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위안부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사업' 예산 삭감과 관련해 정부가 나서지 않는다면 서울시가 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23일 SNS 방송 '원순씨의 X파일'에서 "정부가 예산까지 세웠는데, 이것을 불용하고 지원하지 않겠다고 얼마 전 선언했다"며 "위안부 관련 기록물은 반드시 보전하고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부가 하지 않는다면 서울시가 하겠다"고 말했다.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ew?newsid=20160623222025482
설마 이것도 막는거 아니야?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