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기반이 전라도거나 경상도면
김대중 대통령이나 박정희 대통령 얘기 나오면
서로 성내고 싸울거 알면서도
구태여 유치하게 지저분한 싸움 던지는 분 계시네요.
그거 외에도 정부 정책이나 사회현상에 대해서 비판할게 얼마든지 많은데
그 프레임에 갇혀 계시는 분들 보면 딱합니다.
은근슬쩍 대통령 평가랍시고 자기 뇌속에서 나온말 가지고 상대에게
상처주고, 그걸 받아서 다시 팩트로 받아치고 서로 끝나지 않는 싸움
벌이자는거랑 같지요 뭐
그 싸움의 끝은 언제나 봐왔듯이 서로 인신공격이던지 아니면
상대가 화나서 나가버리던지, 고소나 고발로 이어지던지
항상 같았을텐데요.
학습이란걸 좀 하시면서 세상 사시면 좋겠습니다.
여야 프레임에 갇히지 않더라도 정치적인 쟁점 가지고
싸울만한거 널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