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북괴 성형돼지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군요

헐~ 그게 성형한 얼굴이었나요? 지 할부지 닮았길래 원판인줄 알았는데....

ㅂㄱㅎ도 남는 장사 했죠. 청문회 이야기가 쏙 들어간것 보셔요.

정말 국민들 굶겨죽이는거 보면 치가 떨리는 놈들이지만...

정치외교적으로 볼때...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줄타기 잘하면서 지들 잇속 챙기는건 진짜 갑이죠.
다른 건 몰라도 남한 정치인들이 북한의 실리 외교는 배워야 한다고 봅니다.
(북한 옹호 하는거 아니니 보수님들 괜한 어택은 삼가주시길...)

이 사람들은 난독증 무리들인가.
"핵에 대해선 단호하다"
"그걸 전제로 대화하자"
를 쏙빼고 얘기하는게 무슨 목적성이 있는 것 같어.

자 결국은 대화론이 맞는 거지요.
왜냐구요?
전쟁 보다는 좋기 때문입니다.
북과 대화하자면 빨갱이 라고 하던 분들 어디 가셨나?

'대화하자'와 '책임있는 행동해라. 대화하자.'는 다르다 봅니다.

전 강경책을 바라지만 선재타격과 전쟁은 최후의 선택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현재 박근혜가 보통은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너무 강경 일변도도 아니고 적정한 수준에서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중간에 대화제의는 명분쌓기일수도 있죠
안 좋은 상황이 생기면 정부입장에서도 이런 노력을 했다 라는 제스츄어가 필요하니
적절한 시점에 한번 끊고 가는 행동은 필요하죠

근데 젊은 친구들은 북한을 무서워하는 것보다 걍 코믹스런 친구들 같이 바라보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수준은 떨어지는데 허세부리는 친구들 정도로 인식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싸이의 신곡이 나오면 북한이 원하는 공포스런 분위기는 물건너갈듯

농담 한마디 하자면 북한과 한국정부는 싸이를 밀어주기 위해서 대화하자 이런 결단을 내리는 데
싸이는 이에 화답하며 김정은과 말춤을 추면서 분계선을 내려오는데 ㅋㅋ

자칭 보수님들의 생각을 이란 말에서 어떤 대화가이뤄질지 상상되어 말아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