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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24 13:21
내로남불의 대명사 서영교 ㅋㅋㅋ.
 글쓴이 : 칼리
조회 : 618  

서민의 대변인이라고 하면서 인사청문회때 해당 후보들 깔 때 신나셨던 분이 알고보니 냄새가 풀풀나는 똥덩어리 ㅋㅋㅋ.


더민당에서는 그냥 어물쩡 넘어갈려고 했지만, 까면 깔수록 드러운 꼴을 드러내는 서영교 의원 때문에 결국 당무감사한다고 하는데, 머 이건 당에서 제명처리 안하는 이상 딱히 여론을 잠재우기는 쉽지 않을듯. 아마 그 전에 알아서 탈당하는 걸로 마무리 하는 것이 당을 위한 것이겠지만...


아무튼 돈스쿨 똥내 풀풀 풍기는 거 보면 사시는 무조건 존치시켜서 경쟁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어차피 사시 존치되면 돈스쿨은 결국 망하겠지만 ㅋㅋㅋ. 서영교가 19대때 그렇게 사시존치에 딴지 걸던게 다 이유가 있었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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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태천황 16-06-24 13:33
   
사시 부활 찬성.
서영교 문제에 대해 더민주당의 처리 과정을 두 눈 똑바로 뜨고 지켜 볼랍니다.
그런데 이게 왜 내로남불인가요?
누가 서영교를 두둔하고 쉴드라도 쳤답니까?
더민주 당내에서도 이번 문제를 가벼이 처리할 분위기는 아니던데...
     
칼리 16-06-24 13:41
   
"선배 너무 힘들어 하지 마세요. 그냥 무시 무대응 하세요. 저도 전 보좌관 비리구속으로 선거 때 치도곤(곤장) 당했지만 압도적으로 승리했어(요)” 라고 박완주 원내수석부대표가 문자 보내는거 기자들에게 찍힘.
칼리 16-06-24 13:47
   
머 어차피 이번 일은 당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서영교 개인의 일탈에 가깝다고 보고, 당에서 제명하면 딱히 문제될게 없어 보이고, 이번 일로 사시 존치가 이슈화 된게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함.

예전부터 말해왔지만, 로스쿨 제도는 정말 우리 현실상 기득권 세력의 법조계 금수저 대물림에 일조할 뿐임.

사시 존치 되면 로스쿨 망한다는 게 결국 사시 합격생에 로스쿨 생이 딸린다는 걸 그들도 잘 알기 때문임.
KYUS 16-06-24 15:01
   
이 사건에 대한 이야기에 타당성이 있어서 퍼온글입니다.


"이게 사시 존치와 관련이 있습니다.

조선이 먼저 공격하고 딸을 채용했으니 로스쿨도 특혜로 들어갔을거고 사시 폐지도 딸이 잘 되라고 하는것이다 라고 주장하는데가 듣도 보도 못한 사시존치회 라는 곳입니다. 갑자기 얘네들이 왜 서영교 한테 이렇게 관심이 많을까요?

원래 노통이 시작할때 로스쿨의 취지는 많은 변호사를 배출하는 겁니다. 공급자가 아니라 수요자인 일반인들의 입장으로 보는거죠. 

여기에 본인도 변호사였지만 껍질을 깬 노통의 대단함이 있습니다.

근데 이게 기득권들의 반발로 정원을 제한해 버렸어요. 자기들 밥그릇 경쟁자가 늘어나니까요.
그러니 사시나 로스쿨이나 그게 그거인 소수의 특권집단이 되버린겁니다.
따라서 로스쿨 입학 비리는 사시존치가 아니라 로스쿨의 정원을 제한하지 않으면 되는거죠.
미국처럼 로스쿨 들어가서 돈쓰고 고생하고 나와서도 경쟁하느니 그냥 다른거 한다 라고 할 정도가 되야 입학이 특혜가 아닌게 되는거죠.

근데 지금 기득권들의 목표는 로스쿨 정원을 극도로 제한하고 이로 인해 나타나는 각종 부작용을 부각시키고 사시는 그와 차별된 프리미엄 자격증이다 라고 해버려서 로스쿨을 유명무실하게 만드는 거죠. 심지어 지금 로스쿨 나오면 사시를 또 보게 하자느니 로스쿨 출신은 막자느니 그런거 논쟁하고 있으니까요. 이들의 목표는 궁극적으로 로스쿨을 없애는 겁니다.

사시가 내년에 폐지되는데 지금 3당 의원들이 사시존치 법안을 엄청나게 발의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전망은 밝지 않대요. 이대로면 내년에 사시는 폐지되는거죠.

발등에 불이 떨어진거죠. 걸림돌부터 제거 해야 합니다.
서영교는 강한 사시폐지론자 라고 하고요. 일단 본보기로 하나 치면 나머지들도 몸사리겠죠."

알려지면 좋은 정보라 무단으로 퍼왔습니다.
그리고 이번 사건을 특혜라고 하는건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특혜란 특별하고 부당한 혜택이란 거죠.
     
칼리 16-06-24 15:28
   
현재 로스쿨의 특혜는 기득권이 누리고 있고, 이 제도는 애당초 서민들에게 불공정한 제도입니다.

변호사 수는 그냥 사시 합격생만 늘리면 되는 것이고, 변호사가 문제가 아니라 판검사 임용이 더 큰 문제입니다.

국회의원 자제들이 여야 할 것없이 로스쿨에 많이 다니는 건 이상한 게 아니죠. 로스쿨 입학도 문제지만 로스쿨 졸업 후 진로에도 인맥빨이 가장 큰데, 서민들이 볼 때 이 제도는 최악입니다.

그리고 서영교는 딸래미 말고도 오빠랑 동생 그리고, 자신의 논문표절까지 문제 되는게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리고 자신의 보좌관 월급도 정치후원금 최대액까지 기부하게 만들었고요.
내일을위해 16-06-24 15:25
   
도대체 할 줄아는게 마녀사냥 뿐인가요? 난 서영교딸이 뭘 잘못했는지 전혀 모르겠네요. 가서일했고  댓가를 받았고 오해의 소지때문에 기부형태로 반납했고 로스쿨에 부모빽으로 들어갔다는 증거는 어디에도없고 뭐가 똥덩어리고 내로남불이죠? 자식이기에  비서관일하면안된다? 그것도 몇달동안 후임자올때끼지 한시적인데?  깔려면 이름만 올려놓고 월급도둑했다든지  나경원이  딸처럼 특혜를 받았다던가 이런게 있어야하는가요?  야당은 의혹만 제기받아도  똥덩어리되는겁니까? 웃기고있네요. 명백한 증거가 나와도 아무말없다가  단지  의혹제기에 입에 거품무는거보니 참 깔거리가없었구나싶고 애잔하기도하고.
     
칼리 16-06-24 15:30
   
딸 문제 뿐입니까?

문대성 논문표절한 것처럼 서영교도 논문 표절했습니다. 그리고, 친인척 문제와 더불어 보좌관 월급을 100만원씩 정치후원금 내게 하는게 정상인가요?

서영교가 딸래미 때문에 이렇게 까인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김종인이가 바보가 아닙니다. 문제가 심각하니깐 당무감사 한다고 리액션 취하는 겁니다.
          
내일을위해 16-06-24 15:56
   
그럼 딸문제가 아니라  논문표절과  친인척문제,  보좌관들 정치후원금 문제라는거죠?  친인척문제와  딸은 관계없고. 전혀  연결고리가 없는것들이 동시에  터졌군요,. 맞죠?
KYUS 16-06-24 15:56
   
3년이나 지난일을 지금 까발리는 것도 이상하고, 딸을 고용했다고 하는데 그게 5개월 임시직에 500만원이면 여기서 활동하는 댓글 알바 보다도 못한 금액일겁니다. 
동생은 회계, 비서, 운전까지 하면서 하루 3만원정도 받았는데 이것도 선관위에서 돈안받고 일하면 위법이라고 해서 받은거고 그 받은 돈의 일부를 다시 서의원에게 정치 후원금으로 되돌려 줬다고 하는군요.
이건 기사 타이틀만 보고 내용은 자세하게 보지 않는 대중들에게 국회의원 특혜라는 자극적인 문구를 써서 시각을 특혜라고 고정시켜 대중을 선동하는 행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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