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들 외국 노조를 통해서 한국노조가 더 강해져야 한다고들 하는데....
한국의 노조는 외국과 달리 정직원을 위해 존재합니다 그 정직원을 위해 움직이며 정직원의 이익을 위해 움직입니다
단순히 노조를 보고 사람들이 옹호를 하는데....
이세상에는 정규직보다 비정규직이 더 많습니다.
이들을 구재해주는곳은 없습니다.
당연 노조도 이들을 무시합니다.
뉴스에 뜨는 대부분의 사건 사고는 비정규직입니다.
비정규직을 위해 노조가 나서면 뉴스에 바로 뜰정도로 희귀한 일입니다.
정작 필요한 약자를 무시하는 노조를 옹호하면 뭐가되겠습니까?
물론 노조를 옹호할수는 있지만 정작 필요한 곳에 손길한번 안주는곳이 노조입니다.
대한민국 거의 다 아니 모든 노조는 비정규직에 대해 힘을 쓰지 않습니다.
오로지 그들의 권리 증진만을 위해서이지 비정규직은 그들에게는 없는 사람입니다.
또한 증진될수록 비정규직만 악화되겠지요...
아시잖슴.
성과급 잔치할때 누가 돈을 받아가고
그럴수록 더 불리해지는게 누구인지..
성과급의 돈은 모두 비정규직에게 돌아갈 돈일 뿐임..
한국의 노조란 유럽의 노조와는 괘가 다른 단체입니다.
공공의 이익이 아닌 자기 집단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변형적인 노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