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게에서 아래 글을 읽고 쓴 댓글인데, 글이 길어서 이번에도 새로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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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남초에서 돌아다니는 이렇게 될꺼다~~ 이제는 망했다~~
이런 썰들 말고 실제로 정부에서 페미편 들어준게 뭐있습니까?
그냥 뜬소문 말고 실제 시행되고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여성경찰 증원? 남자를 더 많이 증원했습니다 2배이상 그냥 경찰수 늘린걸
여성경찰 증원된 수만 노출시켜서 마치 여성경찰만 증원하는것처럼 선동하는 사람들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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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2&aid=0000329755
지난주 발표된 올 하반기 채용공고에서 남성은 당초 채용 예정인원보다 46% 늘어난 반면 여성은 106% 늘어 전체의 20%가 됐습니다.
지난해 11월 정부가 '공공 부문 여성대표성 제고 계획'에 따라 2022년까지 여경 비율을 10.8%에서 15%로 늘리기로 한 바 있습니다.
문재인 정권의 페미 정책은 인수위시절 남윤인숙 영입부터 시작되었죠.
홍대몰카사건 당시 경찰청장이 남성이어서 빨리 잡은 게 아니라며 검거율과 검거시기를 객관적으로 발표했는데,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서 사과를 했죠?
정확하고 올바른 말을 했는데, 왜 자기 말을 번복하고 사과를 해야 했을까요?
혜화역 시위 당시 장현백 당시 여성부장관, 김부겸 행안부 장관이 공식적으로 언급을 하며 여성들의 소리를 반영하겠다며 거들고, 신임 경찰청장은 아이스팩을 지급하겠다는 선심성 발언도 했습니다.
청와대 청원 담당자는 어떤가요? 완전 꼴페미를 꼿아놓고 편파적으로 답변.
홍대몰카사건 당시에도 피해자는 남성인데, 이와 관련된 청원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피해남성에 대한 언급은 일절 하지 않고, 여성의 명예, 권위 등등만 말하고 끝내버렸습니다.
곰탕집 사건 청원 때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답변은 커녕, 정부 관계자의 성실한 답변도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단지, 삼권분립에 어긋난다. 끗
더 어이가 없는 것은 여성징병제에 대한 청원에 있어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재미있는 이슈'라는 한 마디만 하고 넘겨버리고, 청원기간이 끝나자마자 인원제한을 20만명으로 바꿔버리고는 청원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했다는 명목으로 답변도 안했습니다.
이번에 여성부 장관 진선미는 메갈에게 후원도 받고, 메갈 인증까지한 인물이며, 교육부 장관 유은혜는 여성혐오 백래시 등등을 운운하는 페미임에도 교육부 장관에 임명했지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원장에는 양향자 임명...
그리고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공무원 연수 받을 때 페미니즘을 교육함.ㅋㅋㅋㅋ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3526458&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97%B0%EC%88%98&sop=and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페미니즘 교육과 교과서는 언제부터 했는지 모르지만 현 정부에서 강화하고 있는 추세이죠.
http://m.mbn.co.kr/news/news_view.mbn?cidx=undefined&news_seq_no=3467909
https://www.fmkorea.com/best/1404121521
전 이번 페미 시위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저격하는 행사를 펼치는 것이 일종의 역공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일베 말투 따라하거나, 십이한남 페러디 한남 사진(안창호, 문재인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들 나열)을 만들 때만해도 일베처럼 자한당 알바인 줄로 생각했는데, 혜화역 시위에서 '곰' 간판을 들고 대놓고 문재인 대통령을 저격할 때부터 역공작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웃긴 건, 당시 여성부 장관이었던 장현백이 자기 상관을 모독하는 그 시위를 보고도 여성의 소리를 겸허히 듣고, 반영하겠다고 했죠. 행안부 김부겸 장관도 같이 거들었고. 이 때 전 아주 이상한 느낌을 받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