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가 없다기 보다 낯짝의 철판을 뜯어낼 힘이 부족해서일 듯

쟤들은 귀족인생들이라 누구에게 한번도 사과한적없이 살아왔을겁니다.
사과하는 훈련이 안돼있다고 봅니다.

사과는 걔들 본국의 주인님이 성내실 때만 하는 것이라고 배운 모양

진실과용기님께 한가지 비판질을 하자면..

인간은 쉽게 바뀌지 않고 그것이 단순히 말로만 될리가 없습니다
그럴 가능성이 있는 경우는 저들이 좀 더 젊을 때지요

좀 더 구체적으로 인간의 변화를 논하자면,
가진걸 잃고 나락으로 떨어져봐야 "반성"의 기회.. 즉 의욕이 생깁니다
다만 얼마나 떨어져야 그게 시작되는지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죠

이미 삶의 방식이 되어 그걸로 삶을 지탱해온 사람들에겐,
그 삶의 방식으로 인해 기대되는 성과가 의욕의 원천이며
삶의 길이 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나베가 가지고 있을 이해관계를 고려하면
용기 정도로 뒤집을 수 있을만큼 삶이 진행된 것도 아닐게 뻔합니다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고 나베의 변화가능성은
본인 현실의 변화 이전에 스스로의 "자각"이란걸
타인이 기대한다면 어리석인 일이 될겁니다

이들은 현실변화가 선행되야 인식변화로 뒤따르는게 필연적입니다
이런 인식의 변화를 "반성"이라고 부르죠

네..  매우 일리있는 말씀이십니다.

그럴일 없다고 생각하고 그래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나이가 들면 들수록 바뀌기 힘들다고 생각하고 그들의 행동에서 묻어나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철저하게 남을 밟고 올라서서 성공해야 하고 그 것이 선인다라는 그들의 삶의 방식과 관점이 바뀔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공존과 더불어 사는 것과는 거리가 먼 사람들로 모르긴 해도 사과도 말로만 그리고 애놈들 처럼 금방 뒤집을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선거때 하던 해동들도 그렇고 근래 5.18 관련한 일들도 그렇고 절대 승복할 사람들이 아니고 겉고 속이 다른 전형적인 왜구의 성정을 그대로 본 받은 토착왜구 당이라 오직 청산의 대상 외에 다른 걸 기대하거 상상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