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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31 20:51
[단독]“재인, 돈워리” 부쩍 가까워진 트럼프
 글쓴이 : krell
조회 : 822  

정상통화때 친근한 호칭 늘고… “탄두문제 협조” 참모에 즉석 지시
靑, 백악관 개인공간 소개 답례로 방한때 친밀감 높일 행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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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 그 문제는 걱정하지 마시라.” 

지난달 4일, 북한의 6차 핵실험 직후 이뤄진 한미 정상 간 통화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사진)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문 대통령을 ‘문 대통령님(President Moon)’이 아니라 이름인 ‘재인(Jae-in)’이라고 불렀다는 것이다.

30일 복수의 청와대 관계자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각종 통화에서 문 대통령을 ‘재인’이라고 부르는 일이 늘었다고 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공식 통화인 만큼 트럼프 대통령도 공식 호칭을 ‘문 대통령’이라고 부르지만 통화 중간에는 종종 친근하게 ‘재인’이라고 부른다”고 전했다. 두 정상이 여러 차례의 정상회담과 통화를 통해 가까워졌다는 것. 문 대통령은 취임 이후 트럼프 대통령과 두 차례 정상회담을 가졌고, 다섯 번의 통화를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도 종종 이름인 ‘신조’라고 부른다. 

트럼프 대통령은 알려진 것 이상으로 문 대통령의 뜻을 잘 이해하고 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통화에서 문 대통령이 탄도미사일 탄두 중량 해제 문제에 대한 협력을 부탁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즉시 “이 문제에 대해 (한국과) 적극 협조하라고 내 참모들에게 지시하겠다”고 말했다. 

이런 분위기에 맞춰 청와대는 다음 달 7일부터 1박 2일간의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일정 동안 두 정상의 친밀감을 끌어올릴 수 있는 이벤트를 고민 중이다. 청와대는 “청와대 상춘재 등에서 양 정상이 별도의 시간을 갖는 방안 등 여러 가지를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6월 미국을 찾은 문 대통령에게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내 개인 공간을 보여준 것에 대한 답례 성격이다. 

한상준 기자 alwaysj@donga.com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71031/87033695/1#csidxcadd911a52fb22eb99dd21fc80b5a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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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생일 17-10-31 20:59
   
너무 고무적입니다. 트럼프에 대해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 이상하게 시간이지날수록 예뻐보이네...

첨엔 또라이로만봤었는데 그동안의 유머나 위트하며...
일시적인게아니었고...
경험상 유머나 위트가있는사람은 악한(?)사람이 없었다고 생각해서리...

점점 호감쪽으로 가는건 사실이네요.
포미 17-10-31 21:03
   
Jane......?

Baker 딸?
veloci 17-10-31 22:05
   
마누라가 감동 먹을정도로 아들래미가 좋아할 뭔가를 해주면 어떨까요  3d나 로봇같이 뭐 애가 좋아하는쪽 1인 맞춤 키자니아 같은거

아니면 애는 치킨 엄마는 치맥?  도람뿌는 숙취음료 주고 밤새 고기 구워주며 한국식 술게임이나 하든가 ᄏᅠ
개짖는소리 17-10-31 22:18
   
베충이들이 매우 싫어하는 뉴스입니다
가릉빈가 17-10-31 23:45
   
분명 장담하는데 베충이들하고 알바들하고 여기몇몇 상주하는 ㅄ들이 이거보고 '트럼프가 문재인보고 문대통령도 아니고 재인이라고 부른다.!!!!미국이 한국 무시할 정도로 문재인은 반미다 빼애애애액~~~!!!'할려다가 트럼프가 아베보고도 '신조' 라고 하는것보고 댓글쓰다가 삭제한다에 내 500원 건닼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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