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제도는 없기에 세월이 지나면 저 두 부처도 '적당한 균형' 이라는 야합을 이룰 지도 모르겠으나, 그렇다고 해서 검찰의 법치주의 유린을 그냥 놔두라는 건 언어도단이죠.

공수처를 검사 출신으로 채우면 안되는 이유임.

의미가 없음 검사로 채우면

이런거 하나하나 가르쳐줘도 베충이들은 생깜

가만 보면 공수처를 무슨 5공시절 안기부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더군요.

걔들한텐 호환 마마보다 더 무서운 게 공수처니까요.
근데... 베충이들 한테는 의미없는 조직인데...

혹시 지들이 강남 사는 고위공직자인 줄로 착각하는 건가?
주인집 개새끼가 지 집인 줄 아는 것처럼...

쪽꾹이 이 븅쉰아.
그럼 거대여당 견제는 야당이 할 수 있냐?
숫자믿고 조옷데로 처리하는거 못보냐?
그럼 공수처장 전부 야당인사로 하던지.븅쉰

야당이 견제 못하면 없애야지 왜 자꾸 되도 않는 표는 주고 그래?

야당 지지자들은 ㅂ 이냐?

처우냐 틀딱아 ㅋ

이런 병..을 봤나.
나이를 똥구멍으로 처먹었냐?
학교 수업 시간에는 잠만 잤냐?
사회생활 하면서 사회과학 책은 쳐다 보지도 않았었냐?
시사 문제에는 관심도 없이 길바닥에서 좀비 빨갱이 알바로 여생보냇냐?

지 발등에 똥싸는 토왜토미....
얼마나 등신같으면 제1야당이라는 게 여당 견제도 못 하는 구멍가게가 됐는지 부터 가서 따져.

그냥 아몰랑.. 반대하고 싶어.. 그런 심리...

검찰이 처음엔 공수처에 발릴 수 밖에 없는게
견제 하려면 자신들도 견제 받는데 여기서 자유로우려면 깨끗해야 합니다
아니면 상대방의 비리나 약점을 잡아야 견제가 가능한데 새로 생긴 공수처가 비리같은 약점이 있을리 없고요
그렇다고 여지까지 처럼 약점을 조작해 공격하기에는 공수처란 곳의 성격상
더한 위험을 감수하게 되는 상황이지요

암튼 검찰이 공수처 견제하려면 정화 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근데 정화되려면 워낙 지져분해져서....
어쩔수 없이 한동안 발릴 수 밖에 없다는 걸 스스로도 아니 기를 쓰고 막는겁니다

구리고 쫄린 넘이 꼬리 내리게 되어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