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아들이 어릴때 아파서 병원에 갔을때
의사가 한 말이 0.001퍼센트의 가능성에 대비해서라도 정밀검사를 해봐야 한다고 했는데..
물론 당시 의사가 내게 말한 뜻이 실제로 0.001퍼센트의 숫자로 표현 된 의미는 아닐것입니다
과학도가 아니라도 정밀검사가 필요한 질병의 오진율을 생각할때 0.001퍼센트의 확률에
대비하는건 말도 안되게 비효율적이기 때문인데 그런 말을 자주 사용되는 분야가 국방입니다
댓글을 읽다보니 보혐용이라는 말과 없는것보다 있는게 좋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은게 설치 비용과 운용 그리고 실제 어는 정도의 효용성이 있느냐가 이 문제의
핵심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드의 실제 효용성은 여기 아는분 계세요? 아마 절대 알수 없을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