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에서 자료만 백업해놓고 그 컴퓨터를 검찰이 들고있는데 전문가가 있어봐야 뭔소용입니까? ㅋㅋ

만약 태블릿의 자료가 조작됐다고 한다면 그 이유를 발표할 것 아닙니까.
파일의 조작여부를 설명할 텐데..그때 전문가들이 필요하겠죠.

조선,동아까지 돌아선거보면 고무적인긴한데...얘네들 눈치보다 바로 돌아설수도 있는것들이라 검찰에서 조작으로 발표하고 조선,동아같은데서 그쪽으로 돌아서면 그냥 또 의혹으로 끝날사건임.

님 말씀대로 김무성과 박근혜가 어느정도 타협이 있었다면 가능도 하겠네요.
조선도 김무성 때문에 돌아선 것이니..

고영태로 몰아가도 웃긴데...
무당 순실 VS 호빠 영태
개인적으로 순실보다 영태로 몰아가는게 더 절망인데요
국정정책을 술팔고 몸파는 창남에게 맡겼다?
제정일치을 서방 정치, 침실 정치로 덮겠다는건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 아이디어일지 참 궁금하네요

시나리오를 쓰려면 고영태 위에 누가 있었고 고영태와 공모해서 했다고 해야 겠죠

그 위를 누가 할려고 하겠어요
아님 그 위를 밝히기전에 마티즈 태워서 한강변으로 드라이브 보낼려나

뒤에 누가 있어야 시나리오가 그럴듯하다고 생각했을 거임

파일만 복사한게 아니라 시스템자체를 같은 기종의 다른 제품이 완전히 떠놨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럼 지워진 파일의 흔적들도 전부 옮겨지기 때문에...

같은 기종의 다른 제품이 없다 하더라도 그래도 뜰 수 있는 방법들은 좀 많아서.....

오오오

검찰청 사이버수사국에서도 압수하는 컴퓨터가 아니면 그냥 하드, 메모리등 전부를 이미지화해서 떠가고..컴퓨터 os, 매인보드 종류등 하드웨어정보는 따로 적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상컴퓨터 만들어서 그대로 돌려버린다음에 거기서 복구....

이미 농협 북한소행 어쩌고 그럴때 수많은 보안전문가들이 나서서 말도 안된다고 아무리 반발했어도 언론에서는 씨도 안먹혔고 북한소행이라고 다들 난리쳤고 국민들은 지금까지 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저도 17년차 프로그래머 출신으로 은행권 보안쪽도 많이 일해봤지만 제가 아무리 블로그에 그에 관련된 글을 올리고 했더니만 티스토리쪽에서 블로그 글 정지를 먹이더군요.

마찬가지일껍니다.

그런 일이 있었으니 jtbc에서도 그냥 자료만 백업하고 컴을 넘기지는 않았을것으로 기대해봅니다.

너무 정확하시네요 ㅋㅋㅋ

아니 그런데...
사과문 발표에서 본인이 최순실에게 도움 받으려고 그랫다면서... 자료 줬던거 인정했잖아요...

막상 컴퓨터 주인이 고영태면 더 문제 되는거 아님??

순실이는 원래 도와주던 친구라서 기밀문서 살짝 줬다 치더라도...

아무 사이도 아닌
호빠출신 가방공장 하던 고영태에게
200개 가량의 기밀 문서가 들어간거는... 기밀 문서가 아무한테나 막 돌아다닌게 되는데...

박근혜가 준 파일을 최순실이 고영태에게도 줬다는 얘기 밖에 더되나요...

청와대가 최초 유출자고 중간 유출자 최순실이 되는건데...

어차피 막장인데 빽없는 고영태에게 뒤집어씌우는게 나을테니까요. 최순실이야 닭의 교주님이니... 어차피 그들에게는 진실은 중요하지않아요. 책임을 회피하고 지지율 다시 끌어올려줄 시나리오만 필요할뿐...

언제는 새누리당이 진실해서 지금까지 살아남고 대권을 잡고 국회의원들이 되었나요. 다 시나리오 써서 그때그때마다 노인들표 긁어모았던 거지...

지금 박사모에게 필요한 것은 현실을 외면할 그럴듯한 시나리오이지 진실이 아닙니다.

그니까요.. 그점을 노릴지도.. 더 큰게 나오기전에 둘다 불러서 한쪽으로 몰아주고 더큰게 나오기

전에 마무리신공으로.. 어짜피 최순실이슈로 인해 레임덕은 기정사실화이고 퇴임후를 생각한다

고 가정하에 검찰과 가이드라인이 잡혀있지 않을지.. 추측이죠.. 소설..

아 그리고..
JTBC 보도 내용에 따르면
태블릿 피씨 사용자 계정명이 '유연' 이라고 했잖아요 ㅎㅎ

그런데도 고영태거라고 우긴다면..
유연이랑 그렇고 그런 사이라도 되는건가.. ;;

회피 변명하려다 점점 더 꼬이는게 아닐지 ㅋㅋ

그냥 이시점에서 화장실서 웃고 있는 사람은 이명박 ㅋㅋㅋㅋ

디테일한 것이 필요친 않아보여요..
큰 줄기에서 그럴싸한 시나리오만 있으면
박사모들이 필요한 그럴싸한 사실로 포장하겠죠.

그러니까 그냥 넘겨주면 안되었던 거죠.
지문이라도 떠놨어야지

근데 현 청와대 선임행정관 김한수의 바그네 대선후보 당시 선거 지원 회사 명의로 구입된 테블릿 PC라서 오리발 내밀수도 없죠.
계속 오리발 내밀더라도 청와대행정실에서 유출된 분명한 책임이 있고 김한수 혼자 덤탱이 씌우려하더라도 최순실 사무실에서 발견된 개연성이 설명 안되죠.

안에 순실이 사진이며 딸래미 이름이며 이런 것들을 설명하기두 힘들죠.

그러니 여러 증거와 증황은 충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