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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29 14:36
여론 몰이 국민의당 사냥 좀 지나 치지 않나 싶네요
 글쓴이 : 모름
조회 : 1,101  

국민의당 4.13 리베이트 사건으로  안철수와 국민의당이 욕먹고 그기다가 언론이 지지율 하락으로 계속 지나치게 여론 공세로 마치 마녀 사냥 하다시피 하는데 ...


그렇게 치면 박근혜가 만든 새누리당은 패악질이라는 패악질을 해놓고 .. 솔직히 과오를 치면 아직 신생정당인 국민의당보다  새누리 패악에 비하면 100분의1도 안되는 데도 마치  책임을 안철수 에게 덮어 씌우든데


언론이 하는씩이면 새누리당을 만든 박근혜는 사형감이라고 봅니다 

물론 이번 4.13 총선 리베이트 잘한건 아니죠 그기에 관련자는 당연히 처벌 하는게 맞죠 근데 그게 마치 국민의 당 만든 안철수와 국민의당 전부 싸잡아 언론에서 마녀 사냥 을 지나치게 한다구 보여지네요

새누리당의 패악질 이상하게 안 건들이면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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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름 16-06-29 14:46
   
참고로 전 국민의당 하고는 아무 연관 없습니다 ..  언론이 비정상이라서 하는말입니다
어디도아닌 16-06-29 15:02
   
울나라 언론을 국민의당 깔때 아셨나요?

아마 여기 계신분들 다 아는 얘기라 이제 말하기도 지쳤을 거에요
호태천황 16-06-29 15:03
   
안철수는 이번 지방선거 이후 당대표직을 하지 말고 잠시 대중 앞에서 보이지 않았어야 했을지도...
도비띵 16-06-29 15:26
   
새눌당이 패악질하면 모두 그러려니하더군요
그런데 야당에서 조그마한 흠이라도 잡히면 전부 죽일년놈들이 되지요~~~~
물론 잘못을 편드는건 아닙니다
작던크던 부정을 저지르는 정치인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퇴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인이라서요!
나딘 16-06-29 15:35
   
아마도 안철수대표가 애초에 국민의당 만들때 타정당과는 차별되는 윤리의식을 내세운 새정치라는 슬로건을 내걸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리베이트는 새정치라고 할 수 없으니까요..;;;
새누리와 비교하면 약과긴 하지만 당정체성이랄까 안철수대표의 대권후보로서의 정체성에 큰 부분이 새정치인만큼 어쩔 수없죠... 게다가 초반에 당회의열어서 처리할 생각안하고 일이 겉잡을 수없어지니까 뒤늦게 와서 사퇴로 무마하려고 하니.. 욕먹을 만해요.. 안철수대표는 어차피 대권도전할테니 당대표 조만간 그만둬도 그만둬야 할 예정이었고 쉬쉬하면서 오히려 검찰이 부끄러워할것이다 라고 적반하장 식으로 나오는것도 욕할일이었는데 이제와서 그러는것도 좀 무책임한 면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수습해야죠?? 새누리랑 비교하고 안하고를 떠나 이일자체가 감싸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까꽁 16-06-29 15:49
   
새누리에 똥이 묻었다고 국민의당에 소변 묻은것을 나물라지 말라는건 좀 아닌것 같은데요.
애초에 그럼 구태정치를 한다고 했어야죠.
     
탈곡마귀 16-06-29 17:06
   
나물라지 말라는 말은 아무도 안했는댑쑈?
          
미우 16-06-29 19:29
   
나물은 비벼먹기 알맞게 스몰로 주세요. 라지 싫어요.
없습니다 16-06-30 00:42
   
자기가 자기를 두들겨 팬 것이기 때문입니다.
-------------------

9개월전 안철수 "당내 온정주의 추방해야"
[전문] "법적 관점보다 높은 도덕적, 정치적 책임 물어야"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33316

다음은 당시 안 대표의 기자회견문 중 부패척결 혁신안 관련 전문.

안철수 대표의 부패척결 혁신안

우리 당의 윤리 기준은 여당과 비교해 더 엄격하지 않습니다. 부끄러운 일입니다. 윤리의식은 부족하고 온정주의는 넘칩니다. 최근 대법원 판결까지 거부하는 우리 당의 태도는 일반 국민의 정서에 비추어 전혀 설득력이 없습니다. 국민의 마음에 상처와 분노를 남겨주는 일탈행위에 대해서도 침묵하고 있습니다.

공당, 그것도 민주정당을 자행하는 당이 취할 자세가 아닙니다. 우리는 도덕적으로 우위에 있어야 합니다. 도덕성을 상실한 당의 정권 비판은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합니다. 도덕적 우위는 정권 교체의 필수조건입니다.

기득권의 횡포와 권력의 남용을 비판하기에 앞서 우리 내부의 부패를 먼저 도려내서 우리가 집권하면 깨끗한 정부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국민께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추상 같은 당 부패와 문화가 당의 확고하게 자리잡아야 되는 이유입니다.

우리 당이 집권하려면 도덕적 면에서 새누리당을 압도해야 된다는 평을 받아야 합니다. 80년대 민주화 운동권, 90년대 시민단체는 그런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그런 평가를 받지 못합니다. 당내 부패와 싸우지 않는다면 나라의 부패와도 싸울 수 없습니다.

당내 부패를 감싼다면 나중에 더 큰 부패도 쌓이게 됩니다. 당도 바꾸지 못하면서 어떻게 나라를 바꾸겠습니까? 지금 우리 당이 본질적 혁신에 나서고 정풍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당이 지향해야 할 반부패 기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무관용 원칙입니다. 부패에는 관용이 없습니다. 부패에 작은 부패, 큰 부패가 없습니다. 부패 관련자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영구퇴출시켜야 하며 그 기준은 원스트라이크 아웃제입니다. 단 한 건이라도 부패 관련으로 법원의 유죄판결이 확정된 당원은 형이 확정된 날로부터 자진탈당하지 않으면 즉시 제명조치해야 합니다.

새누리당도 하고 있는 이런 기준을 우리가 적용하지 못한다면 국민이 우리를 믿을 수 있겠습니까? 부패 관련자는 피선거권은 물론 공직 취임권도 앞으로는 영구제한함으로써 추상 같은 국가 기강을 세워나가고 뇌물죄의 경우에는 징역, 금고 등 자유형과 함께 30에서 50배의 과징금을 물도록 하는 등 강력한 부패척결 방안을 제도화하는 데 당이 주도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둘째, 당내 온정주의 추방입니다. 우리가 같은 편이라고 감싸주고 비호하면 당사자들은 잠시 위기를 모면할지 모르지만 당의 미래는 없습니다. 국민에게 손가락질 받는 정당에게 집권의 길이 열릴 수 있겠습니까? 부패에 대해서 온정주의를 가진 정당이 집권한다면 어떻게 깨끗한 국정운영을 할 수 있으며 권력형 부패를 끊어낼 수 있겠습니까?

당의 윤리심판원을 강화시켜도 상황이 개선되지 않는 것을 보면서 체질 개혁 없는 제도 개선이 얼마나 공허한지를 거듭 확인하게 됩니다. 윤리심판원은 법적, 제도적 관점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도덕적, 정치적 책임을 묻는 곳이어야 합니다. 제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윤리기구와 이것을 방관하는 당 지도부의 책임에 대해서 강력한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셋째, 당연대책임제 도입입니다. 당소속 공직자가 부패에 연루되었다면 이들을 공천한 당에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당소속 선출직 공직자의 부패와 당의 책임을 연대하면 정당은 공천과정에서 더 철저하게 신중을 기하고 내부의 도덕적 기준도 강화함으로써 정치를 바로세울 수 있습니다.

부패, 비리로 의원직을 상실한 경우에 해당 정당은 재보궐선거에 후보를 공천할 수 없도록 하고 비례대표의 경우 해당정당 차순위 승계를 금지시킴으로써 의석을 공석으로 남겨두도록 해야 합니다. 부패지수를 만들어서 각 정당의 반부패 성적에 따라 국고지원금을 연동해서 지급하도록 정치자금법을 개정해야 합니다. 깨끗한 정당은 국고지원금을 증액하고 부패정당은 삭감하도록 해야 합니다. 일정 기준 이상 부패지수가 쌓인 정당은 국고지원금을 전액 삭감하는 특단의 조치도 도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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