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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25 14:57
공표금지전 선거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글쓴이 : Assa
조회 : 454  

비례정당 지지가 시민당 25프로 열린당 10프로 정의당 9였음 그리고 정당지지율은 민주당이 44프로였음 정의당은 5프로고 시민당 열민당 지지층 합쳐서 35프로 그리고 정의당에서 4프로 오고 기타에서 3~4프로가 왔음 민주당이 열린당을 공격한 근거가 지지층 나눠먹기라면 열민당 뿐만아니라 정의당도 개같이 공격해서 지들이 44프로 다 쳐먹던가 아니면 열민당까지 자기들 편이라 하고 정의당 표 뺏어오는 전략을 짜야 정상인거지 정의당은 남기고 같은편 열민당 공격해서 정의당에게 그대로 가게 해줘서 손해를 왜보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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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 20-04-25 15:01
   
같은 논리로 열린당도 정의당 공격해서 44프로 다 먹던가 했으면 좋았겠죠.

민주 열린 모두 지지율 누수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어요.
     
Assa 20-04-25 15:06
   
님은 거대당이랑 소수당이랑 동일선상에서 보는거임?
          
호연 20-04-25 15:07
   
소수당이면 안싸워도 되나요?

친문 효자를 들고 나왔으면 더 싸워야죠. 형편봐가면서 싸우는 게 아니라.
               
Assa 20-04-25 15:08
   
민주당이 열민당 정신못차리게 공격하는데 다른데 공격할 정신이 어딨어요 님아 생각이란걸 하세요 미통당 공격하기도 바쁜데 그리고 토론봤어요? 미통당 공격하는 주진형 최강욱 봣어요? 민주당보다 더 뛰어났어요 열린당은 피아구별 정확히 했다는걸로 보여지는데 님은 소수당한테 얼마나 큰 전선을 감당하라는거임?
                    
호연 20-04-25 15:11
   
같이 상투잡고 싸워놓고는 일방적인 피해자 프레임은 좀 보기 그렇군요. 열린민주당은 말씀하신대로 10% 중반대까지 올라간 적이 있습니다. 결코 일방적인 약자가 아니었어요.

선명성을 내세운 정당이 형편따라 행동하는 모습은 표리일체와는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시민당 후보라고 토론하면서 미통당과 안싸웠겠습니까? 태스크포스를 만드는 것도 아니고 현안에 대해 입으로 비판하는 게 당의 규모와 무슨 상관입니까?
                         
라면공장장 20-04-25 15:14
   
홍걸이 발언이 생각 나내요.

민주당에 대한 질문은 민주당의원이 아닌 제가 답할 의무가 없습니다.
                         
Assa 20-04-25 15:15
   
토론못봤죠? 더시민 후보가 잘싸웠다고요? 뭘 말하려는지도 모르겠더만 ㅋㅋㅋㅋ 정의당한테는 동정심리니 뭐니 소수당 입장 봐주는 워딩하드니 열민당의 소수당으로서 한계를 말하니까 꼴사납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지간히 편하게 사시네 ㅋㅋ
                         
호연 20-04-25 15:20
   
정의당 지지율 분석은 제 의견이 아니라 여론전문가들의 분석이 그러했다고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왜 그렇게 편가르기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20석 캡 문제로 정의당을 비판한 글들도 여럿 작성했는데 왜 저를 정의당 편으로 매도하십니까.

최강욱 주진형의 입담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듣는 사람 신나게 만들죠. 기회 주어보고 싶은 사람인 건 저도 동의해요.

그러나 시민당 후보들도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성이 있는 이들이고, 민주당의 검증을 통과한 인물들이니만큼 네임벨류나 토론기술의 차이만으로 모든 걸 평가하는 건 섣부른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열린당에 대해 가슴아파하시는 건 이해하는데, 이렇게 감정적으로, 팔이 안으로 굽는 식으로 나오셔서는 오히려 열린당을 더 외롭게 만들 것 같습니다.
                         
Assa 20-04-25 15:26
   
유체이탈이세요? 그 전문가들 분석에 동의하시니 그리쓰신거죠 안그래요? 국회의원이 전문성만 있다고 됩니까? 정치하는곳인데? 정치하는곳이면 말을 잘해야 언론에 타고 국민들에게 전해지고 여론이 형성됩니다 전문가에다가 말을 잘하는 사람이 그 어디보다 필요한게 여당이에요 3년넘게 경제로 얼마나 시달렸음? 그리고 검찰한테 얼마나 시달렸음?? 민주당에 더 힘이 되는 사람들이라 생각해서 열린당에게 지지를 보냈는데 이들을 정봉주로 하여금 못믿을 존재들로 만들어서 같은편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게 잘한거냐고 묻는겁니다 선을 넘는 전략을 펼쳤고 그로인해 앙금이 남았다면 민주당은 사과를 해야하는게 맞는겁니다
                         
호연 20-04-25 15:33
   
그 분석이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정의당을 옹호한 겁니까? 미래통합당이 1당 될 것 같다는 분석이 맞는 것 같아 걱정하면 미래통합당을 옹호하는 게 되는 겁니까?

이 게시판에서 누가 정의당을 옹호하던가요. 대부분의 회원은 정의당에 비판적이고, 정의당의 지지율이 높아지면 실망하고 낮아지면 좋아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정의당에 갈 지지율이라면 시민 열린 어느 쪽으로 가도 좋은 거라구요.

열린당과 그 외를 이분법적으로 생각해 진영을 나누는 건 스스로를, 열린당을 고립시키시는 겁니다.

김홍걸이나 정봉주 같은 양 극단의 인물들 때문에 휘둘리는 지금의 상황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과 열린당은 모두 잘못을 했어요. 구태를 되풀이했고, 동지들이 서로에게 칼을 겨누게 만들었죠.

그런 자들에게 휘둘려 앙금을 자기 마음 속에 뿌리내리게 할 건지, 다시 나무가 아닌 숲을 보고 대의를 위해 걸어갈건지는 각자의 몫입니다.
                         
Assa 20-04-25 15:48
   
그 분석이 맞다고 생각하시니 그대로 인용하신거죠 그 의견에 뭐 부정도 안하시드만 그리고 정의당엔 그런 전문가 의견 쓰면서까지 생각해주시면서 열민당한테는 그렇지 않은것도 님 워딩을 보면 알겠는데 뭘 아니척을 하세여?그리고 진영을 나눈건 민주당이라고 지적하는데 왜 되려 열민당이라고 하는거임?? 열민당 적취급한게 누군데
라면공장장 20-04-25 15:02
   
합리적으로 따지면
시민당은 주타켓은 미통닭이여야한다.
그리고 열린당을 공격하되 정의당도 공격했어야 한다.

이게 성립되야 함.

그런데 선거 시작부터 끝까지 열린당 얘기 뿐이었음.
내일을위해 20-04-25 15:23
   
끝난일입니다. 지금 따져서 어쩌자구요.
팔상인 20-04-25 15:25
   
정의당 표를 뺏어오는 방법은 "페미니즘 지지"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걸 민주당 계열이 할 수 있나요?
참 어렵죠

미통당의 표를 뺏어오는 방법도 "박정희 존중"부터 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걸 민주당 계열이 할 수 있나요?
이것도 참 어렵습니다

결국 정해진 파이에서 나눠먹는 수 밖에 없었던게 현실이고,
원론적인 이념 놀이의 시각으로 따지려들면
"갈라치기 효과"외에 다른 실효적 효과는 없습니다

그러니 적당히들 합시다
     
라면공장장 20-04-25 15:28
   
정의당 지지자들 전부가 페미지지자가 아닙니다.
          
팔상인 20-04-25 15:35
   
정의당은 페미에 거의 장악당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니 기회의 평등이 아닌 결과의 평등을 주장하고 있죠
페미지지 안하면 정의당표 못 가져 옵니다
               
라면공장장 20-04-25 15:43
   
그럼 정의당 비례 지지율에 대한 하강과 상승곡선에 대한 설명이 안됩니다.
정의당 = 전부가 페미라는 것은 오류입니다.
                    
팔상인 20-04-25 15:52
   
본인께선 정의당 비례 지지율에 대한
하강과 상승곡선에 대한 설명을 해보시죠

그들의 지지층이 어떤 정체성을 가졌다고 전제해야
그 설명이 가능한지와 그리고 예시를 해보시죠
                         
라면공장장 20-04-25 16:19
   
정의당 지지율이 하강을 했을땐 정의당 적극지지자(이후 메갈이라고 칭하겠습니다) 입니다.

허나 그 이후 상승하게 된 계기는 시민당이 열린당을 향해 네거티브 하면서,
열린당에 있던 지지율과 시민당에 있던 지지율이 소폭 정의당에게 이동하였고,
이후 메갈에 등장했던 조국사태를 끌어들이면서,
메갈중 미통당을 지지했던 세력들이 다수 정의당으로 이동한거으로 파악됩니다.

이것은 메갈 사이트에서 나왔던 의견중에
미통닭보단 여자를 위하는 정당이고, 조국도 까는 정의당에게 득표가 많이 간겁니다.

이렇게 경우의 수는 2가지라고 보입니다.
     
Assa 20-04-25 15:31
   
정의당으로 가는 민주당표를 가져오라는거죠 페미는 민주당을 지지안해요
          
팔상인 20-04-25 15:37
   
민주당 내에도 페미는 있습니다

페미를 지지하지 않는다면 "성-평등"이 아니라
"성-공정"을 내세워야 합니다만 이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Assa 20-04-25 15:50
   
아 글킹해여 있긴있죠 다만 정의당처럼 주류가 아니져 근데 주류되려고 발버둥치는것 같은데 무조건 못되게 해야 된다고 봅니다
                    
팔상인 20-04-25 16:01
   
그래서 민주계열의 외연확장은 너무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중도의 탈을 쓴 "페미&기회주의"자들을 끌어들이거나
이 꼰대들이 좋아할만한 것을 제시해야 하는데
애초에 그게 가능하질 않았죠

그래서 정해진 파이 내에서만
서로의 소신을 세우는 것만이 가능했고
"확실한 것"과 "가능성"의 차이..

즉 진정한 보수와 진정한 진보의 갈등은
예정된 수순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두 집단 다 민주진영의 대의를 공유하고 있고
선거가 끝났으면 그 대의를 위해 더 이상의 갈등은
민주진영의 손실일 수 밖에 없습니다
                         
Assa 20-04-25 16:04
   
이해합니다 하지만 민주당의 선거전략으로 열민당을 지지하는 민주당지지층들중 감정상한사람들이 분명있습니다 그들도 민주당 지지층이고 문통이나 여당이 잘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민주당은 사과의 메시지는 전해야 맞다고 보는겁니다 미래를 위해서 그정도는 필히 해야한다고 봅니다
                         
팔상인 20-04-25 16:14
   
그 사과에 집착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겠죠
그런데 세상사를 보면 거기에 집착한다고 얻어지는 것도 아니더군요

이미 이념과 감정이 결합해버린 상태에선
아무리 자신들의 정당성을 주장해봤자
서로 물러서지 못한 채 갈등을 지속시키는걸 넘어 심화시키게 됩니다

인간의 '자기애'란 건 만만치 않습니다
노인네들 박정희 사랑이 자기애와 결합되어 있는 것과
마찬가지 정도의 만만치 않은 결속을 갖게되기도 하지요

그러니 민주진영의 대의를 위해 크게 보고
가능한 선택 중에 '침묵'이 가장 현명할 겁니다
                         
Assa 20-04-25 16:18
   
님과 제 생각이 같을 순 없겠죠 님말씀대로 미래를 위해 참고 넘어가는분들도 있을거고 저처럼 한번 집고 가자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민주당측에서 이러한 문제들을 인지하고있는지 확인하는 차원에서 사과라든지 유감이라든지 워딩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팔상인 20-04-25 16:20
   
어차피 선택은 스스로 하는 것이니까요

이런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어서
말리고 싶다는 점만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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