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전체 노동자들중 10% 미만만이 노조에 가입해서 자기들 이익만 찾는 슈퍼 강성 노조가 되어 국민의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다른 모든 이들이 다 그 노조에 들어가면 어찌 될지 궁금합니다.
결과적으로 지금의 노조원들이 귀족이 되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노동과 임금을 착취하는 현실이죠. 귀족과 농노가 21세기에 존재한다면 노조 가입인원과 노조 가입이 안 된 비정규직이나 다른 가여운 알바생들이 아닐까 합니다.
시장 자본주의 경쟁체제에서 주당한 기득권을 가진 노조원들이 자신의 기득권을 내려 놓고 형제 노동자들과 평등하게 지내며 그들의 고통과 슬픔을 나누는 개혁이 분명히 필요합니다......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노조원 자식 세습이라니 그게 무슨 말인가요? 조선의 음서제도의 전통이 이나라에 다시 이루어지는 그런 비극은 없어야 합니다. 노동자는 누구나 평등한 경쟁과 그들의 일한 만큼의 권리를 인정받아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