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의 속셈...
내가 올라갈 수 없다면,  상대를 깎아 내리면 된다

자기 잘난 맛으로만 살려고 하면 진중권처럼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세상 보는 눈이 있으시네요

진교수 신년 토론 잘 봣습니다.
좌파 기득권 얘기 하시던데..본인은 기득권 아닌줄 아나 봅니다..
오류가 상당 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지자들 편향 관련해서..편향된 것이 죄가 아닙니다..
마치 편향된 것이 죄인 것처럼 들리는데요..매우 잘못 된 것 입니다.
그렇게 편향 해주라고 지지자들한테 요구 하고 우리당 찍어달라거..
시스템이 그렇게 되어 잇습니다..
편향된 것이 문제가 아니고.. 우리가 가진 법은 지키면서 지지를 하자..
이런정도의 신호를 주는게 낫습니다.
우쪽도 흔히들 이상하다 싶은 일베 태극기 부대 좌쪽도 이상하다 싶은..
김정은 빨아대는 세력이 잇지만..그렇다고 다 잡아다가 감옥에 가둘겁니까?
그런것을 걱정할때가 아니라..뭐든 자기 생각대로 표현은 해도 좋으나..
국가의 실정법은 지키면서 사회가 허용되는 범위안에서 하자..라는 ...
최소한의 신호만 주면 되는 것 입니다..
시스템 자체가 그런것을 지지자들의 편향을 마치 심각한 정신병이나
위법처럼 착각하게 얘기하면 안되지요..
그리고 유 이사장 자꾸 거론 하는데 그 냥반은 본인이 어용논객이 되겟다고
진솔하게 자청해서 얘기하고 하신분이고..
또한 정치란 것이 지지자들과 공감하고 호흡하는 것이 정치이며..
유이사장이 진교수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갈 수가 잇을 수 잇으나..
그 냥반은 국민의 역린을 본 냥반이라..진교수와는 다르죠..
또한 진교수와 유 이사장의 관점이 여기서 부터 매우 달라지는 것은..
진교수는 조국문제로 사회가 가진 대세점을 본 것이고..유 이사장은 조국문제로 사회가 가진 대세점 보다는..
급한 것을 본 것 입니다.. 대세점과 급한 것중에 어느 것이 우선하냐의 문제는...
모양을 중시하냐...실전적이냐의 문제와도 사뭇 다르지 않습니다.
미학을 중시하는 사람과 사람들의 호흡과 공감을 중시하는 사람의 차이 입니다.
대세점 보다는 급한 것(검찰 개혁)이 더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제가 일본 바둑을 독학으로 배웟습니다..
일본 바둑은 모양 정석 기도 이런 것을 매우 중시 합니다..
그런 일본바둑에 한때 많은 한국 사람들이 유학을 가거나 해서
배웟지요..지금은 어떻습니까? 그 반대 입니다..
모양바둑은 실전바둑을 반드시라고는 할 수는 없으나..
이길 수 없엇습니다. 프로들에게 어떤 사람이 당신은 정석을 몇개나
알고 잇습니까?라고 질문을 햇습니다.그러자 프로가 말하기를..
자신은 아는 정석과 모양이 없다고 말햇습니다.
어떤 모양을 보앗다고 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미학도 마찬가지 입니다.
세상 그 어떤 아름다움도 본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보앗다고 착각할 뿐 입니다..아름다움은 표현 할 수 없는 것 입니다.
표현햇다고 착각할 뿐이죠..미움도 표현할 수 없는 것 입니다.표현햇다고 착각할 뿐입니다.
이 글 이후로는 진교수 잊겟습니다..추후로 어떤 얘기를 하거나 해도...
인식하지 않을 것 입니다...
이제 그만 좌파 지지자 분들도 진교수를 그만 놔줘야할때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이상 개인의견 입니다..

진중권은 자기 잘난 맛으로만 산다는 점에서
예나 지금이나 일관성이 있다고 봅니다.
이제 과거의 김지하처럼 진중권도 용도 시효가 끝났다고 봅니다.
진중권은 사회적 발언을 멈추고 자기 자신을 더 많이 들여다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