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개인적인 망상인데...
요새 정몽준 후보를 보면, 새누리에서 소모품?으로 취급하는게 아닌지 싶네요.
대선후보도 몇차례했고, 개인 재산도 대단한 사람이고, 현대나 대한축구협회등.. 나름의 백그라운드?도 있고..
지금이나 과거의 행적으로 인한 호불호는 제쳐두고서라도... 나름 차기 대선후보로도 유력했었는데 말이죠.
이번 서울시장 후보로 나와서 이미지소비를 하는것을 넘어... 왠지 바닥을 다 보이는 느낌이네요.
분명, 7선 국회의원쯤 돼면 이런 선거쯤은 알아서 해야하는것이고,
지금 나오는 이미지는 본인이 만들어가는 이미지임이 맞겠지요.
하지만, 누군가?의 의도가 어느정도 있는게 아닌가.... 버리는 카드취급을 하고 싶은게 아닌가 싶네요.
나중에 대선후보경선때가 돼면, 어쨌든 나름 이래저래 내부입지를 가지고 있는 정후보를 부담스러워하는
새누리쪽 일부 대선유력 후보쪽에서 판을 짠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처음에도 말했지만, 제 개인적 망상입니다만,
지금 진행하는것을 보면 정몽준후보는 서울시장을 보고 후보활동을 하는것 같지가 않네요.
모 각자의 노림수가 따로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