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이 아예 0% 상관이 없나요?

왜 토론이 상관 없나요??? 
경선과정중 가장 중요한게 후보간 토론이죠... 이것말고는 본인을 알릴수 있는 방법이 없죠..
단순히 당내경선으로 가치를 폄하하지 마세요
대선승리를 위해서도 당내경선이 활발해야 하는것도 모르시남??
흥행몰이의 시작은 당내경선이고 그 중심에는 토론이 있답니다.

경선과정이 치열해야 표가 나옵니다,,,그 치열함은 토론에서 보는거고요,,,

아직 두달 여의 시간이 남았는데 왤케 조급하세요.
아무리 건질거 없는 토론 형식이라도 그 토론에서 후보들의 새로운 모습도 파악할 수 있는 겁니다.

이분 민주당 지지자 맞는지 모르겠어요.
적어도 민주라는 말을 간판에 달고 있는 당을 지지한다면
민주주의 기본인 자유토론을  폄훼하고 부정하면 안돼죠.
유권자로서의 권리를 포기하자는 건데 한편으로는 참 답답합니다.

...... 작성자분은 뭐랄까.. 문재인이 최고다. 그냥 이 말씀을 하고 싶은거죠? ㅎ 중립적인 시선으로 후보들을 면면히 살펴봐요. 너무 한 후보만 편중적으로 보지마시구..ㅎ 그럼 다 장단점이 보여요.

가정해 보세요,,문재인을 3명이 깐다,,3명이 칭찬만 한다,,,문재인을 까야 거기서 검증되는거,,,여기서 미리 맞아놔야  다른당 후보들과 토론에서 상대가 까는게 무력해지는거임,...이재명 음주운전도 같은당에서 몇때 때려야...나중에 후보되어 다른당후보가 그거로 깔때 맷집이 생기는거임.,.

오늘 서늘했던 이재명시장 태도와 새 별명. " 그게 질문한겁니다." 이어진 정광용 멘트" 룰을 어긴건 아닌데....시청자 여러분이 판단하실겁니다 " 새 별명 " 룰을 비트는 자". 누구에겐 취향저격일수도 있겠지만 ...

잃을게 없는 최성을 대놓고. 무시한건 패착일듯.  감정 조절을 했어야.  최성 제대로 빡친듯.

이 글이 맞는 이유. 소비자 즉 유권자는 사실 제품의 세세한 정보에 큰 관심을 두지않음. 자신들의 구매행위를 보면 이해가 빠를듯

이재명은 지난 대선때 이정희를 보는거 같음...양손에 칼을들고 다 썰겟다는 식...명확하고 예리한데..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건 그게 다가 아님,,,좀더 인간적인 그리고 포용력을 보여줄필요가,,안타까움,..

전 안타깝지 않네요.
목표가 뚜렷하고 주제가 명확한 사람을 좋아하기에.
그 없어보이는 이재명도 물으면 자신도 포용력 있다고 하는데
말로는 다 있다고 하죠. 인간미나 포용력이 말로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고 있는 척은 쉬우나
필요할 때 진짜 포용하는지를 봐야.

취향일뿐이죠,,머,,

개인적으로 문재인을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중간에 이재명한테 흔들렸던 사람이구요,,

이재명시장의 성장과정 그리고 시장으로서의 성과 그리고 젊은 패기 단호한 정치적입장
매력적입니다,,정치에 관심이 있고 성향이 진보적이면 절대  외면할수 없는 후보 맞습니다

근대 전쟁에서 맹장만 필요한게 아니듯,,덕장도 되어 사람을 포용할줄도 알아야죠

지금 문제인은 유비 이재명은 장비식으로 자꾸 흘러가면 결국 이재명한테 손해,,
그래도 앞으로 시간이 조금 남앗으니
인간적인 모습 포용하는 모습을 더 어필해야 합니다

단단하면 부러져요,,,적도 많아지고,,

이건 100% 제 개인의견인데..경선에서 패하면

이재명시장은 서울시장이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재명은 수장기질이 있으니.

안희정은 총리되어 보수들 조금씩 편들어주면서 화합하고..

네 그것도 님 취향일 뿐이죠.
덕이나 포용은 말로 하는 게 아니죠. 나머지도 님 생각일 뿐이고.
토론에서 경쟁 후보를 포용하잔 얘기가 아니라면...
어떻든 전 님 생각을 어찌 하자고 적은 게 아니니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안타깝다 해서 그렇잖은 사람도 있다고 한 것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