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정치력의 어벙벙한 안철수가,
박선숙이, 이태규를 끼고,
정당을 대선캠프로 만들어, 권력욕 말곤 아무 것도 든게 없는 운동권들 퇴출시키고
이 나라 정치사에 건전한 대안 야당을 세울 절호의 기회를 놓쳐버린 죄가는
죽을 때까지 씻을 수 없으나..
그래도 안씨는 물러날 주는 아네.. 목적이 있는 퇴진이라 하더라도..
재보선 한번 지고 물러났었고, 지금은 자기 가신인 박선숙이 사고 쳤기에 물러나야지..
미련한 주군 밑에 것들이 안방금고 쥐면.. 이렇게 된다는 걸 보여줬고,
차라리 대권 도전하기 전에 안철수 십상시정치의 결과를 미리 보여준 점이 의미가 있습니다.
안철수가 대통령이라도 되는 날에 박선숙이의 나라가 될 뻔 했단 걸..
이쪽은 물러나기라도 하니.. 수습이라도 되지.
저 문재인이는 재보선 연달아 지고, 순천, 관악, 광주에서 지 당 후보가 다 낙선해도
물러나지 않고, 물러날라 치면 운동권 최재성이 으름장 놓으니.. 야딩이 쪼개지는 파국이 온겁니다.
물러나니까 당(국민의당)에 더 큰 피해를 안 주는 것이고.
지가 대표든 아니든 개인이 물러남으로써 전체에 누를 덜 끼치는 것입니다.
문재인이는 책임이 있음에도 물러나기는 커녕 야당 쪼개놓고도,
'대선불출마' 생까 해놓고도 아직까지 그 점에 일언반구 사과도 없고,
전작권 지가 대통령 비서실장에 있을 때 미국이 주겠다는거 노무현이랑 받지도 않아놓고,
시간이 흘러서 그때 그 일을 사람이 잊어버린 줄 알고, 전작권 없는 나라 비판하는 작금의 꼴을 보면,
정치문제가 아니라 이건 문재인이 개인 인격 문제로 보입니다.
거짓말은 자기의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고,
사기는 그렇게 안 해도 되는데,
득(총선 표)을 보려고 "표 안 나오면 대선불출마"..
득(국방문제에 관심있고 자주적인 대선후보다)을 보려고 "전작권 없는 나라" 해대니..
문재이이는 거짓말 수준이 아니라
하나 쳐먹기 위해선 뭐든지 할 수 있는 사기꾼 기질이 있다.
(전작권 문제는 반론좀 해주라고 부탁드리는 데 반론이라는걸 할 줄 아는 친노 지지자가 한 분이 없어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883188&sca=&sfl=mb_id%2C1&stx=becaus <-- 여깁니다)
내가 김종인이 한참 잘 나갈 때 '김종인이는 오래 볼 상이 아니다" 했었죠.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838376&sca=&sfl=mb_id%2C1&stx=becaus&page=3
(내가 김종인좀 비판했다고 들고 일어난 밑의 깔다구들 댓글도 읽어보시구)
(그 사람들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는 지 궁금하고)
(한 치 앞을 못 보고 문재인만 쫓아서 자꾸 입장이 달라지니 깔다구지)
문재인이 언행은 거짓말쟁이 수준이 아니라,
지 하나 조그만 득을 위해서 나라도 팔아먹을 수 있는 사기꾼 기질이 보입니다.
내 눈은 못 속입니다.
내가 여기다 이 말 할 때까지 여러개 동일한게 눈에 뛴 겁니다.
지가 대대로 부산 토박이도 아님서..
정무수석인가 비서실장 주제에 '부산정권' 떠들고, '김대중도 흠이 있으면 사법처리한다' 그러다..
(2003년 월간지 신동아와의 인터뷰) 지금 와서 말 바꾸고..
다른 대권후보들 영남권 신공항에 거리를 두고 있는데.
애는 대선때 부산표 한점 먹어볼라고 가덕도 대놓고 주장하고..
지한테 유리한 사람은 별로 중요한 사람 아닌데도 식당 문지방 닳도록 찾아가고..
남한땅에 정착하는게 힘겨워서 그랬는지,
(탈북에 대한 비하가 아니라 문재인 언행의 결과로 원인한 문재인 개인에 해당하는 가정입니다)
지한테 유리한 것은 먼 짓이든 다하는 스타일인 것 같고,
중간간부도 아니고 나라 전체를 끌어가며 큰 정치하기에는 조그만에 것의 이익에 지나치게 연연하고..
조금만 것 처먹을라고 수단을 안 가린다.
항상 젊잖은 표정이라 그 속이 잘 안 보였는데..
한마디로 인물평 하자면, 문재인이는 "추잡스럽네요"
어벙벙한 안철수는 돈이 많아서 정치 안해도 풍족한 여생을 즐길 수 있어서 그런지.
물러날 때 물러날 주 아네요.
이래야 다른 싹이 나든, 사태가 정리가 되지요.
광주, 순천, 관악 다 지고도 지가 대표 계속 한다고 하면 그게 유신 종신정권하고 뭐가 다릅니까?
여기 친노 깔따구분들 그런 세상 꿈꾸고 있지요?
운동권이 유신정치하는 그런 세상을..
물러날 줄 모르고 지 세상만 하겠다는거 그게 박근혜 아버지가 갔던 길이고.
지는 비서관 월급 갈취에 가족들 비서관 채용하면서 비리 종합선물이면서,
웅변조로 엄숙하게(?) 남들 가족채용 비판하던 서영교가 여러분들 자화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