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인프라개발사업에 사업수주따는게 제일크다고 MBC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하더군요.. 거의 700조규모라던가...

단점은 없는듯.. 무엇이든지 타야 내릴 수있듯이.

일본하고 미국의 뒤통수를 제대로 작렬한 것이 단점이죠.
향후 미국과의 공조가 과연 매끄럽게 될런지도 의문이고 일본하고는 머 옛날부터 좋다가 나쁘다가를 반복했기 떄문에 크게 우려스러운 것은 없는데..
일단 지금 이걸 계기로 중국은 미국을 앞지를 수 있는 커다란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음.

창설회원국으로서 AIIB 분담금을 많이 잡아서
발언권을 의미하는 회원국 지분율을 높이면 어느정도 이익이 가시화될 듯 합니다.

대한민국 현정부에서는 분담금 지분을 5~6% 정도로 해서
3위권 정도의 지분율을 차지하겠다는 소식입니다.

중국이 50%정도의 분담금을 지급하겠다니 단연 중국의 입김이 클테고
대한민국의 전략은 큰 돈을 쓸수는 없지만 가능한 금액을 투입해서
중국 다음의 2,3위권 입지를 노려보겠다는 전략인 것 같습니다.

이번 가입으로 인한 외교적 헤게모니나 외교 득실은
창설 이후 국제기구로서 돌아가봐야 어느정도 보여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