냠냠

내가 했으니 이건 외압아닙니다. 당연히 선도죠. 새누리당이 하는 경우만 외압입니다.  당연한 얘기죠.

댓글을 한번쯤은 달아서 점수를 올려야겠지... 그래야 하겠지...
수고가 많수다... 잘 놀다 가시오...

빅근혜 까는 글이나 정부 비판하는 글 나오면

알바 추정자들이 꼭 노무현 까는거 올리더라

그러면 박근헤가 잘한게 되는줄 아나 봄..

다카키 마사오님은 아직 부활 안하셨나요?ㅋㅋㅋㅋㅋ

국정브리핑(홍보처소속)에서 공무원들에게 국정을 홍보하라는 소리같은데~~~
맹바기때부터 시작한 오유나 일베에 악플달아재끼던 씹알단(공무원인듯 공무원아닌 공무원같은)보다는 나은 방법같은데~~~
암튼 별 비교도 안되는 글 써질러 놨네...쯧쯧

(해당 기사 전문)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79493

프레시안
노대통령, "〈국정브리핑〉 댓글 달아라" 지시 논란

전홍기혜 기자
2006.04.06 10:11:00

한나라 "댓글이 장관 목숨 좌우…댓글 정부다"


청와대가 국정홍보처가 발행하는 인터넷 매체인 〈국정브리핑〉에 댓글을 달 것을 각 부처에 지시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노 대통령이 직접 이를 지시했고, 댓글 달기 실적을 각 부처 평가에 반영키로 했다는 것.

국정홍보처는 지난 2월 10일과 3월 30일 전 부처에 공문을 보내 "〈국정브리핑〉의 '언론보도종합' 댓글 작성 현황을 매일 오전, 오후 2회 점검해 댓글 실적을 부처 평가에 반영할 예정"이라며 "이는 대통령 지시 사항"이라고 전달했다. 국정홍보처는 댓글의 형식, 적절한 표현, 모범 사례 등이 담긴 별첨 자료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브리핑〉은 '언론보도종합' 코너에 정부 정책과 관련한 각 언론사의 기사를 요약해 놓은 글을 매일 올리고 있다.

***청와대 "기사 수용 여부 판단을 쓰라는 좋은 의도"**

이에 대해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6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댓글을 달라는 것은 해당 기사가 오보인지, 건전 비판인지 등에 대한 판단을 달라는 것"이라며 "댓글이라고 하니 채팅 수준으로 비치는데 수용 여부 등을 점검하는 것은 정책 담당자로서 당연한 일"이라고 해명했다. 김 대변인은 "취지는 당연한 것이고 상당히 좋은 의도인데 와전됐다"고 덧붙였다.

노 대통령은 지난 4일 국무회의에서 "각 부처 장관들께서 국민들에게 알리고 싶은 내용이 있으면 〈국정브리핑〉을 활용해달라"고 당부하는 등 여러 차례 〈국정브리핑〉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직접 밝힌 바 있다.

***한나라 "'댓글 우수 부처' 나올까 걱정"**

이계진 한나라당 대변인은 "댓글 숫자가 장관 목숨을 좌우하는 상황이 됐다"며 청와대의 이같은 지시에 대해 맹비난했다.

이 대변인은 "댓글 실적을 부처 평가에 반영한다고 하니 지금까지 정부측 댓글이 어떻게 만들어져 쏟아진 것인지 원인을 알게 돼 다행"이라며 "'댓글 우수 부처', '댓글 우수 공무원'이 나올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민 설득 필요하면 책임 있는 관계자가 공식적 입장 발표해야 한다"며 최근의 조치에 대해 "댓글 정부"라고 비난했다. 그는 "국정홍보처가 대통령 눈치를 살핀 결과 대통령이 공무원을 사사로운 일에 쓰고 있다"며 "댓글 지침은 공무원을 어처구니 없는 곳에 고생시키는 한 예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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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옮겨 놓은 글이 해당 기사 전문임.

본 게시글만 보면,
마치 노 전 대통령이 공무원들더러 여론을 조작하기 위해 댓글을 달라고 지시한 것처럼 인식되지만

사실은기사 중간에 나와 있는 것처럼
국정홍보처에서 국가 정책에 대한 소개나 비판 기사를 올리거나 국민의 건의 사항이 올라오면
해당 부처의 담당 공무원은 비판에 대한 것은 해명하거나 수용 여부를 밝히고
국민의 건의 사항이 올라오면 어떻게 처리하겠다는 등의 내용을 댓글로 달아서
적극적으로 자신의 직무 내용을 국민에게 알리라는 내용임.

그런 기사를
마치 쥐박이나 닭이 국가조작원, 국정홍보처, 사이버사령부 등을 동원해서 여론 조작을 했던 것과 같은 이야기인 것처럼 왜곡질한 것임.

역시 벌레들의 왜곡/조작질이란.

맞습니다.  사실 이정현도 적극적으로 국가의 정책을 알리려고 했을 뿐이지요.

내가 하면 국가정책을 알리려고 한거 뿐이지만 남이하면 외압인거지요.

잉??  뉴스편집에  관여하는게  국가정책알리는거?  조선중앙tv나 노동신문욕할거없네.  이번정권 빨갱이식정권?

암요 뉴스편집을 우리 참여정부에 유리하게 해주지 않을경우 기자 출입을 금지시켜버리겠습니다.  우리 노짱은 편집에 외압행사한바 없습니다. 편집이 마음에 안들경우 불이익을 줬을 뿐입니다.

새누리당 아우트

ㅋㅋ 지능적 안티신가요?

객관자님은 직관 능력을 상실한
능력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건승합시시오.

신분을 밝힌 댓글과 신분을 속인 댓글이 같은 건가? ㅎㅎ
자세하게 설명도 해놨구만 , "부처의견달기" 라고

비난이 아닌 비판의 댓글. 문제가 되는가? 국정원의 깜깜이댓글과공갸적인 댓글을 같이 볼수 있는가? ㅍㅎㅎ

양날의 검인가요? ㅎㅎㅎ

정부는 응당 국정을 수행함에 이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이에 대한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 비판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성심성의껏 응대해야 할 의무를 가집니다.

이를 마치 이명박 정권 당시의 여론조작 사건들, 국정원 댓글사건을 비롯한 군사이버 댓글사건, 그리고 윤정훈 목사 십알단 여론조작사건과 같은 결로 물타기 하려는 이들의 어리석음을 질타하고 싶네요.

그리고 위에 객관자님 댓글을 보니 도긴개긴식에 내가하면 로맨스요 남이하면 불륜이란식으로 사안을 호도하고 계시네요.
님이 노무현이란 인물을 싫어하는 건 잘 알겠어요. 그리고 야당과 진보진영에 대해 분노와 적개심을 가질 수 있다고도 생각해요.
허나 사물과 사건을 바라볼 때 자신의 감정을 이성적 사고로 오해하고 문제에 접근하여선 안됩니다.

예를 들어보죠.저는 개고기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제 입맛에도 별로구요. 개를 도살하는 행위 또한 썩 마음에 들지 않죠.
허나 그렇다고 하여 개고기를 먹는 이들을 비난하지 않습니다.

이성과 감성이 매번 합치할 순 없습니다.
이러한 괴리는 늘 자신을 불편하게 하죠.
허나 그렇다하여 자신의 감정을 설명하기 위해 억지 논리를 만들고 이를 마치 이성적 사고인 양 포장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러한 강박이 결국에는 거짓을 진실인 양 포장하는 잘못을 저지르게 되기 때문입니다.

양날의 검은 검 자체에는 어떠한 문제도 일으키지 않습니다.
다만 이를 어떤 자가 잡고 어떤 용도로 사용하는 가가 문제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