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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12 19:08
바른미래당 "북미정상의 공동성명을 환영한다"
 글쓴이 : 김석현
조회 : 457  

바른미래당은 오늘 북미 정상회담을 통해 70년간 이어온 적대 관계 해소의 첫걸음을 떼고 새로운 관계와 대화의 장을 연 것을 환영한다. 

또한, 오늘 합의를 통해 공고한 평화체제, 핵 없는 한반도를 만들어가겠다는 북미 정상의 의지를 확인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하지만, 이번 북미정상회담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시작일 뿐이다.

특히 이번에 합의된 내용 중 상당 부분이 과거에도 합의되었던 사항이고, ‘CVID’가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북미 고위급 회담을 통해 북핵폐기를 위한 구체적 계획과 기한 그리고 방법이 명확해져야 한다. 그것이 전제되지 않는 낙관적 평화주의는 반드시 경계해야 할 것이다.  

이번 합의문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이번 회담에서 논의 된 북한 인권문제에 대해서 후속 회담을 통해 구체적인 개선방안과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길 기대한다.

바른미래당은 북미정상회담에서 도출된 선언이 이번만큼은 말로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한반도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초당적 협력을 다 할 것이다. 

뜨거운 가슴과 냉철한 머리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프로세스가 성공적으로 실행되길 기대한다.


 

2018. 6. 12.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 신용현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23&oid=517&aid=0000004908
-------

바른미래당이 남북정상회담때와 마찬가지로 초당적 협력의 뜻을 밝혔네요 예상했던 대로라 하겠습니다

합의문에 부족한 부분이 있어 일각에서는 우려를 제기하는 목소리도 있으나 사안이 크고 중요한 만큼 한술에 배부를 수는 없겠고 따라서 큰 틀에서 합의한 것에 대하여 세부적인 사안을 잘 조율해 나가기를 주문하고 있으며
 
완전한 비핵화를 이루고 궁극적 목적인 한반도 평화를 향하여 나아가기를 바라는 국민들의 염원을 잘 받든 논평으로 보여집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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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뎅이 18-06-12 19:09
   
네~ 비례라도 많이 드시길 기원합니다.. 너무 늦은감이 없지 않지만
     
김석현 18-06-12 19:18
   
남북 정상회담에 대한 당의 입장 브리핑
(2018.04.27.) 

1. 그동안 중단되었던 다양한 교류 활성화와 상호 불가침 합의, 이산가족 상봉 등을 통해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하겠다는 이번 남북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긍정 평가한다.

2. 특히 한반도 평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부분인 비핵화와 관련해서는 완전한 비핵화가 명문화된 것에 의미 있다.
-------

????
ultrakiki 18-06-12 19:09
   
응....

내가 예상한것과 너무 다른데....

트럼프여서 그런가 ?

문통이였으면 욕했겠지 ?
     
김석현 18-06-12 19:12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1312429
“그동안 중단되었던 다양한 교류 활성화와 상호 불가침 합의, 이산가족 상봉 등을 통해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하겠다는 이번 남북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긍정 평가한다”

------

바른미래당의 국가와 민족을 위한 순수한 의도를 삐딱하게 보시니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ultrakiki 18-06-12 19:15
   
삐딱한것은 봐미당.
고소리 18-06-12 19:09
   
......,

아직 정신을 못 차린 채 논평을 한거임????
타호마a 18-06-12 19:11
   
f m 답안보고 썼네 .. 통일도 아니고 종전도아니고 핵 완전 폐기도 아니니 ..

.. 화전양면술은 .. 견제는 해야지 ...당연한걸 멀저리 거창하게  나불대냐 ;;
보혜 18-06-12 19:13
   
늦었어.
리루 18-06-12 19:18
   
쫄리나보군요.
     
김석현 18-06-12 19:19
   
국민만 바라보고 가면 답은 쉽게 나오는 것이죠
김석현 18-06-12 19:23
   
이 논평 잘 보시고
바른미래당이 평화체제 구축에 발목을 잡니 사사건건 반대만 한다느니 하며 모른척 흑색선전을 펴는 이가 있으면 여러분들께서도 사실관계를 바로잡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호연 18-06-12 19:27
   
'새정치·프레임·득표력' 無.. 제3당의 이유 모를 행보
http://v.media.daum.net/v/20180612150515095

서한에 담은 내용도 어정쩡했다. 북한의 CVID와 이에 기반한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번영을 지지한다면서도 “우려만을 낳는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지 않기를 바란다”고 우려했다. 서한 말미에는 “(두 정상의 세기의 결단을) 서둘러 재촉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지만, 자국의 입장과 실리에 옥죄여 합리적이고 지속적인 더 큰 이익을 간과하는 과오를 범하지 않길 바란다”는 내용이 담겼다.

바른미래당은 이날 ‘극단의 정치가 아닌 합리적 개혁정치를 추구한다’고 했다. 하지만 진보도, 보수도 아닌 ‘합리적 중도’의 정치적 입지는 적어도 지방선거전 국면에서는 찾을 수 없어 보인다. 하 부위원장이 “북미 정상회담 이후에는 선거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크게 하나로 단결해야 한다”며 제안한 외교안보 분야 연정이 대표적 사례다.

지방선거 국면에서 ‘새정치’ ‘프레임’ ‘득표력’ 어느 하나 보여주지 못해 한국당에게서마저 “선거 후 중도보수우파 결집을 위해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와 바른미래당은 결단을 내려달라”는 조롱 섞인 충고를 듣는 제3당의 처지가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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