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더불어당원인데 탄핵이후 뭐 죄송하다고 삼보일배하고 어쩌고 하면서 용서구한다고 했죠 근데 이후 탄핵을 했어야할 이유라는 식의 책인가 글인가를 냈다죠? 이걸보면서 진정사과한게 맞는걸까? 이번에 다른 후보들이 탄핵으로 공격했을때는 빠른인정을 했죠 아마 당대표가 되기위해서 선택한 전략이겠죠 그리고 글쓴분께서 쓰신글도 마찬가지로 추미애 반대론자들의 주된 사례중 하나입니다. 근데 세명의 당대표 후보를 본 당원들 입장에서 지난 분당사태때 있었던 당대표 흔들기 방지와 대선후보가 결정됐을시 열심히 대선지원을 해줄것이냐 라는것이 주요 포인트 였을겁니다 근데 추미애는 어떤 대선후보가 정해지면 열심히 돕겠다라고 했죠 하지만 다른 후보로는 문재인은 안된다가 강했습니다 이종걸은 노골적이었고 김성곤은 상대적으로 약했으나 지속적으로 호남출신 대선후보른 주장했다고 하죠 당원입장에서는 현재 대선후보가 될 확률이 큰 문재인이 만약 후보가 될시 이종걸 혹 김성곤이 당대표라면 과연 문재인을 밀어줄것이냐? 오히려 서로 엇나간 발언을 해서 갈등이 있는것처럼 보이게되는것이 아닐까?라는 점이죠 그래서 추미애가 싫어도 만약의 사태의 방지를 위해 찍었다라고 생각됩니다

더불어 말하지만 저도 권리당원입니다.
그리고 추미애가 문재인을 밀어줄거다??
오히려 둘이 손잡음으로 문재인 표가 떨어져나갈겁니다.
그 당시 추미애가 했던 짓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상당수인데
오히려 저는 이번사태로 문재인에 대한 이미지가 더욱 나빠졌네요.
노무현 탁핵을 찬선했던 사람을 비판해도 모자랄판에 묵인하고 친문들이 추미애를
노골적으로 밀어줬죠.

또 위의 저 사건으로 어용노조가 생기면서 피해본 노동자들이 문재인을 찍어줄까요???
만약 문재인이 대선후보가 된다면 새누리당이 싫어서 찍을수 있겠으나 글쎄요.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절대로.

이러한 시각 동의합니다  저또한 고민많이했으니까요 하지만 작년의 분당사태의 충격이 이번대표의 선거결과로 나온듯 하네요

한가지...팟캐스트를 들어보니 노무현 대통령 탄핵안 상정 당시 민주당에서 유일하게 이에 반대했던 인물이 추미애라고 하더군요.
또, 탄핵 후폭풍으로 16대에서 낙마하고 미국 유학길에 올랐을 때 노무현 대통령께서 사람을 시켜 추미애에게 입각을 제안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러함에도 그동안 추미애가 이를 알리지 않은 이유는 결론적으로 노무현 대통령 탄핵에 일조한 것이기에 이에 대한 비판과 비난을 감내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이라더군요.

이것이 진실인지 거짓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누구 썰 들었은지 모루겠는데 팟캐스트 그놈들도 추미애 밀어쥰다고 거짓말 졸라합니다..

끝까지 반대???? 오히려 끝까지 찬성하고 찬성표를 던진사람 입니다.
찬성했던 사람중에 자기가 천성한거 반성하고 투표안하고 불츌마 한사람들도 있는데
팟캐스트 놈들이 아주 거짓말을 밥먹듯이하네요.

추미애 보다 애를 민 김xx 나 정xx가  한명숙 시즌2 찍으며 대선 때 얼마나 자폭하며 삽질 할지 그게 정말 걱정임.
애내들이 개입해서 오세이돈 자멸한 서울 시장 빼고 총선, 대선 다망하고 이번 총선도 삽질 엄청 했으니.
예능 능력이 정치력이 아닌데 쩝. 둘을 자꾸 혼동하는 사람이 많음.

추미애 하면 떠오르는게 바로 이겁니다.
그 전의 추미애와는 다르게 국민들이 이 건에 대해서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데
말도 안되는 개정안을 추미애가 통과 시키더군요.
제가 알던 그 추미애가 맞나 싶기도 하고,뭔가 불편한 거래가 있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암튼 이 건과 비정규직 법인가 추미애가 처리하는거 보고 민주당에 관심을 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