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가란 무었일까요?
정치가의 제일 덕목은 무엇보다 가난하고 소외된 국민이 없게끔 노력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국민중 많은 수를 차지하는 극빈층과 소외된 자들.. 그들을 위해서 힘을 써야 할 가진자와, 기득권이 이를 외면했을때,
국가적 차원에서 그들이 해야 할일을 대신해주고, 가난하고 소외된자를 대변하는 것이 그들이 해야할 가장 중요한 업무일겁니다.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 정치가 중에서 누가 그런일을 했을까요?
기존 기득권층과 결탁해서, 자신들의 부를 위해, 아니면, 자기와 연관된 자들의 부를 위해 활동하는 이들이 대부분인 작금의 사정에서 살펴보자면. 우리나라에서는 제대로 된 정치가란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일부 몇몇 뜻있는 정치가가 소외된 계층을 위해서, 가난하자들을 위한 정책을 내놓으면, 오히려 기존 썩은 정치가들은 그들을 박해하고, 국민들을 오용하는데 그들이 가진 모든 역량을 쏟아붙고 있죠.
게다가 일부 몰지각한 인간들과, 벌레들이 몇푼의 돈을 받고 그들의 들러리 노력을 하는 것이 현재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현실적인 정치의 뜻은, 가진자, 기득권을 대변하고 그들의 이익을 옹호하는데 국가 권력을 사용하는 것으로 변질 되어버렸습니다.
이럴때 그들에 대한 비판과 그들에 대한 국민이 가진 마지막 권력인 투표마져 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은 더이상 뜻있고, 진실한 정치인을 만나지 못할겁니다.
정치를 외면하고, 비판하는 것을 멈췄을때,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정치는 종말을 고할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