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하자면 내용을 보지 않아도 바로 내용을 짐작할 수 있죠.
1. 자 가정을 해봅니다. 당신은 어느 회사의 조낸 부정부패한 회계 담당입니다.
2. 그런데도 성격은 착실해서 돈 꿍쳐먹은거 탈세한거 등을 꼼꼼하게 다 장부에 적어놨습니다.
3. 어이쿠 그런데 보직 변경이 되어서 다른 곳으로 가라고 하네요?
이때 당신의 선택은 ?
1. 보직도 바뀌는데 장부는 깔끔하게 불사르고 관련 자료도 싹다 지우고 옮긴다
2. 나는 착실한 남자 니까 후임도 잘 해먹을 수 있게 내 장부를 다 넘겨주고 가야지~~룰루룰~~
여기서 여적죄라고 목놓아 슬피우는 짐승몇마리가 있는데..........ㅋㅋㅋ
여적죄에 해당할 만한 자료가 있으면 농담않고 잠자리가 두려워 몰래 다 지우고 도망갔겠지.
세상에 어느 병!신이 "제가 사형당할 만한 자료가 있는데 님도 편하게 보세요 뿌우~~" 하고 착실하게
자료 정리해서 넘겨주고 가나요?
그냥 상식과 비상식의 차이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