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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고소리님 말씀도 틀린게 아닙니다.
박근혜 심판에 대한 특별한 대책과 결과가 없기에 답답하시겠죠.
그리고 주장하신 바가 '정의심'의 발로이기에 더욱 안타깝습니다.
그게 전부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든 '어른'들의 잘못 아니겠습니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딱 하나입니다.
"빨리 타는 장작이 빨리 꺼진다"라고.
박근혜 정권은 대통령 개인의 문제만이 아닌
정치권의 비리, 언론 비리, 검찰 비리, 재벌 비리, 사학 비리 등
사회전반의 비리와 연관이 있습니다.
박근혜 하나만 바뀐다고 달라질게 없다는 의미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오래 타는 장작이 되어야 합니다.
막상 지금 바뀌는 게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당장 민심이 야당 주도의 특검을 가능하게 했으며
저 철면피 박근혜의 사과 2번과 검찰조사를 받아냈습니다.
그리고 재갈 물린 언론들이 앞다퉈 국민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야당이 아닌 오로지 우리 국민의 힘으로 해낸 겁니다.
바로 '촛불 평화시위'로 말입니다.
벌써 지치지 맙시다.
1년이고 10년이고 우리가 그들의 죄를 알고 심판할 의지가 있다면
국민은 반드시 승리합니다. 어른들처럼 잊지 말고 고소리같은 분들이 기억하고 심판해주십시요.
하지만 그 승리의 기본요건은
국민의 지속된 감시이고 국론의 일치입니다.
'과격시위'가 가져올 국론 분열은
'시위'에 대한 관심을 혐오로 바꿔
방관으로 이어질 것이기에 반대하는 것입니다.
'헌법'을 어긴 대통령을 '평화와 법'으로 심판하는 것.
그게 우리가 1류고 저들이 3류인 이유 아니겠습니까?
대다수 분들이 이 심정이겠지요. 마음속으로 누군들 안그러고 싶겠습니까?
다른분들도 같은 마음이지만 정말 냉정하게 이 사태에 엄청난 인내심으로 버티고 있다는걸 느끼셔야 합니다.
여러모로 지금 같은 시기는 다들 예민한 시기라고 봅니다. 대선도 1년 남짓하고 정권이 바뀔시기이기 때문에 그렇겠죠. 여기 한명도 같은마음이니 창피하실것도 없습니다.
무력시위와 / 평와시위로 나누는겁니다. 이런 분열 자체가 이적입니다.
무력시위가 시작되면 평화시위를 지지하는분들은 집으로 돌아가고 다음시위부터는 참여안할겁니다.
규모 자체가 대폭줄겠지요. 애들도 못데리고 나오고
모두가 무력이 정당하다고 생각되는 ..계엄이나 무력진압등이 발생하기 전엔 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