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사드는 요격용이 아니라 레이더라고 보고 있습니다.. 아마도 일본이나 미국에 설치된 사드의 완성은 한반도에 사드 레이드가 작동됨으로써 완성되는 것이 아닐까..합니다.. 발사된 직후에 감지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지 않나 싶습니다.
문제는 현정부은 어떤 이득을 보고 했을까 입니다.. 특히, 이 정권의 경우도 지난 선거 이전인가요... 하여간 제법 긴 기간동안은 사드에 꽤 소극적이였던 걸로 압니다.. 중.미 간에 문제에 가깝기 때문에.. 그동안은 회피해 왔다고 보였구요..
그러던 현정부가 급 선회해서 이렇게 진행하면서 얻는 것이 무엇일까..하는 겁니다.. 그게 이해가 안되는 지점인데... 뉴스을 보다보니.. 한가지 떠오른건..
어쩌면.. 신냉전체제에 한쪽편에 다시 서고 싶은게 아닌가 하는 겁니다.. 특히, 자칭 보수정권은 역사적으로 냉전체제에 빨갱이 놀음으로 정치적 이득을 많이 챙겼습니다.. 그것을 빌미로 권력을 마구 휘두르며.. 독재 권력을 향유할 수 있었구요..그런 시대에대한 향수가 있다고 보입니다.
냉전체제가 와해되고.. 이념논쟁이 무의미해지고.. 더 이상 색깔론이 통하지 않느 시대가 되면서. 다시 새로운 신냉전체제을 도입은... 아마도 권력 재창출과 다시 한번 장기 집권할 수 있는 초석이 될 수 있기 때문은아닐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미중간에 갈등에 한반도가 다시 한번 더 편입됨으로써.. 신냉전체제의 한축으로 다시 한번 38선을 긋고 다시 한번 독재 비스무레한 세상을 누려보고 싶은게 아닐까 합니다.
머 그냥 소설이였습니다... 제가 보기엔 사드로 우리가 챙길 이득보다 . 미, 일에 득이 더 되는 것같은데... 특히 일본 국방에 도움이 되는 걸 우리 돈 들여서 깔아주는데.. 멀 챙겨야 하는데 그게 무엇인지 보이질 않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