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노무현이 얼마나 현실감각이 없는 정치인이였는지 대표적으로 알수있는 내용중 하나가 햇볕정책, 자주국방, 친북노선정책이라고 봅니다.
현실을 떠나 이상적으로는 다 그럴싸한 내용이지만, 말이 안돼는 헛소리 뿐이였다고 봅니다.
과거 베트남이 그랬죠. 김대중, 노무현이 했던 정치와 똑같이 잘사는듯 싶더니 반미에 공산주의랑 대화가 됄것이라는 오판으로 그냥 나라가 망하지 않았나요?
지금 필리핀 어떤가요? 거기도 미군기지 철수등 미국과 관계가 조금 멀어지는 기미가 보이자 마자 중국한테 엄청나게 시달리고 있지 않나요?
일본은 어떤가요? 한때 세계2위의 경제대국까지 갔는데 왜 미국의 영향력에서 벗어나지를 못했나요? 일본에는 노무현 수준의정치인이 없어서 그랬나요?
좌파들의 자주국방, 중립주의, 친북, 친중 노선은 다 겉보기에 그럴싸해 보이기만하고, 잘 안됐을 경우에 대한 대책이 하나도 없는거 아십니까?
제가 봤을때 지금 우리나라가 중국과 외교가 좀 돼는거 같이 보이긴 하지만, 이것은 중국이 한국을 미국과 분리시킬려고 현재는 양보를 조금 하는정도라고 봅니다. 중국이 회수, 즉 받아내는 상황이 왔을경우 한국이 미국 영향력없이 버틸수 있을거라고 순진하게 보시는분들 계신가요?
이런 기본적인 내용도 아는지 모르는지 알수가 없게 행동했던 김대중, 노무현이 얼마나 상식밖의 정치를 했는지 회상들좀 해보시길 바랍니다.
제대로 했다면, 대외적으로는 친미에, 대내적으로 실리를 챙겨 친중,친북을 해서 이득을 봤어야지요. 하지만 김대중, 노무현이 그렇게 정치를 하지는 않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