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248화를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

내용 요점정리 해 주시면 감사하겠음...

썰전 말이 다 옳은 것은 아니지만 평소에 느끼던 바와 대부분 같아..  요약해서 정리하면.. 비트코인 자체은 게임 머니와 유사합니다.
수학적 연산에 대한 대가로 지급되는 거라고 하는데요.
이것을 진보적 프로그래머?의 실험적 통화 개념으로 나온 것이 비트코인이라고 합니다.
통화라는 것 자체가 현대 경제에 있어 정부의 발행과 조율에 큰 의미가 있다면 무정부적 통화로서 정부의 경제적 역할이 무의미하게 됩니다.
또한 통화라는 것은 변동폭이 작아야 통화의 기능에 순응할 수 있는데.. 이것은 통화 개체로서의 역할도 없을 뿐만 아니라 변동폭이 큼으로 통화라 할수 없습니다.
또한 투자의 개념으로 볼때 실질가치가 0인 이것은 실존 재화가 아닙니다.
따라서 비트코인이라는 것은.. 실존가치 0 통화가치 0 전무후무한 투기매체입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아마도 모든국가) 통화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실재론 희귀성만 존재하지 희소성은 없는 자유재에 불과합니다.
희소성이 없는 재화에 세금을 부과한다는 것은... 참 이상한일이죠...
불법으로 규정하면 규정했지... 세금을 부과하게 되면 그 가치는 인정받게 되는 반증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스위스?인가 어딘가는 국가에서 발행하는 비트코인을 통화로 사용하려 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정부의 통화규제가 이뤄질수 있으며 실질가치를 국가가 보증하고 통화가 이뤄질수 있는 옳은 방향입니다.
라고 요약 생각합니당

통화로서의 가치는 없지만 실물로서는 가치가 있죠.
왜냐하면 현물로 거래가 되고 있으니까요.

쉽게 이야기 해서 예술작품에 가격이 매겨지는것과 같은것이라 보면 되죠.
즉 정부에서는 이 가상화폐에 화폐로서 가치는 인정하지 않지만 현물로 거래됨으로서
규제를 강화하게 되면 실명으로 거래하게 되고 소득세개념의 세금이 붙을꺼라 생각되요.

앞으로 가상화폐에 일정수준의 소득세를 부과하게 되면 지금처럼 단타매매에 따른 소득을 기대할수 없게되고
투기 수요역시 줄어들게 되어있죠.

비트코인의 실물 가치는 구입자들의 마음 속에 있다는 게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