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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가생이에서도 이런 주제로 게시판 성격 신경안쓰고 공격하시는 분 계시던데..
전부터 했던 말인데.. 이재명 지사는 민주당입니다.
원래 다른 당이고 다른 성격이 아니라 원래부터 민주당이었습니다.
지금보다 문재인 대통령과 경선할 때 더 힘들었죠.
이재명 도지사의 지지도가 오르면 갑자기 튀어나오는 내부의 음해세력들..
이재명 도지사는 항상 내부의 적과 외부의 적들과 함께 싸웠습니다. 자신의 신념을 가지고..
왜 이렇게 악질적으로 내부에서부터 공격하는 네거티브 공격이 계속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문재인 대통령과의 경선 때는 이재명 도지사도 인정했습니다.
지지도가 오르자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그래서 온갖 네거티브 공격에 정신공황에 이를 정도로 충격을 먹었지만 승패에 깨끗이 승복하고
패하고 나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에 열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이낙연 대표와의 지지율 전쟁.. 경선도 하기 전인데 이낙연 대표보다 지지율이 높아지니
또 이런 병...쉰같은 네거티브 공격이 나오네요. 항상 내부와의 싸움을 염두에 두야 하는 처지니
이건 뭐... 또, 지지율로 누가 당선될 지 예측은 가능할지 몰라도 말 그대로 그건 예측입니다. 현실에선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 지는 아무도 몰라요. 지금 지지율로 서로 싸울 필요 없습니다.
민주당이 분열되었을 때 가장 좋아하는 건 어디일까요? 야당입니다.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까지 민주당이 대권을 가져가면 영원히 굳어질까봐 안달이 난 건 야당입니다.
그들은 내부에서부터 흔들어 분열이 일어나는 걸 원합니다. 강대한 하나의 적보다는 쪼개진 조금
강한 여러개의 적이 상대하기 편하니까요.. 그들의 목적은 내부에서 흔들어 민주당을 쪼개겠다는
거죠.
경선도 시작하기 전부터 이런 분열 글 올리고 혐이미지 조장하는 사람들은 민주당 사람들이 아니라
야당 쪽 사람이라 의심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분열되었을 때 가장 이득보는 건 야당이죠
작성일 : 21-02-1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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