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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30 01:00
만약에 민주당이 부산에서 의석수가 줄어든다면
 글쓴이 : 민주시민
조회 : 457  

그것은 무조건 오거돈의 책임이 크다고 저는 봅니다. 

오거돈은 솔직히 당 때문에 밀어준거지

인물 자체는 저는 좋지 않게 봤습니다. 

그냥 정치짬밥만 먹으면서 소위 그냥 몸사리는 사람 중 한명으로 보았죠 

문희상 국회의장도 그런면에서 저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실제 정치적 능력보다 과대평가 받고 추대받는 인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그 사람들의 한계는 항상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정치세력을 등에 업고 숨어있다가 당선이 되면 자기 스스로 증명해야 되기 때문이죠 

부산에서의 악화되는 여론을 오거돈 시장이 제대로 캐치해내지 못했다고 저는 봅니다. 

김해공항 사업도 그렇고 부산의 경제나 청년 유출, 부동산 등 중요한 현안에 대한 해법을 제대로 제시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총선에 그 평가가 드러나리라 보고 원래 좀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긴 하니까 

국정 전반에 부정적인 여론이 생기면 호의적인 여론도 금새 뒤집어 지리라고도 생각은 했습니다만 

재선을 도전하는 의원님들은 지역구 관리에도 좀 더 신경을 써야하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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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바다 20-03-30 01:03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오거돈에 대한 부산 시민의 평판이 안 좋습니다.
================

오거돈 부산시장이 10월 전국 17개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에서 전국 최하위로 떨어졌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3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139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2일 발표한 정례 월간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 시장은 지지율 33.2%를 받아 17개 광역자치단체장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다.
지지율 64.1%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한 김경록 전남도지사와 비교하면 오 시장 지지율은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오 시장 지지율은 최근 계속해서 하락하는 모양새다. 앞선 5월 42.5%(전국 13위)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7월 39.5%(15위), 8월 36.7%(14위), 9월 34.3%(16위) 등으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 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부산 첫 지방권력을 교체했으나 최근 계속된 지역 경기침체와 조국 사태로 인한 민주당에 대한 부정여론이 커지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민주시민 20-03-30 01:10
   
맞습니다.

오시장 스스로의 문제들 보다는

대외적인 정치적 여론 때문에 오시장이 피해를 입은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

오시장 또한 자신의 개인능력이 아닌

문재인 대통령과 그 여당의 힘으로 당선됬기 때문에

그만큼 대외적인 여론에 취약하다는것이죠

허남식 시장과 비교해보면 별반 차이는 없습니다.

그냥 존재감 없이 허시장 또한 3선을 했죠

딱히 임팩트 있는 정책을 추진한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오시장은 그런 정책을 추진하지 않으면 안되는 입장이죠

허시장은 그렇게 했어도 보수세가 강하니 그냥 조용히 재선 할 수 있는데

오시장은 그런 입장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현안들에 대한 해법들을 제시하고 굵직한 사업들을

한번 제대로 임기중에 실현시켜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라면공장장 20-03-30 01:05
   
오거돈 대문에 말이 많죠.
특히 부산지하철 비정규직 관해서 아예 무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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