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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07 21:13
검찰 측 승리로 끝날 것! 청와대와 검찰 간의 갈등에 대하여..
 글쓴이 : 무명검
조회 : 458  

성실09.png

뉴라이트를 이끌었던 김진홍 목사(동두천 두레수도원)가 조국 법무부장관 가족의 수사와 

관련 청와대와 검찰 간의 갈등을 언급하면서 결국 검찰 측이 승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목사는 30일 김진홍 목사의 아침묵상의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그는 검찰 측이 

승리할 것이라는 이유로 도덕적 정당성이 검찰 쪽에 있기 때문 문 대통령이 윤 총장을

 임명하던 자리에서 자신이 한 발언 때문 조국 장관의 혐의가 워낙 뚜렷하고 다양하여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기 때문에 검찰총장은 2년 임기제이기 때문에 

아직은 이 나라가 대한민국이기 때문 등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김진홍 목사의 아침묵상 글 전문.

 


청와대와 검찰 간의 갈등에 대하여

 

요즘 문재인 대통령이 이끄는 청와대와 윤석열 총장이 이끄는 검찰 간에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문제의 발단은 새로 임명된 조국 법무장관과 

그 가족에 대한 조사가 발단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문제의 범위가 넓혀져서 어느 한 편이 무너져야 해결이 

되어질 형편으로까지 발전하고 있습니다문제가 발생되던 초기에 

현명한 대처를 하였더라면 갈등이 커질 이유가 없었는데 문 대통령이 

사태를 나쁜 방향으로 이끌어 이제는 심상치 않은 단계로 번지게 되었습니다.

 

나는 청와대와 검찰 간의 갈등이 검찰 측의 승리로 끝나게 될 것이라 

전망합니다. 5 가지 이유로 그렇게 판단합니다.

 

첫째는 도덕적 정당성이 검찰 쪽에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살이에 일시적으로는 수단과 부정이 승리할 듯하여도 종래는 

진실과 정의 쪽이 승리합니다그렇게 되는 것이 

하늘의 이치이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문 대통령이 윤 총장을 임명하던 자리에서 

자신이 한 발언 때문입니다.

 

그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스스로 말하기를 살아 있는 권력도 

주저 없이 수사하라는 말을 당부하였습니다

그래서 윤 검찰총장이 살아 있는 권력인 법무부 장관을 

조사하는 것인데 대통령이 이에 대하여 어긋난 행동을 한다면 

명분도 없고 실리도 없게 됩니다.

 

셋째는 조국 장관의 혐의가 워낙 뚜렷하고 다양하여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기에 이번 분쟁은 

검찰 측이 승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조 장관이 저지른 여러 가지 범법 행위를 권력형 비리라

일컫습니다권력형 비리의 전형적인 사례입니다

검찰이 파고들면 벗어날 길이 없을 것입니다그런 범법자를 

옹호 내지 비호한다면 어떤 명분도 얻지 못할 것입니다.

 

넷째는 검찰총장은 2년 임기제입니다.

 

윤 총장은 임기가 2년 보장되어 있습니다

물론 인사권자인 대통령이 해임 조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 국민적 저항이 일어나 집권 여당이 감당할 선을 

넘어설 것입니다


지난주에 미국의 FBI 대표가 20년 만에 방한하여 

검찰총장과 경찰청장을 만나고 갔습니다

우리 국내 문제에 대하여 미국 측에서 이래라 저래라 

할 수는 없습니다미국이 우리 내정에 간섭할 순 없습니다

그래서도 안 될 것입니다


그러나 무언가가 보이지 않는 손길이 움직이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문 대통령의 임기는 5년에서 이미 절반을 

넘어섰습니다그의 영향력이 이제는 내리막을 내려가기 

시작합니다갈수록 통제력이 약하여 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기에 승산은 검찰 측이 유리합니다.

 

다섯째는 아직은 이 나라가 대한민국이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의 헌법 제1조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명기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지난 70년의 역사에서 국민저항권을 

실습한 경험이 쌓여 있습니다. 4.19 때 그러하였고 6.29 

때 그러하였습니다


평소에 힘없는 듯하고 무기력한 듯하다가도 

어떤 계기가 되면 민심은 무서운 파도처럼 위력을 

발휘하게 됩니다이번 조국의 법무부 장관 임명 건은 

백성들로 화나게 하였습니다


민초(民草)들이 분노하게 되면 저항 에너지가 폭발케 

됩니다이번 사태는 그런 저력을 지닌 사태입니다

청와대나 여권이나 좌파 주사파 세력이 그 분노를 

끄기에는 도가 넘어 버렸습니다.



출처 : http://www.newspower.co.kr/4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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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미S2 19-10-07 21:17
   
이제는 하다하다 뉴라이트 + 개독 글을 가져오네..
Lynn 19-10-07 21:17
   
도덕성 정당성이 어디에 있어?
그 도덕은 똥물에 빨고 구토에 절인건가봐.
홍콩까기 19-10-07 21:19
   
오 목사중에도 글 잘쓰는 목사가 있네...하나님 어쩌구 기름 쫙 빼고 현상에 대해서만 드라이하게 잘 썼네.
다 잘썼는데. 셋째는 아직 확실치 않아 정경심과조국의 경제공동체 개념을 성립시켜야하는데 그게 쉽지 않거덩. 지금처럼 조국이 난모른다 제처가 다한거다 이런식으로 가면 쉽지 않아. 차명폰 대화내용 녹음이 있는 것도 아니고...차명폰 찾아서 압수하면 좀 달라질라나??그것도 쉽지 않겠다 부부간에 전화내용을 녹음하는 또라이 부부는 없을테니
이유 19-10-07 21:23
   
목사는 요즘엔 돈주고 사나부지?
2019사역자 19-10-07 21:30
   
김진홍 목사가 왜 이렇게 사리분별력이 떨어졌지?
flowerday 19-10-07 21:48
   
뉴라이트 떳떳하게 가져오는..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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