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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민생부분이든.원유든 한가지만 차단해도 북한은 6개월도 못버텨요.
뭐 북한이 온갖 사고를 다쳐도 중국은 우릴 못버릴것이라는 확고한 믿음에서 김정은이 미친척할 수는 있겠지만.이것도 영 신빙성이가지 않는게 중국이 내부적으로 지도자를 바꾸어야 겠다는 목표를 세울 수도 있다라는 거죠
그러니까 김정은이 함부로 마구 나댈수 있는 위치가 아닌데 저러는건 중국과 모종의 합의가 있었을 수도 있고..
뭐 확인된건 아무것도 없습니다만ᆢ
북한 수소폭탄 실험성공 발표 했을 때도 중국 증시 개장시간에 맞추어서 했는데 당시 중국의 증시가 개판 이었을 때 였죠. 그리고 역시 핵 실험 발표 여파로 중국증시가 안 좋아 졌어요. 이 때를 시작으로 미국과 중국의 힘 겨루기가 시작 되었다 라는 말이 나왔죠. 그리고 그대로 미국과 중국이 계속해서 불협화음이 나오기 시작하고 오바마의 대반방문 베트남 방문 일본 방문등으로 진행 되더니 남 지나해에서 결국 충돌이 시작 되었죠.
그래서 북한은 현재 친 중국이라 볼 수 없다는 것 입니다. 북한이 중국 편이라고 보기엔 지금의 행동이 이해가 안가죠. 아마도 중국이 북한의 내정에 간섭을 했고 이에 북한이 대응을 했을 가능성도 많습니다. 장택상의 처형 역시 중국에 경고를 보낸 것 이고요.
반면에 미국은 북한과 직접 대화 가능성을 보이면서 아마도 한국을 압박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현 정부는 중국과 밀착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야 하는 것 이고요. 실제로 현 한반도 상황은 상당히 복잡 미묘 합니다. 이럴 경우에는 힘이 없을 경우에는 납작 엎드리는 것이 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