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차적님 말씀대로 진보쪽은 다문화를 인권, 저출산에 대한 대비로 삼고있고
보수쪽은 대기업과 정경유착해 노동력 수급에 대한 대책으로 삼고 있는 거죠.
한마디로 동상이몽...

암튼 전 현재 반민족주의자들이 떠들어대는 자국민 차별하며 외노자 모셔오는 정책엔 적극반대...

애초에 이민자 받을필요가 없는 정책을 펴면 될일입니다.
(출산율 올리게 되는 정책)
그걸 누가 찬성하고 반대하는지가 중요한거죠...

대한민국이 대한민국이 아니게 되고 한민족이 한민족이 아니게 될때 이나라는 무너질겁니다.

그건 아님 한국은 번영함 지금도 번영한 상태임

이미 커져버린 나라고 갑자기 팍 없어지거나 사라지진 않음

님같은 민족주의자들은 역사속으로 꺼져주는듯

님같은 반민족주의자들이나 역사속으로 꺼져주세요. 정상적인 한국인이라면 이딴 소리는 못함. 님이 한국인인지 아닌지 알 수도 없는 것이고요. 단순히 정부지원받는 인터넷 인권팔이 알바인지 알 수 없는 것이고요. 님에게는 민족이란게 나치 히틀러일지는 몰라도 다른 사람들에게는 소중한 가치관일 수도 있으니 함부로 입 놀리지 마세요. 민족타령하는 사람들이 역겨우세요? 반대되는 사람들은 님같은 사람이 역겹습니다. 이건 무슨 차별주의자 타령하면 만능으로 해결되는 줄 알고 떠드는 인간들이 이리도 많나.
글로벌 시대에 어느 정도는 이해할 수 있지만 지금 하고 있는 짓이 민족말살정책이고 님과 다른 생각을 가진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것을 위협으로 받아들이고 있네요. 위협이라고요.

강만수 경제부총리 때부터 일관되게, 저출산의 유일한 해법은 외노자 수입이라고 주장해왔지요.

지금 집에서 놀고먹는 실업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인력이 부족? 개소리죠. 공장 2교대로 한 달 내내 출근 해도 150주는데가 널렸는데 그 돈 받고 애놓고 생활이 가능합니까? 노예지. 그러니 젊은이들이 기피하게 되는거지. 환경미화원 모집하는데 몇십대 일이 되는데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지 조금만 생각해도 알텐데 더 싼 인력을 사용하고 싶어서 외노자 들여한다는 개소리하는 것들 보면 진짜 쳐 죽이고 싶음.

더싼 인력이 있는데 사용안할 사업가가 있을까요

님같으면 팔다리 멀쩡한 사람중에 100을 받고싶어하는사람

50을 받고싶어하는 사람

사장이라면 회사 매출율도 생각해보고 맞으니까 딱 쓰는거죠 뭐

그런 사장을 위해서 왜 국가가 나서야 되는거죠? 내가 세금내고 그런 돼지같은 중소기업들 사장들을 위한 정책을 왜 해야 되는거죠?

외노자 정책했다가 지금 꼬라박고 있는 유럽 안 보임? 파리, 로마 소매치기 판치고 테러 일어나고, 국내법이 무시되는 지역도 있다고 하고, 내국인이 강간 1번 저지를 때, 외노자는 10배나 많게 저지르는데, 그런 고통은 일반 국민이 겪고 저임금이란 이득은 왜 그런 돼지같은 사업자가 얻어야 되는거죠?

그런 회사라면 차라리 망하는 게 낫습니다. 그 정도면 경기침체에 언제든지 무너지는 수준이라고 봅니다.

망하긴요 그걸로 잘 벌어먹고 삽니다

한국 뜨세요. 욕 들어가면서 왜 자꾸 한국에 외노자 수입해서 벌어먹고 사실려고 합니까? 동남아가셔서 정착하세요.

보수가 아니라 기득권이죠.
기득권은 노동시장 유연화와 싼 노동 시장이 유지되기 위해서 외부로 부터의 인력 유입이 필요하기 때문이고,
진보쪽은 인권과 다양성, 평등이 평소 추구하는 방향이기 때문에 반대할 명분이 없는거고,
기본 방향부터가 다른겁니다.

해결 방법은 노동시장 최저 임금 상승과 노동 임금 차별 금지라고 봅니다.
외노자와 내국인의 임금이 별 차이가 없다면 외노자 쓸 필요성이 적어지는 거죠.
그런데 문제는 전체가 인과관계에 묶여 있어서 이걸 수정하려면 재벌, 대기업을 개혁해야 되고, 그걸 가능하게 하려면 재벌과 기업 중심의 정책과 여론을 조성하는 언론과 정치부터 바꿔야함.