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금)에 인사청문회가 하루 열립니다.
증인 참고인 문제는 오후 법사위 간사 간 논의를 통해 정할 것입니다.
이인영 원내대표의 발언에 따르면 자유한국당이 증인 없이도 진행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서 수락한 것입니다.
대통령 입장에선 국회 청문회 절차를 거치고 임명하는 것이니 좋은 것입니다.
자유한국당 등이 총력을 다해보겠지만 기자간담회 수준 이상을 기대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검찰의 압수수색 자료가 좀 넘어온다면 좋겠는데, 요즘 분위기에선 어려울 것입니다.
조국 후보의 입장에선 기자간담회에서 사전설명했던 것을 다시 한 번 풀어가는 자리가 될테
니, 국민의 이해도는 더 높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