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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노무현은 수뢰죄 사건으로 조사받던 중 도피성 자솰을 한 인간임에 틀림이 없는데 그런 자솰을 노빠들이 무슨 순국행위인냥~~ 아님 정치탄압을 받은 죄없는 희생자인냥~~~하면서 미화를 하고... 톡까놓고 노무현 자솰의 비난을 금기시 하니까 오히려 그 반작용으로 운지니 뭐니 하면서 노무현 자솰이 웃음꺼리로 만드는 것이지...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하듯 노무현 자솰은 도피성 자솰~~~ 하면서 외치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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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노무현을 정치보복의 희생냥으로 만들기가 우스운게
어떤 공무원의 가족이 기업인들에게 돈이나 물건을 수수한 것이 확실한 상황에서 그 공무원에 대해서 수사개시가 안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까?
유무죄 여부는 수사와 재판을 해봐야 하는 것이고...
노무현에 대한 처분은 수사개시였는데 그게 부당한 것이였냐고요?
어디 신파극보고 눈물 질질흘리는 수준이라서 사건진행의 단계단계를 객관적으로 따질 능력이 없는서 그냥 사건을 뭉뚱그려 살펴보니 "죄없는 노무현을 정치보복 목적으로 처벌해서 자솰하게 만들었네~~~" 하는 것이지.
(노무현이 죄없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고...죄 있고 없고는 수사와 재판을 해봐야 알 수 있는 것이고 노무현에 대한 형사처분은 수사개시가 있었으니 그 처분의 당부를 보자고...)
더구나 노빠들이 수사개시시점 부터 정치탄압을 주장했으면 덜 더러워 보이겠어
노무현이 자솰을 하니 비로소 그 자솰을 정치적으로 이용할 목적으로 정치탄압받은 희생자로 둔갑시키고 있지 않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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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더 더러운 건
분명히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유명인의 자솰이 베르테르 효과를 발휘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 쯤은 알터인데, 그런 현상이 있는 것을 감수하고 노무현 자솰을 정치적으로 이용했다는 것이 정말 추악해보인다.
실제로도 노무현 자솰 이후 자솰률 증가는 최진실 자솰이 후 증가률과 비슷했다.
노무현이 민주당을 탈당하고 열린우리당을 창당하니까 배신감을 느낀 호남정치인들은 당시 한나라당과 합세해서 노무현탄핵을 주도하지 않았는가?
그런데 노무현 자솰이후 죽은 자에 대한 국민들의 순수한 동정심을 反MB정권운동의 원동력으로 삼을 수 있다는 생각에 "MB정권은 슨상님당 정권이 아니니 무조건 망해라~~~" 해대는 호남정치세력과 다시 야합을 하는 꼬라지란....정말 가래침을 뱉고 싶을 정도로 더러워 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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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정치공작으로 하는 인간들아...
도대체 니들이 생각하는 평균적인 국민수준이 뭐냐?
그냥 옆집 아저씨 같은 모습 좀 보여주면 "인간 노무현~~~" 해대는
무식쟁이 감상주의자로만 이 나라가 이루어 졌다고 생각하는가?
그런데
문재인이 당선되고 남북대화 쇼가 또 통하는 것 보니...
그래~~ 니들이 이겼다.
작성일 : 18-05-2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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