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추대표의 영수회담 제의는 추대표 단독 결정이 아니라 중진회의에서 결정난건데
추대표 까려는 인간들이 단독결정이라는 거짓으로 국민을 속였다는걸 먼저 밝히고 싶다.
나도 단독으로 결정했다는 기사 보고 황당했는데 여기 저기 찾아보니 그게 아니였다는걸 알고
대체 누가 그런 거짓을 흘려서 야당의 명분 쌓을 기회를 잃게 했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왜 내가 추대표가 영수회담을 했어야 하는가?라고 말하냐면
12일 100만 국민의 촛불이 일어났지만 닭의 반응은 없는 현 상황에서
제1야당 대표로써 닭과 만나 결판을 내고 닭의 현재 상황을 알 수 있는 기회를 날린거라 생각합니다.
국민이 액션을 취했는데 닭의 정신상태가 어떤지 누가 알수 있나요?
일반인이 만날 수 있는 닭도 아니고
만약 닭이 국민의 촛불을 무시하는 뉘앙스나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그걸 우리도 알아야
다음 대응을 할 수 있고 야당도 하야 퇴진 운동을 더 가열차게 할수 있는 겁니다.
만나면 뭐가 안되는데????
야당공조?? 언제부터 호남 기득권 모임인 국민의 당이 야당입니까???
야당과 기득권 이 같은 개념인가요??
그래서 이정현이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에게 형님 형님 충성 충성 하나????
각자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 추대표의 영수회담은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