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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기 시작한 것이 얼마되지 않았다..
내가 사실은 굉장히 어리다..
너무 틔내지 말라구요
옷에 비친 빔을 가지고 복원이니 뭐니 생난리를 치고 거기다 소설쓰다가
걸렸으면 몇일은 좀 자중을 하죠??
봉하마을 압수수색 거부감 없다??
2008년 대통령기록물 유출 사건 당시
검찰조사 이미 했음
검찰 봉하마을 압수수색까지 고려했으나
봉하마을의 이지원 서버를 관리를 하는 회사,
이지원시스템상 필요한 과정이기때문에 외부 유출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조사하게 됨
그후 다른 외부유출은 없었고 봉하마을로 가져간 사본과 국가기록원에 넘긴 사본과 차이가 없다 결론
국가기록원에 봉하마을과 국가기록원에 넘긴 자료가 다르다고 생각한다면
직접와서 통채로 복사해 가서 비교해 보라고 함
하지만 국가기록원이 거부
거부 이유 : 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
그후 하드디스크와 시스템구축된 서버 통째로 국가기록원에 그대로 반납
당시 사건
검찰이 조사를 했고
한나라당이 국가기록원에 넘기지 않은 자료도 있다고 했으나
검찰조사에서는 원본과 다르지 않은 사본이라고 결론을 내렸는데...
문제는 지금 밑에 글을 보면
남북정상회담록이 어떻게 얼마나 생성됐는지 서로 하는 말이 달라
그 진위를 판별하기 힘들지만
확실한 것은
이명박도 국정원에서 빌려서 봤다는 것
국정원에서 만든 대화록은 청와대에 보고 되지 않았고 자체적으로 만들었다는 것
이것 저것 복잡하지만
남북정상회담록은 국가기록원과 국정원이 자체생산한 2부가 있는 것
김무성은 국가기록원 자료를 못 보니
봤으면 국정원이 생산한 자료를 토대로, 지말에 따르면 문건을 봤다는 것
정문헌이 NLL 포기라며 남북정상급회담과 대화록에 기초로 해서 만들었다는 지도는 거짓말이라는 것
정문헌 서상기가 한 발언 자체는 대화록에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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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의 본질은
노무현이 NLL포기를 말했나 안했나...
그런데 국정원이 미친척하고 자체 생성한 남북정상회담록을 원본이라고 공개한 순간
노무현이 NLL을 포기 했다보다는 그렇지 않다라는 것이
압도적으로 우세한 것은 사실임
김무성등이 비록 자체생산이라고 하지만 남북정상회담록은 엄연히 비밀문서인데
일반인 주제에 이미 열람했다는 정황, 그리도 당시 배석했던 수행원들이 받아 적은
수첩에 있는 내용과 국정원이 공개한 문서사이에 다른 점이 있다는 의혹제기등으로
그럼 원본을 보자고 한 것임
그런데 지금 원본을 못찾고 있음
이 상황은 지금 누구 말이 맞다 누구 말이 틀렸다를 따질 단계가 아님
전부 자기들 유리한 쪽으로 해석하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