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집권하면 6자회담 재개 될 거라 확신 합니다. 아울러 사드는 철회될 것이고 북핵 폐기 순으로 들어갑니다.
사실상 햇볕정책을 재개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드가 존속하는 상태로는 중국과 러시아와 대화할 수 없기 때문에 사드는 자연스럽게 철회 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미중회담에서 사드는 벌써 폐기처리 됬습니다
전진배치모드를 할수 없는 사드는 미국 입장에서 아무런 필요성을 못 느낄듯.........

저도 그냥 국내용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거 끝나면 그냥 없었던 일이 될 가능성이 크죠

저는 중국의 북한 압박과 성주사드를 맞 바꿨다고 생각합니다

북핵폐기와 햇볕정책 재개가 어떻게 관계가 있는지 설명해 주세요.

북한이 핵을 쉽게 포기할리는 없음
예전에 우리한테 쌀 지원받을때도 제대로 북한주민들한테 나눠주는지 감시하겠다는건 거부한 놈들임
북핵 폐기하려면 UN이건 미국이건 어디건 북한에 들어가서 핵시설 폐기하는거 다 확인 해야하는데
북한이 그걸 절대 허락할리 없음ㅋㅋ
그냥 북핵폐기하겠다 합의해놓고 지원 요구해서 지원 다 빨아먹고 몰래 핵개발은 계속 할듯
햇볕정책으로 북한이 핵을 포기할꺼였으면 김대중 노무현 시기에 진작에 포기하고 핵개발 감시받았음.

본문과는 상관없는 소리는 다른데 가서 하세요

완전한 북한 핵 폐기를 이끌어 낼수 있다면 완전 폐기되기 전까진
사드를 돈주고 대여해서 가지고 있는게 낫고
북핵 폐기가 실패로 돌아간다면 사드를 우리가 사서 배치하는게 낫습니다.

말섞기 싫으니 다른데 가서 비슷한 분들과 대화하세요

뭔데 오라가라세요. 여기 사이트 주인이세요?

자주국방을 외쳐온지 근 50년되지않았나요....돈은돈대로 들어가도 자주국방 못하는데 아예 미국으로 편입하는게 낫겠네요...역시 미국의 속국이네요....

이런 글을 일베들이 좋아합니다..
논쟁거리는 최대한... 선거끝날때 까지는 자제하는게...좋을 것 같아요..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아닙니다 ㅠㅠ
지지층 내부에서 분란의 소지가 커보입니다

저는 문재인 후보의 사드에 대한 태도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국익을 넘어서 국운이 걸려있는 문제를 결론을 다 드러내고 협상을 하는건 바보짓이죠
하지만 같은 이유로 그런 중대한 문제를 선거의 유불리 때문에 논쟁을 일부러 일으키거나
침묵하거나 해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가장 베스트는 사드들어온 상태로 유지비 약간만주고 핵잠개발 미국에서 허용하는거지요

제가 하고 싶은말은 사드 분담금 논의가 다른 쪽으로 옮겨가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여론도 감정적으로 흐르면 안된다는 겁니다  여론때문에 분담금 안주는것으로
협상 마감하고 다른쪽에서 그보다 더 큰 보상해주는 경우가 있거든요

사드 설치로 뭐 국가적인 피해 어쩌구 하는게 어불성설인게
중국은 북한핵개발을 여태 묵인해왔으며 러시아산 싸드 실전배치까지 끝내놨음
근데 한국이 사드 배치하는거에 반대한다? 이건 걍 중국이랑 단교해야 할 수준의 망발임.
사드를 외교카드로 이용하겠다는거 부터가 무지한 생각이라고 봄.
이미 무기 다 쥐고 있는 놈들에게 "우리도 무기 가진다?" 라는걸 협상카드로 쓴다? 이 뭔

사드 유지비 반대 입니다 .
원안대로 유지비는 미군에서 부담하고
대신 트럼프가 대선후보때 부터 이야기한
방위분담금  을 어느 수준까지 올려주고
미국체면을 세워 주는걸로 가는게 좋다고
생각 합니다.
FTA 재협상은 대한민국 이익 보는쪽으로
기야죠

답답하시네 사드문제는 1조에서 끝나지만 분담금이나 fta로 이 문제가 번졌을 경우에
더 큰 손해가 예상되닌깐 쓴 글입니다    종목이 뭐가 중요합니까?
어차피 손해보는 상황이 예상되면 최소화 해야죠    답답한 양반이네

트럼프가 방위 분담금 이야기 안할것 같나요?
임기동안 계속 물고 늘어 집니다 대선 후보때
부터 이야기 했는데 지금 사드 유지비만 받고
물러선다?  제가 생각 하기론 절대 그런일 없습니다
대신 사드유지비는 트럼프라도 큰소리 칠 입장이
아니죠

님의 말씀에 일리가 없는건 아니지만 제 얘기는 모든 사안에서 다 미국이 하란데로
할수는 없는 것이고 그렇다고 모두 거절할수 없는 입장이니 되도록 싸게 들어가는 쪽에서
말을 들어주면서 생색내라는 겁니다  님 말처럼 모두 요구할수도 있겠죠

대선 후보때 트럼프가 방위 분담금
이야기 할때 일본 독일은 협상에 여지가
있다고 했지만 한국만 우린 무임승차론
말도 안된다고 했죠
사드는  분단금 협상을 위한 단계라고 생각
듭니다 사드 유지비 올려주고 나중에 약발
떨어지면 또방위 분담금 이야기 나옵니다
명분이 떨어지는 사드 유지비는 없는걸로
하고 분담금을 올려 주는게 미국으르써도
체면을 세우는거 아닐까 합니다

미국이 어차피 이번 대선을 보면 대한민국에서 수구 세력의 역할은 끝났다고 단정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 대선이 아주 큰 역사적 변화기 때문이죠, 대한민국 국민이 더이상은 수구 정부를 세우지 않겠구나 하고 판단 한다면 미국의 대북 정책은 변합니다.

급진적으로 평화협정 맺고 남북평화통일의 활로를 열어줄 가능성도 큽니다. 그래야 미국의 선점적 역할이 존재하게 되니까요 미국은 그 와중에 챙길건 챙기는 모습을 보이겠죠

뭐 미국이 그런것까지 염두해두는지 모르지만 제가 아는 확실한 팩트 하나만 말하면
일본은 물론이고 미국  러시아 중국  어느 나라도 우리가 통일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하지만 어떤 나라도 통일을 원치 않는다고 말하는 나라는 없죠, 평화통일을 지지합니다.

그것이 명분 이란 것이죠, 김대중이 말한 명분 그 자체가 큰 무기 입니다.

평화통일 지지한다는건 립서비스 입니다   
도와주지 않는 차원을 떠나서 방해 할 가능성이 더 커보이네요

남북이 대화국면으로 접어 들었다 칩시다. 누가 어떤 식으로 방해할 수 있나요?

화해하는 모습이 국제적으로 퍼지면 외교적으로 방해 하는게 사실상 불가능 합니다.

김대중 노무현이 뭐 대단히 뛰어나서 6자회담을 주도하고 이끌어가는 리더의 모습을 보인게 아니라 평화체제 구축하는 상황 자체가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 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이 문제의 당사자이고 주인이기 때문이죠

저는 님 말씀이 틀렸다고 말하는게 아니고 기본적으로 우리 주변의 어떤 나라도
통일을 원하지는 않는다는 말을 한 겁니다
주변국이 방해하지 않으면 다행이라는 뜻으로 말한 겁니다

아직까지 사드문제에 관해서 어느쪽이 문제인지 밝혀진게 없는게 기정사실이죠..

그러나 어디도 아닌님이 주장하는 논지는 좀 ..

많은것을 얻기위해 소를 희생하자? 라는 논지가 맞아떨어질려면 트럼프가 사드비용을 받고 한미fta를 유지를하

던지 아니면 한국의 이익이 되게 바꾸던지해야 할것인데 지금 상황으로 보건데 절대 그런일은 없을거 같군요.

수구꼴통 보수들이 외치는 한미혈맹.. 이것이 혈맹관계인가요 ㅋ..  차라리 사드도입 초기부터 구입을 했더라면

이런 수모까지는 없을진데.. 한 나라의 안보를 책임지는 안보책임자가 하는 소리는 거짓말만 하고..

각설하고 지금 정부에서는 외교쪽이나 안보쪽은 무리수를 두지 않는게 다음 정부를 위해서 도와주는 일이죠..

어느 나라나 외교의 제 1원칙은 자국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한다가 원칙입니다.. 이런것도 모르는것들은 보수라고

이야기하는것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제 주장에서 사드는 전진배치모드로 중국견제용으로 보기 때문에 도입 당시에 미국이
우리한테 절대 팔수 없는 무기입니다
그리고 님의 말씀처럼 각각의 사안에서  어느 한 사안의 양보가 다른 한 사안의 양보를 이끌어
낸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하지만  사드비용 문제를 더 큰이익을 위해서 다른 사안으로 연결시키는건
미국 입장이고 사드비용 양보를 다른 사안에 연결시켜 손실을 줄이는건 우리 정부의 몫이지요

어디도아닌님..

님도 잘 알고 계시네요.. 중국견제용이 대한민국을 위한겁니까 아니면 미국을 위한겁니까 ㅋ

설사 사드비용 양보한다 치더라도 10억불보다 더한 이익이 발생하는 한미 fta를 미국이 양보

한다는 전제는 어디에 있습니까.. 두 국가의 체면을 세워주기? 제가 볼때는 지금 미국의 이익

을 극대화하기위한 외교술인거 같습니다.. 대한민국은 아주 치욕적이구요..  대 북한용도 아닌

대중국용으로 인한 국내 기업의 손해는 둘째치더라도 외교적 망신은 어떻게 살릴 생각이신지

ㅋ

저 역시 대한민국 사람으로 치욕적 입니다
하지만 트럼프의 비용분담 요구에 여론이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반응한다면
차기 정부의 협상팀도 여론을 신경 안쓸수 없고 그러다보면 사드비용에 대해서
미국에 양보받고 다른곳에서 더 큰 손해를 감수할수도 있다는 생각에서 적은 글 입니다

보수들이 맨날 민주당 공격하는 말이 중국 사대주의 운운하죠..

경제보다 안보가 우선이니까 미국이 우선시 해야된다.. 이런 논리.. 이해가 쏙쏙됩니다.

어느쪽이 우선이다라고 말을 할수 없는 논리니까요..  원칙적인게 힘들면 굴종을 하는게

이익일수 있죠.. 비싼 자주국방비용 줄일수 있고.. 어디도 아닌님한테 비아냥 대는거

아닙니다.  입으로는 자주국방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국방비리를 저지르는 보수들

그걸 치우는 진보들 진절머리 납니다.. 외교도 이명박근혜 10년동안 그 많은 치욕적인

합의.. 이게 자주주권 국가입니까?  미국하고 대등하지는 못하더라도 혈맹다운 지위국으

로 인정은 받아야 되는게 인지상정일진데.. 지금의 사태가 혈맹이라고 불리워지는 위치

입니까 ㅋ 힘으로 삥띁는거랑 뭐가 다른지 ㅋ

일단 사드 용도부터 정확히 해야죠. 그래야 비용을 지불할 건 지 받을 건지 지금 협약처럼 걍 냅둘 건 지 결정할 수 있겠죠.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서 설치한다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는 집어 치우고... ㅡㅡ;

미국이 자국의 이익없이 한국에 미군기지를 건설한다? 보수들에게 되물어보고싶은점..

세계어느 국가에서 미국무기를 제일 많이 사줄까요?  미국은 아무런댓가없이 한국을 위해 주둔했나?

국가 대 국가 혹은  한국 대 미국의 관계가 지금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라고 보여지느데

나만 그런가 ㅋ..  이건 반미를 떠나서 주권국의 수치 아닌지 참..

처음부터 사드 이야기 나올때 다 제기 되었던 문제였습니다...
사드 운용비나 배치비란 항목으로 지출 안하고 그로인한 방위분담금 상승과 대미 무역협정에서의 그만큼의 양보는 사드 비용이 아니라고 말하실껀가요?

그렇게 문제 제기를 하였을때 국뻥부의 반응은 모든것을 부정하고 사드는 미국의 돈으로 배치하고 운용한다란 말을 앵무새 처럼 반복했던 입장은 뭔가요?

그리고 10억불 트럼프의 뻘소리할때 예상했죠.. 님처럼 1억불 ~1000만불  로 금액을 낮추면 지지하는 분 나올꺼라는......
계산서에서 항목만 바꾼다고 본질적 비용이 없어지는 것도 아닌데...

사드 배치로 미국이 얻는것이 크고 우리가 잃을것이 크다면 미국에 대해 우리가 그 댓가를 받아야죠...
깍아줘서 고맙다가 아닌....

그리고 사드 재협상은 절대 아니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에게도 물어보죠...
사드배치비용이라는 명목으로는 요구하지않고 사드배치를 원인으로한 주둔비부담비용 상승/무역협정에서의 손해는  사드비용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건가요?

하나더 웃긴게..

10억불이면 그냥 구입하라고 하죠.. 기지도 줘... 사드는 자기들이 운용해.. 돈도 내줘..

보수님들 이거 혈맹 맞나요?.. 걍  사자고 하죠..  왜 운용을 자기들이 해.. 돈더들더라도 정말 대북용으로 필요한

거면 사야지.. 이게 안보인가 ..

국민들이 수구를 정권에서 영원히 박멸 한다면 이 고민이 다 의미가 없는 고민이죠

미국 문제도 따지고 보면 명확한 원인이 국민들의 잘못된 투표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전작권 없다고 난리 치지만 정작 정해진 전작권 반환 날짜 미루고 아예 취소해 버린 수구들 정권 창출해 준게 국민 아닙니까.

그리고 그 국민이 변하고 있는 것이니까 이런 모든 문제도 조금씩 변하겠죠

중요한건 아직도 사드가 전쟁시 남쪽 보급망 확보에 필요한 무기라고 떠드는 인간들이
밀게에 수두룩 합니다

사드 배치에 대해 가장 크게 반발하는 건 북한이 아니라 중국이죠.
별별 치졸한 무역보복까지 서슴치 않는 중국입니다. 그런데 그런 중국에 대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고 액션을 취한 건 미국입니다.

결국 사드는 우리나라에 배치될 뿐, 가장 민감한 두 당사자는 중국과 미국이란 얘기죠.
대북 미사일 방어? 그건 그냥 우리나라에 배치하기 위한 속 보이는 뻔한 말일 뿐이고요.
사드 배치로 인한 리스크에 비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안보적 잇점은 별로 없다는 말입니다.

새 정부는 이런 점을 감안해 입장을 분명히 해서 대미 협상을 진행해야 할 겁니다.
어설프게 대북 미사일 방어용이라는 걸 인정한다는 식으로 대응해서는 중국에게 경제보복으로 두들겨 맞는 것도 모자라, 미국에게도 덤탱이 쓰기 딱 알맞습니다.

누가 그걸 잘 해낼 것이라고 감히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기대감을 갖을 수 있는 건 한 사람뿐이네요. 잘 해내길 바랄 뿐입니다.

근본적으로 사드배치를 확정하면 중국과의 거리가 멀어지는건
확실해보임으로 한국의 대미의존도 부각은 필연적입니다
사드배치를 전제로 깔아버리면
앞으로도 한국은 트럼프에게 휘둘릴수밖에 없지요

기초적으로 '사드철수'의 카드를 한국이 가지고 있어야합니다
그렇지못하면 미국의 안보식민지로서
혈세를 빨리는 일을 막아내기 어려울겁니다

사드 유지비를 안 주는게 최선입니다.
문재인은 트럼프가 달라고 했다고 줘야 된다고 난리치면서 국회 인준해야 된답니다.
돈을 주지도 않을 것을 왜 비용줘야 한다면서 난리야?
사드를 반대할 구실만 있으면 어떻게든 얽어보려는 문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