..님의 일이나 걱정하심이 좋을 것 같고요...
국민의 당은 호남기반의 지역정당이면서 한시적 정당이고 민주당의 대체 정당이예요..
즉 국민의 당은 새누리당과 경쟁하지 않고 민주당과 경쟁하는 것이 현재로썬 필요하고요..
민주당이 새로운 표밭으로 외면을 넓히건 말건 호남의 지역 기반을 강화하고
기존 민주당 지지층을 흡수하는 것이 더 필요하죠...
그러니 사드 반대에 더 선명한 것은 자신들의 지지층 확보에 더 도움이 되어요. 님이 걱정할 거리 아니어요..
호우주의보 16-07-24 21:06
   
대북대화는 천안함 연평도로 쓸모없다는게 밝혀졌죠. 모든 것이 명박이 탓이라곤하지만 그 모든게 명박이탓이면 제가 빡치는데 남의집에 총쏴도 되는거죠? 그리고 그게 잘못이 다 총쏘게 만든사람 잘못인가요? 말이 안되는 논리. 대화로 안된다는 것은 이미 연평도로 확연히 드러났습니다.
U87슈투카 16-07-25 16:49
   
보수꼴통 전략설계....

기양 개콘이구만~~~

무식해서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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