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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13 12:36
현 정부의 외교정책에 대한 논설문입니다.
 글쓴이 : 진정해진정
조회 : 458  

현 정부의 외교정책에 대한 논설문입니다.
어제 잡담게시판에 올렸다가, 정치게시판에 올립니다.

(대통령님 이름도 수정했습니다. 성숙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저는 한국이 지금보다 더 유리한 외교적 위치를 차지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최근에, 우리나라가 미국의 반덤핑조사에 의해 불이익을 받는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비용이 회피할 수 있었던 비용으로 보여 안타깝더군요.


이번에 우리나라가 미국에게 반덤핑조사를 통해 불이익을 당한 것은, 애매모호한 우리나라의 외교기조가 한 몫하고 있었다고 봅니다. 한중합의 전까지 미국내에서는 미국과 함께 중국에 대항하고 있는 한국측의 입장을 이해해 줘야한다는 여론이 있었지요. 이 여론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미국과 확고한 동맹구조를 유지함으로써 불이익을 피했어야 합니다. 적어도 한중합의를 통한, 중국과의 긴장완화는 우리측에서 자발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아닌 불가역적인 타결이었어야 했습니다. 그래야 한국측이 최선을 다했음을 어필할 수 있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제가 보기에 문제인 정부는 이를 이해하고 있지 못했었던 것 같습니다. 정부의 한중합의는 평화에 대한 무조전적인 이상을 가지고 취한 태도로 보여요. 이를 계기로 미국내 '한국의 입장을 배려하자는 여론'은 약화되고, 미국인들은 한국이 동아시아 긴장관계를 해소함으로서 '패러다임이 중국으로 넘어가는 것을 견제할 수 있었던 흔치않은 기회'를 망친 것으로 인식할 수도 있는 것이지요.(엄밀히 언급하면, 미국은 한국의 동맹으로서 동맹국의 이익을 보장해 주면서, 자국의 이익또한 얻을 수 있었던 기회)


미국은 중국의 성장을 경계하고 있었고, 사드 사태에 대한 한국의 반발을 기회로 보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처럼 평화적으로 갈등이 마무리 되었으니 다시 미국은 좋든 싫든 '미국중심의 세계질서를 유지하고 있는 입장'에서 중국에 대해 공격적인 태도를 포기해야 했지요. 결국, 이 조사를 통한 미국의 일방적 이익추구는 우리가 자초한 면이 있습니다.


또한 '자유세계 대 비자유세계'라는 대립구도의 형성은 우리가 충분히 주도적인 역할을 맡을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미국은 자국우선주의를 주창하고, 중국은 '사드보복조치'를 시행한 폐쇄적인 국가라는 멍에를 가진 상태에서, 명분과 지지는 직접적으로 반중국 최전선에 있던 한국이 가질 수 있었지요.(저는 이 당시 우리나라의 경제지표가 긍정적으로 변한 것에 이 요인이 큰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대립구도를 적절히 활용했다면, 중국 중심의 페러다임으로의 변환을 막음으로서 동맹국인 미국은 이익을 얻고, 한국은 중국과의 산업 제로섬 게임(상당부분의 산업구조가 우리나라와 겹치기 때문에 공생이 불가능한 부분이 엄연히 존재)을 유리하게 이끌어 나아갈 수 있었다고 봅니다. 


 (+++제가 계속해서 미국의 이익을 언급하는 이유는 만에하나 미국인이 이글을 읽을 시, 한국과 미국 모두에게 win-win전략을 취하는 것이지 이용하는 것은 아님을 밝히고자 함입니다.)


 현재 중국이 미국과의 대립구도를 회피하면서, 현 세계질서를 유지하겠다고 선언한 이유가 이 때문이라고 보고 있어요. 중국은 한국과의 한중합의를 통해서 불리할 수 있었던 상황을 겨우 회피한 것이기 때문이지요.



 앞으로 중국이 더 똑똑해져서 나타날 것을 생각하면 머리가 아픕니다.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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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곡마귀 17-11-13 12:45
   
...반 중국으로 가자  그 말 이군요. 전 반대 입니다.
그리고 글을 보니 확고 부동한 미국과의 동맹이 뭐 잘못되기라도 한냥 호도 하시는데
그러지 마세요. 솔직히 속보입니다.
     
진정해진정 17-11-13 12:58
   
우리나라 외국인 투자자들의 50%이상은 미국과 일본인 투자자들이라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중국은 우리나라의 산업을 빼앗는 부정적 경쟁국이면서, 투자비율 또한 두 국가에 비해 낮습니다.

친중기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경제적 이익은 유커와 소비시장뿐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굳이 중국과 친하게 지내야할 필요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탈곡마귀 17-11-13 16:20
   
중국이 투자 비율이 낮아서 뭐 어때서요? 당장 누가 걱정하는데요?
일본 미국 투자자들이 무슨 우려의 말이라도 남겼나?
순전히 댁 혼자 쓸 때 없는 걱정하는 겁니다. 미,일 투자자들이 무슨 애국심이 투철해서
자국의 정치적 문제로 이득 될 곳에 투자 안 할 것이다 라고 생각하세요? 걱정도 팔자 내요.
그들의 심기를 건드릴 수 있으니 눈치 보면서 알아서 바닥에서 빌빌 거리며 업드리자라고
하지 마세요. 안 쪽팔 립니까?
진정해진정 17-11-13 12:51
   
최근에 '국제관계는 냉정하다'거나 '모두 다 자국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논지의 글이 많이 보이더군요. 하지만, 트럼프 이전까지의 한미관계는 냉정한 계산관계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이러한 특수한 관계는 과거 정부의 외교기조가 전폭적인 친미기조를 유지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친미 외교를 주장하는 사람들 중 일부는 이 사실을 알고, 수행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사적 이익을 도모하려는 사람들이 아니었을까요?
Kard 17-11-13 12:52
   
이글이 박근혜 정권 전에 적힌 글이라면 공감하는 사람들도 좀 있었겠죠
하지만 현시점에서 중국 내치자? 그건 미친짓입니다
중국 내치고 한미일 끼리끼리 잘살아보자 (이 과정에서 일본관련 역사문제도 다 얼기설기 퉁쳐줘야되죠)
하면 중국이 가만히 있을까요? 그래? 이새끼들 북한 니네 맘대로 놀아라 러시아 니네도 한미일 견제해야되잖아
손잡자

한미일 북중러, 세컨드 냉전시대가 한반도를 중심으로 일어납니다
싸이코 트럼프와 미친 김정은을 사이에 끼고요

아무리 그럴법한 글이라도 시기는 맞춰서 생각해야죠
     
진정해진정 17-11-13 13:13
   
'반중 스탠드를 취하는 것'이 '2번째 냉전을 만드는 상황'으로 이어지는 충분조건으로 저는 인식하지 않습니다. :(

약간의 논리적 비약으로 보여요.

(일본관련 역사문제를 얼기설기 해결해주는 것이 왜 일어난다고 언급하시는 건가요?
 또한, 현 상황도 역사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것은 마찬가지로 보입니다. 역사문제는 일본과  대립각을 세움으로써 해결되는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정반대가 가능성이 높지요.)
     
미우 17-11-13 13:14
   
* 비밀글 입니다.
가쉽 17-11-13 13:26
   
일본하고는 대립각 세우면 안되고
중국하고는 대립각 세워야 한다고?
역사적으로 봐도 또 현실적으로 봐도 일본하고는 상종도 말아야 하고 중국하고는 가깝게 지내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일본은 시장으로서의 가치를 이미 상실해가고 있고 앞으로 우리나라와 경쟁해야만 하는 나라이고
중국은 개발 가치가 어마어마 하며 앞으로 국제시장에서 중국의 영향력은 어마어마 할텐데 그 가치를 무시하자니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말인가요.
지금은 냉전시대가 아닙니다. 시장이론은 이념으로 접근해서는 절대 안되는 겁니다. 다만 이념을 이용해야할 뿐이지.
     
진정해진정 17-11-13 13:37
   
ㅎㅎㅎ 이념을 이용한다는 논리는 저도 네이버에서 많이 사용하던 논리입니다. 이 부분 동의합니다. :)

가쉽님은 우리나라와 경쟁을 해야만 할 국가는 일본이라고 언급을 하셨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나라에 대한 일본의 경제적 의존도를 높여 예속시킬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이지요. 앞에서 언급했듯, 자유주의 무역 이념을 활용해 양국간의 무역 장애 요소들을 지우고 연결성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미국에 대해서도 '자국우선주의'이념보다 '자유주의'이념을 내세워야 했습니다. 상호호혜적 관계라는 이념은 전자의 논리에 활용될 수 있으니, 이 부분또한 비판의 여지가 있네요.)

또한, 중국의 개발가치가 어마어마하다고 하셨는데요. 우리가 중국을 개발함으로서 중국의 역량을 높여주는 것은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자충수로 보입니다. 중국은 굴기를 실현하려다, 한미일과 충돌을 하고 잠시 후퇴한 것이지, 중국굴기를 포기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진정해진정 17-11-13 13:40
   
혹시 네이버에서 저 아세요? jhp3****인데...
작문 방법이 저와 흡사하시네요.

실례라고 인식하신다면, 미안하게 생각해요.
가쉽 17-11-13 13:35
   
미국과 거리는 1만km 가 넘습니다.
미국과 동맹관계를 유지하는건 좋지만 시장의 가치로 볼때 중국과는 비교도 할수 없이 초라 합니다.
미국이 지금 동맹관계로 한국을 도와주고 있는것 같지만 북핵문제를 가지고 미국이 얼마나 많은 반사 이익을 챙기고 있는지 거시적인 관점으로 보아야 합니다.
한국이 미국과 동맹의 관계를 굳건히 하는건 해야 하는건 맞지만 경제적으로 미국만 바라보고 살수있는 형편은 안됩니다. 또한 그렇게 해서도 안돼고요.
이번 외교의 성과가 그렇습니다. 우선은 이념적인 문제는 덮고 경제협력을 풀어낸건 정말 대단한 겁니다.
정말 쉽지 않은 성과인데 일부에선 그 업적을 깍아내리기에 여념이 없군요.
     
nico 17-11-13 14:00
   
바보니? 미국이 한국과 멀리 있기 때문에 종속 관계로 떨어지지 않는 장점이 있음...그리고, 여전히 미국이 폐권국임... 중국? 중국  외교의 기본이 호혜 평등이 아니라 근린 피폐가 근본 가치란거 모르니? 그놈들이 투자랍시고 한 나라들 모두 가장 이기적이고 호적적인 중국 자본에 치를 떰... 더구나 전 산업 분야에서 중국은 한국을 없애버려야 할 라이벌로 보는데 퍽이나 윈윈 하겠다...
          
가쉽 17-11-13 15:08
   
종속관계라............
     
진정해진정 17-11-13 14:08
   
가쉽님, 시장가치 문제에 대해서는 제한적으로 동의합니다. (저는 다른 시장으로의 적극적인 진출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다른 측면에서는 반대 변론이 있습니다.

일단, 거시적인 관점에서 미국이 이익을 챙기고 있다고 언급하셨는데요. 저는 그보다 좀 더 거시적인 관점에서 정세를 분석해야 한다고 봅니다. 미국은 북핵문제를 통해 중국을 견제하고, 자국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자국우선주의에 힘을 얻기도 하는 등 많은 반사이익을 얻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몇몇 요소들을 제외하면 대다수의 이해관계들이 미국과 일치한다는 점이지요.


 반대로 중국의 경우, 저번의 선박사업 덤핑을 통해 위협을 주는 등, 우리나라와 산업적으로 충돌할 뿐만아니라, 정치적,군사적으로도 충돌의 여지가 많습니다. 또한 통일을 수행한 뒤에 중국과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한 가능성이 높은 축은 부정적이 결과가 예상되는 축입니다.


 오히려 좀 더 넓게 인식해보세요. 과거 영국본토와 몇몇 유럽국가들은 중국의 산업역량을 뛰어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는 유럽에서 발생한 각종 혁명을 통한 발전 덕분이었지요. 이런 측면에서 볼 때, 4차산업혁명은 우리에게 기회입니다. 계속해서 미국과 중국사이에서 지역강국으로 만족해야만 할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위에 본문에서 언급하듯 '자유세력과 '비자유세력'사이의 대립에서 가장 큰 이익을 본 것은 예상외로 한국이었습니다. 왜 미국이나 중국 중심의 페러다임만을 추구하시는 건가요? 당시의 상황을 이용하면 자유세계의 맹주자리를 한국이 차지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당시의 경제적인 지지와 미국의 위상 약화등을 고려하면 오히려 위기상황이 우리나라의 기회였던 셈이지요.


저는 과거부터 네이버에서 정부의 외교정책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계속해서 지적을 했는데요. 이는 제가 계속해서 언급했듯 편협한 시야를 가진체로 세계가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방식을 통찰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가쉽님또한, 평균정도의 시각을 가지고 인식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질 않네요.


(+경제적으로 미국만 바라보자는 논지는 없습니다. ;;  과도한 추론은 자제합시다.)


(+업적을 낮춘적은 없습니다. 그저 문재인 대통령님은 평균정도의 성취만을 얻었기 때문이지요. 저는 이 부분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범부 정도에 해당된다고 보고있습니다.)
          
가쉽 17-11-13 15:02
   
진정해진정님의 논점은 너무 이상향적인 논리로 해석하려는 경향이 있네요

국제시장에서 국익을 위해 시장충돌이 일어나는건 흔한 일입니다.
또한 시장의 방향성에 대해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예측 했지만 그 예측이 적중하지 않는 경우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단순히 예측만으로 해결하려는건 옳지 않습니다.

일본을 예속시킨다 말씀하셧지만 현재 상황을 보면 훨씬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는걸 또한 알고 계셔야 할겁니다. 일본 자본의 대부업이 한국에서 상당부분 문제가 되고 있다는건 예전부터 꾸준히 제기되어온 문제고 또한 다른 부정적인 시각도 상당하다는걸 알고 계실겁니다.

또한 자유세력과 비자유세력의 대립에서 이득을 얻었다고 하셨는데 그부분도 동의 하기 힘듭니다. 한국은 지정학적인 위치로 볼때 오히려 냉전시대로 인한 피해가 더 크다고 느낍니다.
한국은 대륙과 일본을 잇는 아시아와 아메리카대륙을 잇는 중간 통로입니다.
그러한 사상적 대립이 없었다면 국제 무역의 통로로 오히려 더 많은 이득을 가졌을 거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저는 평범한 시민입니다. 사실 네이버나 페이스북 같은데 댓글을 다는 경우는 아주 드문 경우 입니다. 가생이에 댓글 달고 정계에 글을 쓰는거도 거의 하지 않습니다.
가생이를 시작한지 10년은 된것 같은데 제랩이 3인 이유가 그렇습니다.

또한 진정해진정님이 말씀하시는 논조가 무엇을 추구하는지 방향성을 명확이 이야기 해 주었으면 합니다.
"대립구도를 적절히 활용했다면, 중국 중심의 페러다임으로의 변환을 막음으로서 동맹국인 미국은 이익을 얻고, 한국은 중국과의 산업 제로섬 게임(상당부분의 산업구조가 우리나라와 겹치기 때문에 공생이 불가능한 부분이 엄연히 존재)을 유리하게 이끌어 나아갈 수 있었다고 봅니다." 
상당부분 윗 댓글에 동의 하지만 위의 댓글에 보듯이  대립구도를 적적히 활용하는 방법이 빠져있군요. 또한 제가 보기엔 문재인 정부가 지금 하고 있는있이 위 댓글과 상당히 부합하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nico 17-11-13 13:57
   
글쎄? 미국엔 각을 세우면서 중국에는 코뚜레까지 꿰서 질질 끌려다니고 있음... 균형외교? 세상 어느나라가 자국 안보 문제를 타국에다 스스로 족쇄달고 굽신 대나?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같은 나라도 중국에 안보와 관련해선 한치의 양보도 없는데... 그냥 상 등신 외교해놓고선 모지리 국민들에게 사기 치고 있음...
     
가쉽 17-11-13 14:23
   
예시로 든 나라들이 하나같이 부패하고 자국내 치안조차도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나라들이네요.
그런 나라들이 중국과 한치의 양보도 없는 안보를 이루고 있다는 근거를 먼저 말씀해 주시는게 옳은거 같네요.
미국엔 각을 세운다는 말씀도 어느부분에서 각을 세웠는지 모르겟고요.
중국과 사드문제등을 우선 봉합하고 경제협력을 한게 족쇄를 달고 굽신거린다에 동의하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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