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 20%대 정도라고 생각함..
일단 40%가 되면 선거마다 그렇게 족족 안 깨짐..전체적으로 불리해도 지역마다 지지율 편차가 있기 분명히 항상 일정 이상의 당선자를 얻을 수 있지..
30%대라면 40%보다는 당선이 어렵지만 특별한 일(탄핵, 코로나 사태 등)이 있다면 일정부분 여론이 요동치는 층이 있기에 이들과 합세해서 어느 정도 당선자를 뽑아낼 수 있음..
지난 지선에서 탄핵여파로 민주당이 압승했지만 대구는 시장이 지는 건 물론 시의회도 28석 중 4석 밖에 못 얻음..
그래서 이번 총선을 봐야 겠지만 나는 대구에서 민주진영의 세력을 20%대(잘해야 30% 극초반)라고 본다..
즉 젊은층도 상당수 수구화되어 있다는 거..아직 한참 멀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