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시네요.
다만 그런다고 누가 믿어줄지... 반대로 믿어주지 않을 이유일 지켜질 말일지...

그냥 자신에게 벌어지는 일들은 이유야 많겠지만 자신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봐야죠.

"인생의 좋은 경험이다 생각하고...하여튼 열심히 해야지 방법이 없어요" -feat 김모

그거야 두고 볼 일이죠
이게 양보하고 각서를 써야 할 일인가` 참~내`
싫으면 안찍으면 될 것이지
남의 인생에 감놔라 콩 놔라 할 수 잇는 일은 아니지요

뭔 약속을 할 일은 아니지 않나요`
찍기 싫음 안 찍으시면 되는 일 같아 보입니다.

이럼 될듯요.
어느정도 불안함을 덮어줄테니.

ㅋㅋㅋㅋ 그걸 누가 믿어요. 그렇게 말했다고 해도

제가 기억하는한  진짜 문재인대통령을 지지하는 분들은 극문이니 하는 단어는 쓰지 않던데~

극문 손가락~ 극렬~등등~~대놓고 난투질이네요`

안타깝게도 극문 똥파리라는 말을 만들어낸 사람은 이동형이에요ㅠ

이동형이 뼈속 까지 친노에 친문인데, 방송에서 빠르게 구분해서 쓸려니 마땅한 말이 없었음. 그래서 민주당내 반이재명 세력이란 긴 말 대신 일부 극문 똥파리로 표현한거임.


뭐 이해는 됨. 나도 당내 이재명 안티를 지칭할 만한 표현이 마땅히 떠오르질않고. 대신 안티들은 죄다 민주당 지지자이자 문통 지지자라 자칭하니 둘을 한단어로 설명하려면 극단적 친문 약자인 극문이라 쓸수 밖엔...

같은 민주당이어도 이재명은 정치를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인데 이게 왜 극문임?
그냥 당내 반이재명 세력이지. 거기에 왜 극문이란 프레임을 씌우냐구요. 뭐 물론 문통 지지자가 워낙 많으니 갈리는 것도 있지만.
 
그냥 반이 혹은 반명이라 했음 됬는데 극문이라하고 똥파리라니까 열받아서 다들 열심히 하게됬죠.
이동형 책임이커요ㅋㅋㅋ

반명이 당내에만 있나? 당밖 반대자나 민주지지코스프레 알밥 안티들과 구분할려면 문통이나 민주당 내의 지지자임을 나타내야하지.ㅉㅉ

고로 이동형 책임없음. 물론 문통 성을 붙인건 안됐지만.

그럴게 따지자면 문통 성을 붙인게 잘못이고 책임있죠ㅋㅋㅋㅋㅋ
정치신세계도 잘못한 부분 사과하고 이동형도 사과하고 해야죠.

저는 이재명 후보에 대해 비난 한 번도 한 적 없는 사람입니다만...
"극문"이란 표현이 귀에 거슬리는군요.

문재인 대통령을 열렬히 지지한 사람들은 아무 죄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극문"이라 칭하면서, 그들 전체를 부정적 색채로 칠하는 건 잘못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동형이 하도 극문, 똥파리라고 문재인 지지자를 비하하니까
자조 섞인 말로 스스로를 그렇게 부르곤 하죠.

정게에서 스스로 "극문"이라고 칭하는 사람을 저는 보지 못했습니다.

보통 "극"이 붙는 단어는 좋은 뉘앙스가 아닙니다. "극우"가 대표적인 예구요.
본인들이 스스로 "극문"이라 했다는 것을 어디서 들으셨는지 모르겠으나, 잘 이해가 안되는군요.

그리고 설령 그들이 스스로 그렇게 칭했다 하더라도, 그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엄한 사람들까지
자극해서 분란을 증폭시키는 것은 좋은 일은 아닌 듯 합니다.

정게에선 저 혼자 그렇게 불렀던 것 같네요.  물론 좋은 표현은 아니죠...

어느 순간
저렙분들 중에
정게에 오셔서 '극문'이란 단어를 쓰시기는 했지요~
정게에서 '극문'이나 '극렬'이란 단어는 없었죠...
손가락도`...가끔이지만 요즘 처럼 상용화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음

님은 뭘 좀 알고 쓰세여
극문이란 단어 사용도 저렙 탓입니까???

????????????????????
돌았습니까?
그런 말은 절 공격한다는 말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억화심정이란 이런 걸 말하는 걸까~
잘 사셔요~좀
흥분 좀 하지 말고~

릴렉스~

억하심정이구여 ㅋ
저렙이 없는 말을 쓰는 것도 아니고,
또 저렙들을 일반화시켜서 말씀하시는 것도 문제죠.

있는 말만 합니다.

왜 차기를 포기해야하는지에 대해 합리적으로 이해시켜보삼.

합리적 이성적으로 이해가 된다면 그럼 나라도 이재명 페북가서 약속하라고 전할거임. 그니 설명 고고싱! ㅎ

친문 지지자들을 포섭하기 위한 방법 중에 하나가 아닐까 하는 거지 다른 큰 의미는 없습니다.
포섭이 될지는 몰라도요.

짐 말씀하시는거 보면 님은 극렬 반이재명은 아닌거 같은데 왜 저랑 아까 싸웠을까요? 흠

님두 이재명 보도에 지나치게 삐딱한 시각만 거두시고 냉정히 입증된 증거를 기준으로 판단하면 저랑 싸울일이 없다라고 단호히 말씀 드림.ㅎ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가지 첨언하자면 제가 이재명을 싫어하게 된 이유는 혜경궁문제와 그외 의심되는 반문정서때문이구요.
그게 해소되지 않는 한 거부감이 있죠.
저는 제 개인적으로 이재명 후보가 문통과 친문집단에  흡수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다음 대권 후보들은 하나부터 열까지 문재인 대통령과 비교될 것인데,
현재 민주당 일부 지지자들에겐 혐오의 대상으로 전락했고,
적폐당 후보로부터 도덕성으로 공격을 받는 사람이
민주당 경선을 통과할 가능성은 전혀 없습니다.

차기를 포기하고 경기도지사직에 전념해서 국민이 납득할 공적을 세운 후,
차차기를 바라보는 게 그나마 현실적이라고 보는 거죠.

하지만 이재명은 그러지 않겠죠.
사람 인성이란 게 하루 아침에 바뀌지 않듯이
결국 지지자들이 우려하는 대로 흘러갈 거라 봅니다.

그건 모르는거요.

진문이라 불리는 전해철이 전폭적 당원 지지받아 혜경궁으로 공격했으나 결과가 어떻게됐죠?

전국 유권자의 1/4이 넘는 경기 유권자 포함 일반당원의 압도적 지지와 당내 권리당원 조차 과반이 이잼 지지였음.

멀리 못보면 이런 소릴하죠.
당장 문통과 노통, dj 모두 당내 극렬한 반대파의 방해가 있었음을 고려하면 이잼이 인물은 인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